1975년생으로 니혼대학 대학원 종합기초과학연구과(이학석사)를 졸업하고, 현재 BM 컨설팅 대표이자 비즈니스 수학 컨설턴트다. 사단법인 인재개발지원협회인정 강사, 재단법인 일본수학검정협회인정 트레이너, 어른을 위한 즐거운 수학교실 ‘나고미’ 강사로 활동하며 숫자에 강한 인재와 조직을 육성하고 있다. ‘비즈니스수학검정 1급(최상급 AAA)’ 자격을 지닌 비즈니스 수학을 선도하고 있고, 신문이나 잡지 등 매스컴에 여러 차례 등장했다.
저자는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수학적 사고를 세미나·연수 형식으로 제안하고 있으며, 그밖에 SPI 등 수리처리시험대책 강의도 하고 있다. 그의 강의는 논리적이고 재미있다는 호평을 받아 일본 전국의 대학 등 교육 기관에서 강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저서로는 《곤란하면 수학을 생각하자》,《영업 사원에게 꼭 필요한 숫자를 이야기한다》,《9시간 만에 SIP 기초가 몸에 붙는다》등이 있다.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하고 영화주간지 [씨네21]에서 기자로 일했다. 도쿄대학교 대학원 총합문화연구과 객원연구원으로 유학했다. 인문, 정치사회,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출판기획과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뿌리 깊은 인명이야기》,《뿌리 깊은 지명이야기》,《지중해를 물들인 사람들》,《콤플렉스 카페》,《왜 인간은 전쟁을 하는가》,《의료 천국, 쿠바를 가다》,《교육 천국, 쿠바를 가다》,《레스토랑의 탄생에서 미슐랭 가이드까지》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