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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꼭 필요한 최소한의 수학

회사에서 꼭 필요한 최소한의 수학

: 회사에서 초등수학이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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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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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3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24g | 148*210*20mm
ISBN13 9788963220772
ISBN10 89632207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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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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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위정훈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하고 영화주간지 [씨네21]에서 기자로 일했다. 도쿄대학교 대학원 총합문화연구과 객원연구원으로 유학했다. 인문, 정치사회,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출판기획과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뿌리 깊은 인명이야기》,《뿌리 깊은 지명이야기》,《지중해를 물들인 사람들》,《콤플렉스 카페》,《왜 인간은 전쟁을 하는가》,《의료 천국, 쿠바를 가다》,《교육 천국, 쿠바를 가다》,《레스토랑의 탄생에서 미슐랭 가이드까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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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에 어느 정도 친숙한 사람은 이 ‘다른 것으로 바꾸는’(치환) 능력이 뛰어나다. 이 능력은 수학 문제를 푸는 데에만 유용한 것이 아니다. 직장인이 매일의 업무 현장에서 써먹을 수 있는 대단히 활용도가 높은 사고방식이다. 주위를 잘 관찰해보자.
‘이것은 말하자면 ○○○와 같은 거예요.’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는 사람이 분명 있을 것이다. 아는 사람 중에 매일의 업무를 “어둠 속에서 권투를 하는 것”이라고 비유한 이가 있었다. 정말 훌륭한 비유다. 유능한 직장인은 ‘비유를 잘하는’ 사람이다. --- p.34 [풀리지 않을 것만 같은 문제에 부딪혔다면]

이렇게 게임식으로 숫자 다루기에 익숙해진다고 해 그것이 비즈니스 현장에서 정말로 유용할까 하는 의문을 여전히 품고 있을 것이다. 그 의문에 대한 답은 물론 ‘YES’다. 비즈니스 현장에서도 이런 대화가 자연스럽게 가능해진다.
“현 시점을 1이라고 하면 내년에는 1.4 정도가 될 것이다.”
즉 숫자가 없는 곳에서 스스로 숫자를 끄집어내 대화를 하게 되는 것이다. 어떤가, 일을 척척 해내는 유능한 직장인의 포스가 느껴지지 않는가? 나도 모르게 숫자가 싫다는 생각이 사라지고 아무렇지도 않게 숫자를 활용하게 된다. 그것이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수학 알레르기는 사라지기 시작한 것이다. --- p.147~148 [모든 것을 숫자로 해석하는 습관을 들이자]

자, 왜 숫자를 집어넣는 것만으로 상대방의 대응이 바뀔까? 원칙적으로 바쁜 상사나 동료는 ‘잠깐이 어느 정도의 시간인데?’라고 물어보기도 귀찮다. 또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중단해야 하기 때문에 썩 마음에 내키지 않게 된다. 그러나 당신이 구체적인 시간을 숫자로 말하는 순간 자신이 어느 정도 방해 받을지가 순식간에 계산될 수 있다. ‘뭐, 3분이라면 허용 범위네’라고 말이다. ‘아니, 1분까지다’라고 생각하는 경우라면 ‘지금 정말 바쁘니 1분밖에 시간을 못 내겠는데’라고 대꾸해주게 된다. 그럼에도 대화를 할 시간을 얻어내는 데에는 성공한 것이다. 이처럼 ‘3분’이라는 목표를 설정해줌으로써 상대방은 행동을 개시한다. 사실 이것은 컵라면과 똑같은 구조다. --- p.193~194 [시간을 내달라고 요청할 때 숫자를 활용]

수학자 출신 중에서 가장 갑부로 알려진 미국 헤지펀드회사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의 제임스 사이먼스는 금융시장의 연쇄 반응 틈새를 수학적으로 포착해 큰돈을 벌었다. 2008년 연봉이 무려 25억 달러(2조 5천 억 원이상)로 2009년에는 미국 27위 부자로 꼽혔다. 어려서부터 수학을 좋아했던 제임스 사이먼스는 MIT를 거쳐 UC 버클리에서 미분기하학으로 박사학위를 따고 MIT와 하버드에서 수학 교수로 재직하기도 했다. --- p.212~213 [수학자의 연봉은 얼마일까]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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