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언론인의 직업윤리

언론인의 직업윤리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8,000
판매가
18,000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53쪽 | 641g | 148*210*30mm
ISBN13 9788985788366
ISBN10 898578836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전반적으로 언론인과 취재원 사이에는 언론윤리를 바라보는데 있어서 인식의 차이가 있었다. 언론인들은 '언론의 무책임'에 대해서 그 심각성을 인지는 하나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실천 윤리의 부분에 대해서는 확연한 인식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난 반면 취재원들은 보다 명백히 언론의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조사 연구의 결과는 크게 여섯 가지로 나눠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언론인들은 '언론의 무책임'이 심각한 수위에 도달했음을 인정하나 세부적인 직업 윤리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가 부족하다. 즉 공정 보도의 중요함에는 이견이 없으나 언론사 외부의 활동에 반대하지 않음으로써 이에 의해서 야기될 수 있는 공정성 저해 요소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보도시 이해 관련 집단들의 의견을 반영 해야된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다소간 미온적인 태도를 보임으로써 언론인들이 언론윤리의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을 알고 있지 못하다는 결론을 낳고 있다.

둘째, 보도 자료에 대해서 의존적이며 정보 취득을 위해서 도청이나 돈을 제공하는 행위를 정당화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만연해있다.

셋째, 인권 침해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

넷째, 언론 규제 기구의 효과에 대해서 부정적이며 윤리 교육과 자정 노력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다섯째, 연령별, 직위별, 매체별로 언론윤리에 대한 인식에 다소간의 차이가 있다. 연령대별로 볼 경우는 40대 언론인들은 정정보도권과 반론권에 대해서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며 직위별로 볼 때는 차장급과 부장급이 평기자보다 언론사 외부 활동에 대해서 부정적이다. 매체별로 언론윤리의식의 정도를 살펴 볼 때 통신사의 언론인들이 실천 윤리 항목들에 대해서 비교적 높은 수준의 인식도를 보이고 있는 반면 방송사와 신문사 종사자들은 보도의 불편 부당성이나 이해의 상층 문제 등에 대해서 상대적으로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취재원들이 언론 현실에 대해서 보다 비판적이다. 언론인들은 '언론의 무책임'에 대해서 그 심각성을 인지는 하나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실천 윤리의 부분에 대해서는 확연한 인식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취재원들은 보다 명백히 언론의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pp.187-188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8,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