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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수트라
정태혁 | 동문선 | 2000년 1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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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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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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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49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0381500
ISBN10 898038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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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정태혁
1922년 경기도 파주에서 출생하여 동국대학교, 도쿄대학 대학원, 오다니 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고, 철학박사이다. 동국대학교 인도철학과 교수로 재임하다 1987년 정년 퇴임하여 명예교수로 있다. 동방불교대학학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요가학회회장, 한국정토학회 명예회장이다. 1987년 국민훈장을 받았다.

저서로는 『명상의 세계』 『표준 범어학』 『기초 서장어』 『불교와 기독교』 『요가의 원리와 수행법』『요가의 복음』『요가의 신비』『밀교』『정통 밀교』『인도철학』『여래와 여호와』『북한의 절과 불교』『법구경 에피소드』『붓다쨔리아』『불교 산책』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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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yoga)란 말은 범어(梵語)의 유쥬(yuj : 결합하다)에서 왔는데, 여러 가지 뜻으로 쓰여 결합(結合), 억제(抑制), 삼매(三昧)의 뜻이 된다. 한역(漢譯)으로는 유가(瑜伽)라고 음역하고 상응(相應)이라고 의역하는데, 흔히 선적 수행(禪的 修行)을 통한 인간과 신의 결합을 뜻하는 말이라고 생각되기도 한다. 그러나 요가는 그 믿음으로나 가르침으로 보아 신과의 합일이 아니라 본질적으로는 오감(五感)을 제어하여 외계에의 집착을 떠나 평정한 세계로 가는 방법이요, 그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 인도의 고대 법전인 <마누 법전>에도 "요가에 의해서 최고아(最高我)의 은미(隱微)한 본성을 안다"고 하였다.

이러한 의미를 지닌 요가는 뒤에 그것의 철리(哲理)를 체득하고 이상을 실현하는 수단으로서 요가의 수행을 요구하였다. 이러한 요가는 몸을 움직여서 건강하게 하고, 병을 치료하며, 좌선(坐禪)으로 명상을 하여 정신을 수련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인간의 정신과 육체를 완전케 하는 방법이었다.

이에 따라 여러 가지 유파가 생겼는데, 보통 크게 나누어서 형식적인 면에 치중하는 수행법인 크리야 요가, 곧 하타 요가와 정신적인 면에 치중하는 지냐나 요가 곧 라쟈 요가로 발달하게 되었다. 하여튼 요가는 인도의 사상이나 종교를 전반적으로 이해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대표적인 것이다. 또 그 수행법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모든 현대인에게까지도 그 빛을 던져 주는 동양의 지혜임이 틀림없다.
---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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