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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역판 산해경 (상)

완역판 산해경 (상)

이중재 | 아세아문화사 | 2000년 1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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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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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723쪽 | 118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42815432
ISBN10 89428154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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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중재
慶南 欲地出生. 檀國大學校 政經學 修了. 金融證券日報 編輯委員, 中國 延邊大學 招請敎授, 美國 LA 한미신문 編輯委員, 평생교육신문 論設委員을 역임하였다. 현재 한국 上古史學會 會長이다.

저서로는 『現代人相論』『氣란? 물과 빛의 소리』『五行神法論』『새 四柱神法』『새로 밝혀진 불교뿌리역사』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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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의 기록을 보면 이 사실이 확연하게 드러난다. 삼국유사는 위서(魏書)를 인용하는 과정에서 고기운(古記云) 석유환국(昔有桓國)이라 했다. 옛 기록에 의하면 옛날 환국이 있다고 했다. 그리고 시유일웅일호동혈이거(時有一熊一虎同穴而居)라고 적고 있다. 이 말을 본문대로 풀어보면 어느 때 한 마리의곰과 호랑이가 같은 굴에서 살았다고 했다. 요즈음 학자들은 글자 그대로 풀어, 고대사회는 곰과 호랑이를 뜻하는 것으로 해석하다 보니 신화설로 매도되고 있다. 그러나 필자가 저서한 『처음으로 밝히는 한민족사』『상고사의 새발견』에서 밝힌 것처럼 삼국유사에 나타나는 곰은 황제의 부족 대명사이고, 호랑이는 염제 신농씨의 부족 대명사이다. 고대 깃대를 보면 황제의 국가는 곰을 상징하였고 신농씨는 호랑이를 상징하였다.

이상과 같이 곰과 호랑이를 상징하게 된 것은 상대의 적에게 위협을 주기 위함이라고 사마천 사기에 기록된 것을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점으로 보아 꼬리가 아홉, 귀가 넷 그리고 닭같이 생긴 것은 머리가 셋, 눈이 여섯, 발도 여섯미여, 세 날개를 가진 짐승이 아니라, 사람이 삼삼으로 뭉쳐 다닌 부족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부족의 상징적인 부족 명을 박이와 창부라고 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주석에서 곽박이 사인소면(使人小眠)이라고 한 것을 보면 적은 부족임을 실감케 하는 것이다.
---pp.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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