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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나노 브랜드

작지만 강한 나노 브랜드

: 니즈와 원츠를 쪼개고 또 쪼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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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74g | 152*224*20mm
ISBN13 9791157523108
ISBN10 115752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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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준모
예비 창업자들을 비롯하여 수천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달려가는 사업가들에게 올바른 지름길을 알려 주는 비즈니스 컨설팅 전문가이자 마케팅 전문가이다. 또한 나노 브랜드 마케팅의 중요성을 외치고 있는 대한민국 최초의 나노 브랜드 마스터이다.
현재 디지털 브랜드 마케팅 회사인 주식회사 엠코어컴퍼니의 대표, 아이웨어 브랜드인 젠틀몬스터의 마케팅 이사, 모바일 플랫폼을 만드는 개발사인 모블리게이션의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대표와 실무자로서 여러 기업과 예비 창업자들에게 비즈니스 인사이트와 마케팅 실천 전략을 코칭하고 있다. 더불어 패션, 뷰티, IT, 유통, 요식업,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의 회사들이 높은 매출을 달성할 수 있도록 든든한 비전 가이드 역할을 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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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혼미할 정도로 빠른 흐름 속에서 브랜드가 만들어지는 과정 또한 흥미롭게 바뀌고 있다. 사람들이 원하는 브랜드의 형태가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있는 것이다. 중·대형 브랜드들은 점점 설 자리를 잃어 가고 있고, 그 자리에는 초대형 브랜드 혹은 그와 반대인 아주 작은 브랜드들이 채워지고 있다. 산업 혁명을 시작으로 우리가 필요로 하는 제품과 서비스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났고, 그것들은 저렴한 가격과 향상된 질을 무기로 소비자의 구매를 자극하고 있다. 이런 상황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매우 유리하지만 상품을 팔아 생계를 유지해야 하는 사업가와 마케터들에게는 큰 도전이라고 할 수 있다. (p.6)

*아이폰에 닥터드레 헤드폰을 꽂아 머리에 두르고 청바지를 입고 뉴발란스 운동화를 신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하자. 그 사람이 항상 곁에 두고 이용하는 브랜드들을 살펴보면 그 사람의 소비 패턴 혹은 삶의 패턴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이처럼 브랜드는 한 사람을 규정할 수 있는 수단이 된다. 그 사람이 규정된다는 것은 브랜드를 통해 그의 삶의 방식을 표현하고 그에게서 표현되는 삶을 다른 사람이 인식한다는 말이다. 결국 사람은 브랜드를 통해 세상을 경험하고 이해한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p.20)

*너무 큰 규모의 아이디어는 실행을 지연시킨다. 큰 변화보다는 꾸준하고도 실제적인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 커다란 브랜드의 덩치는 상대에게 과시를 할 때만 필요가 있는 수사슴의 큰 뿔과 같다. 사냥꾼에게 쫓길 때와 상황이 같은 오늘날에는 걸리적거리는 걸림돌일 뿐이다. 위대한 생물학자인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은 최후까지 살아남는 종은 ‘크고 강한 종’이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종’임을 강조했다. 끊임없이 변할 수 있는 브랜드, 이런 브랜드가 강한 브랜드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작아야 한다. 이렇게 작은 브랜드가 바로 나노 브랜드이다. (p.47)

*제품의 연구와 개발에 들어가는 비용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그렇게 치열한 연구를 통해 만들어진 제품들이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어필하는 수명은 오히려 점점 짧아지고 있다. 이는 히트 상품들의 매출 반감기가 점점 짧아지고 있다는 의미이다. 이런 현상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정말 안타까운 것은 이러한 현상은 기업에게 큰 위기로 다가온다는 것이다. 투자비는 많이 드는데 수익은 적어질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새로운 경험을 고객에게 꾸준히 줄 수 있는 기업과 브랜드는 항상 시장에서 살아남는다. (p.109)

*나노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론칭하고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로 유지해 가기 위해서는 특정 대상에게 의미 있는 마케팅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노출하는 것이 필요하다. 브랜드는 사람들의 인식 안에 존재할 때만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이미 거의 모든 분야의 시장은 성숙되어 있다. 이런 성숙된 시장에서 기존의 브랜드들과 경쟁해서 소비자들에게 인식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브랜드에 최적화된 강력한 나노 마케팅이 필수이다. 때로는 무식하게, 때로는 디테일하게, 때로는 오프라인으로, 때로는 온라인으로 다양하게 접근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여건상 자신 있는 마케팅 수단이 없다면 빠르게 배워 실행할 수 있는 한두 가지 마케팅 방법에 집중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p.124)

*사실 마음만 먹으면 100개의 나노 브랜드를 만들 수 있다. 나노 브랜드를 만드는 데는 비용이 적게 들고, 경쟁자가 없거나 적기 때문이다. 또한 나노 시장을 리드할 수 있으며 나노오션을 만들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시장 변화와 고객의 니즈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고, 수익률이 높으며, 마케팅 방법이 심플하며 직관적이다. 하지만 나노 브랜드 역시 단점을 가지고 있다. 나노 브랜드는 대형 단일 브랜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출이 적다. 하지만 이런 단점도 수백 개의 나노 브랜드를 만들어 시장에 선보이게 되면 자연스럽게 해결할 수 있다. 하나의 나노 브랜드 성공 법칙을 또 다른 나노 브랜드에 적용한 후에 다수의 나노 브랜드를 가지고 가는 것이 성공 방정식이다. (p.200)

*글로벌 기업들도 한순간에 가치를 잃고 추락하는 상황에서 영원한 직장은 없다. 하지만 퍼스널 브랜드를 만듦으로써 영원한 직장이 아닌 영원한 직업은 가질 수 있다. 나를 사 줄 고객들에게 어필할 강력한 퍼스널 브랜드가 필수적인 세상이 되었다. 퍼스널 브랜딩도 나노 브랜딩해야 한다. 더 작은 분야에서 더 강력한 퍼스널 브랜드만이 변화가 심한 세상에서 우리를 구원해 줄 것이다. (p.217)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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