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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로 크는 아이들

하브루타로 크는 아이들

: 질문과 토론으로 크는 아이는 스스로 공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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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461g | 152*225*14mm
ISBN13 9791155422397
ISBN10 1155422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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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금선
20여 년간 교육현장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만나며 ‘자녀교육보다 부모교육이 우선’이라고 생각해왔다. 하브루타 부모교육연구소를 설립해 부모교육을 진행하면서, 질문과 토론의 하브루타 수업을 통해 학생들과 함께하고 있다. 하브루타 힐링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하브루타 교육협회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아이들의 인성과 창의성, 깊이 사고하는 습관을 키워주는 하브루타를 가정문화로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 하브루타 부모교육연구소
“하브루타로 10공 100행(하브루타로 10년 공을 들이면 100년 동안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자녀교육의 출발은 가정이다. 부모와 자녀가 대화와 질문을 통해 가정문화를 만들어 간다면 많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고 기초학습체력 역시 키울 수 있다. 하브루타 부모교육연구소에서는 하브루타를 이용한 여러 가지 교육(초급, 중급, 강사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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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이들이 학교에 다녀오면 흔히 “학교에서 뭐 배웠니?”라고 묻는다. 그러나 유대인 부모들은 “학교에서 뭐 질문했니?”라고 묻는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제일 많이 하는 말도 “네 생각은 뭐니? 왜 그렇게 생각해?”다. 학생의 생각을 들어주고 존중해주고 깊이 생각하도록 끌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탈무드 격언 중 “100명이 모이면 100가지 생각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각자의 다른 생각을 존중하고 의미 있게 여기는 교육을 하고 있는 것이다. 전 세계 인구 중 유대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불과 0.2%다. 이렇듯 적은 인구의 민족이 수많은 인재와 지도자를 배출하고 있는 근본적인 이유는 뭘까. 바로 ‘최고가 되기보다는 다르게 생각하라’는 유대인들만의 교육철학 때문이다.
--- Part 1. 한국에선 한국만의 하브루타가 필요하다 中

아이가 말을 배우고 놀이방에 가게 되는 시기 이후부터 10년간은 정서적 안정과 인성교육, 좋은 습관을 기르는 데 온 정성을 쏟아야 한다. 그러면 청소년기에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갈등 상황과 학습으로 오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부모들은 어렴풋이 이 사실을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 아이에게 10년만 최선을 다해 공을 들이면 이후 100살 동안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말은 빈말이 아니다. 지금은 100세 시대다. 자녀에게 10년 공들여서 100살이 될 때까지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한다면 모든 부모들의 눈이 번쩍 뜨일 것이다.
--- Part 2. 하브루타, 내 아이를 어떻게 바꾸는가 中

아이와 부모 간 갈등의 시작은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지 않는 데’서 온다. 특히 엄마는 아이의 타고난 성향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고 엄마 마음에 들도록 아이를 바꾸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한다. 많은 부모들이 아이의 장점을 단점으로 알고 못마땅하게 여겨 고쳐주려고 애쓰지만 이것은 아이에게 오히려 해가 된다.
아이의 장점을 없애버린 채 아이에게 없는 부분을 키우려고 노력하는 것은 모두에게 불행이다. 모든 아이들에게는 각각 보석처럼 빛나는 부분이 있다. 아이의 빛나는 부분을 잘 찾아내는 것도 부모의 역할 중 하나다. 내 아이의 특징을 찾아내는 데 열중하는 대신 다른 아이와 비교하면서 ‘다른 아이들은 다 가진 것처럼 보이는 것이 왜 내 아이에게는 없는 것인지’ 아쉬워하며 어떻게든 비슷하게 만들어 보려 한다. 그러다 보면 내 아이만이 가지고 있는 개성은 사라지고 모두가 비슷비슷한 아이들이 되고 만다.
--- Part 3. 부모도 성장시키는 하브루타의 놀라운 기적 中

엄마: 시대 흐름이니까 SNS를 안 할 수는 없고, 하기는 해야 하는데 그걸 잘 조절하는 게 엄마도 쉽지가 않아서 고민이 많이 돼. 소통도 중요하지만 혼자서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 언젠가부터 사라져버린 느낌이야. 누군가와 소통이 되고 있다는 것이 좋기도 하지만, 고독을 통해 얻는 것들을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돼.
도헌: 동감이에요. 저도 쉽지가 않아요. 시간 분배를 잘해야 될 것 같아요.
엄마: 효율적인 사용 방법을 생각해보자.
도헌: 집에 있을 때는 스마트폰을 꺼버린 채 사용하지 않고 자기 전에 한번 확인하는 방법을 해볼까 해요. 음악은 MP3플레이어로 들으면서 공부하면 되고요. 음악 듣는답시고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가 갑자기 궁금해서 SNS에 들어가게 되거든요. 오늘부터 바로 실천해 봐야겠어요.
엄마: 정말이야? 오늘 하브루타한 보람이 있네. 한번 실천해보자. 엄마도 조절해보도록 노력할게.
도헌: 네, 엄마. 감사해요. 수고하셨어요.
--- Part 4. 하브루타가 가정을 행복하게 만든다 中 엄마와 아이의 하브루타 대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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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는 대화하고 질문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유대인 교육의 핵심인 ‘질문의 공부법’이다. 하브루타가 최근 우리의 가정은 물론 공교육 현장까지 널리 확산되고 있다. 특히 교사들의 관심이 매우 폭발적이어서 더욱 고무적이다. 하브루타는 자녀뿐 아니라 부모도 성장시킨다. 하브루타는 답이 보이지 않는 우리의 교육 현실에 해답을 제시해준다. 이 책을 통해 많은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가 하브루타를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
- 류태영(농촌청소년미래재단 이사장)

하브루타는 대화를 통해 관계성을 높여 가족들을 행복하게 만든다. 더불어 질문과 토론은 고등 사고력을 키워 자녀들을 성공으로 이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어릴 때부터 대화와 토론에 중점을 두고 교육한 아이가 행복과 성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생생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을 것이다.
- 전성수(부천대학교 교수)

하브루타를 통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저자의 노고가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하브루타를 활용해 아이들의 인성을 키워주는 창의적인 공부법이 가득하다. 글로벌 지도자를 꿈꾸는 아이의 부모님과 청소년 멘토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안병재(한국멘토교육협회 회장)

수많은 교육계 인사들과 아동청소년 심리전문가들의 교육법을 접해 왔지만, 하브루타만큼 물 흐르듯 자연스러우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은 없었다. 부모와 자녀 사이는 물론, 부부를 포함한 온 가족이 행복해지는 하브루타! 이를 직접 실행해온 저자의 노하우가 가득 담겨 있는 책이다.

김공숙(방송작가〈EBS 60분 부모〉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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