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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과 현대 북한

김정일과 현대 북한

: 일본인이 본 김정일 시대의 북한

오코노기 마사오 저 / 강성윤 등역 | 을유문화사 | 2000년 1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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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90쪽 | 581g | 153*224*30mm
ISBN13 9788932460659
ISBN10 893246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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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오코노기 마사오
게이오기주쿠대학 법학부 졸업. 게이오기주쿠대학 법학부 교수. 하와이대 한국연구센터 객원연구원. 연세대 객원교수. 한ㆍ일 포럼 일본측 운영위원. 게이오기주쿠대학 지역연구센터 소장. 저서로는 『日本의 北朝鮮』『朝鮮戰爭』외 다수가 있다.
역자 : 조진구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현재 도쿄대학 법학정치학 연구과 박사과정에 있다.
역자 : 이종국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도쿄대학 법학정치학 연구과 정치학 석사ㆍ박사. 일본 학술진흥회 특별연구원, 동국대, 외국어대, 숭실대, 성공회대 강사 역임. 현재 동국대학교 강사. 논문으로 「탈냉전 이후의 일본 외교」「21세기 일본의 국가 개혁」등이 있다.
역자 : 강성윤
동국대학교 정치학 박사. 현재 북한연구학회 회장. 통일부 정책자문위원. 동국대학교 북한학과 교수. 논문으로 「북한의 대외관계」「북한의 정치」「박한학 연구의 현황과 과제」「북ㆍ일 수교 회담의 현황과 전망」「김정일 정권의 안정화 가능성과 북한 체제의 변화 전망」등이 있다.
스즈키 노리유키 - (재)라디오프레스
사카이 다카시 - 공안조사청
무라오카 데쓰오 - 방위연구소
이즈미 하지메 - 시즈오카현립대학
히라이와 순지 - 마쓰사카대학
구라타 히데야 - 도코하가쿠엔부지대학
시게무라 도시미쓰 - 마이니치 신문사
아키쓰키 노조무 - 메이지가쿠인대학
요코테 신지 - 게이오기주쿠대학
감성윤 - 동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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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핵 개발 의혹을 부정하면서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나, 앞에서 서술한 바와 같이 필요가 없는 핵연료 재처리 시설의 건설은 핵 개발에 대한 의혹을 충분히 말해 주고 있다. 왜 북한은 핵무기를 개발하려 하고 있는가? 이에 대한 답은 간단하다. 동유럽과 같은 붕괴의 압력을 피하기 위해서이다. 또한 북한의 입장에서 보면 한국과 미군에 의한 북침을 막기 위한 목적도 있다. 이 시기의 북한에 있어서 옛 소련과 동유럽 사회주의 국가들이 붕괴하는 것을 보고 공포와도 가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었을 것이다.

북한은 한국과의 국교 정상화를 사전에 전해 주었던 구 소련과 중국의 고관에 대해서 '그렇다면 핵무기를 개발하겠다'고 위협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양국은 북한에 핵무기 개발을 위한 기술과 능력이 있다고 보지 않았고, 대응하지도 않았다고 한다. 중ㆍ소 양국은 그 후에도 이러한 태도로 일관했으며, 미국에 대해 '북한에는 핵무기를 개발할 능력이 없다'고 전했지만, 미국은 믿지 않았다고 한다.

북한을 둘러싼 당시의 상황을 생각하면 지도자가 핵무기를 개발하려고 했던 이유를 이해 못하는 것도 아니다. 다만 그것이 냉전이 끝나면서 세계를 적으로 만드는 선택이었던 것도 사실이다. 구 소련도 러시아도 공산주의를 버리고 시장경제를 도입하고 있으며, 중국도 개혁ㆍ개방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동유럽의 사회주의 국가들은 소멸해 버렸다. 사회주의 종언이라는 상황 속에서 북한의 사회주의를 계속 유지한다는 '국체 수호'가 북한 지도자의 최대의 과제였던 것이다.
--- p.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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