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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살이 한번 시켜볼까

시집살이 한번 시켜볼까

: E-mail로 엮은 고부간의 사랑이야기

황혜경,손은영 공저 | 대희 | 2000년 12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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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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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91쪽 | 307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8267165
ISBN10 8988267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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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손은영
연세대 불문학과를 졸업하여 장산곶매 영화상에서 근무하였으며 현재 플라워 디자이너로 활동중이다.
저자 : 황혜경
전남 영암에서 출생하여 <한국수필>로 문단에 등단하여 국제펜클럽, 한국문인협회, 가톨릭문우회, 한국여성문학인회, 한국수필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수필집으로 『나는 해질 무렵에 울보였네』『차라리 이혼합시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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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면 누군가가 나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아 너무 행복하다.
아껴놨다 보려고 청소하면서 컴퓨터를 향해 눈길이 가는데도 참는다.
오늘 하루도 혼인 신고 문제로 무척 바쁘게 보냈겠구나. 남자가 해야 할 일을 네가 했으니 힘들었겠다. 호적등본 2통 수정이 편에 보내마. 혼인신고가 끝나면 이제 너는 한 남자의 아내로 등록이 되겠구나.
아담이 이브가 탄생하자마자 '이슈'에게서 나왔으니 '잇샤'라고 하리라고 기뻐했다는 글이 주보에 실려 있었다. 남자와 여자라는 뜻의 '이슈'와 '잇샤'는 같은 어원을 지닌 낱말로 각각의 고유한 특징을 갖고 있지만 '인간'이라는 공통분모 위에서는 동등하고 대등한 관계를 갖고 있다는 뜻도 된다는 구나.
부부로 맺어진 두 배우자가 이제는 더 이상 둘이 아니라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시련이 올지도 몰라.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이길만큼의 시련을 주신다고 했으니 잘 견디며 살아보자.
이슈의 잇샤가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내일은 또 어떤 소식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지금부터 궁금해지는구나. 늘 행복해라.
시엄마가.
---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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