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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하지 말고 칼을 갈아라

욱하지 말고 칼을 갈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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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148*210*20mm
ISBN13 9788959594177
ISBN10 8959594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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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해원
지은이는 열정과 창의를 사랑하는 열창강사, 대한민국신지식인, 강의기법 전문작가로 불린다. 그는 강인한 신념과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목표한 바를 이루는 독종의식으로 강의와 집필을 병행하고 있다.

그가 펴낸 책은 『미쳐야 이룬다』, 『영혼을 훔치는 강의의 기술』, 『내 몸값을 올려주는 강의의 기술』, 『CEO처럼 경영하듯이 강의하라』, 『참아라 참는 만큼 이긴다』, 『마음을 먹어야 마음속에서 마음이 자란다』, 『고수만 아는 강의의 기술』, 『가르치GO 배우고GO』, 『리더여! 리더답게 움직여라』가 있다.

한국평생교육협회 인적자원개발사이자 전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리더십센터 세븐해빗 퍼실리테이터, 한국코칭센터 코치, 명강사협회 강사로 신문과 월간지에 강의 테크닉과 직장인 변화관리 칼럼을 쓰고 있다.

작가이자 강사로서 그의 사명은 직장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것이며, 그들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과 번영을 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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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의 칼을 갈아라
성과와 관계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라

아무리 자신에게 출중한 능력이 있고 그간에 혁혁한 성과를 내고 금자탑을 쌓아도 인맥이 동원되지 않으면 더 이상 높이 자리에 오를 수 없다.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에서는 남과 더불어 함께하는 사람이 더 높이 오를 수밖에 없는 구조다.
특히 동양에서는 성과보다 관계를 중요시한다. 그러다 보니 흔히 직장에서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묵묵히 일에 열중하는 사람이 인맥과 관계술이라는 정치적인 가면을 쓴 사람들의 모략과 음모에 휘말려 한직으로 밀려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결과적으로 볼 때 조직생활을 할 때는 성과와 관계 중 어느 한쪽에 너무 치중하지 말아야 한다. 일을 하면서 적정하게 인맥 관리에 힘써야 하고 일의 성과도 쌓아야 한다.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성과를 중요시할 때는 성과로, 관계를 중요시할 때는 관계로 대처해야 한다.

열린 마음을 가져라

미워하는 사람은 깜도 안 되는 사람이다

산수를 알면 분수를 알고 국어를 배웠으면 주제를 파악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미워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적용되는 말이다. 만약 미워하는 대상이 있다면 자신은 그 사람을 미워할 수 있는 대상인지 또는 미움의 대상에 비해 자신은 어떠하며 자신을 미워하는 사람은 자신과 비교할 때 어느 정도의 그릇인지 저울질해야 한다. 토끼가 호랑이에게 대드는 격으로 상대를 자신과 동급으로 착각하여 오만불손하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과 비교할 때 사회적, 도덕적, 인격적으로 월등한 위치에 있는 사람을 자신의 수준과 동일시하면서 헐뜯거나 뒷담화 한다. 또, 제 할 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남의 일에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다. 정말로 한심하기 이를 데 없다. 자신의 허물과 실수는 보지 못하고 되레 남을 욕하고 흉보는 데 적극적인 사람을 보면 울화통이 터진다. 소인배가 아닐 수 없다.
무릇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다 보면 다리가 찢어지고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산다. 상대를 알고 미워하라는 것이다. 머나먼 미래를 향해 크고 담대한 걸음을 내딛고 있는 사람을 벼룩의 간보다 못한 간을 가진 소인배가 시기하고 질투하고 미워한다는 것은 소가 웃을 일이다. 바위로 계란 치는 격인지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격인지 상대를 봐가면서 미워해도 미워하라는 것이다. 만약에 호랑이 격인 당신에게 토끼 격인 상대방이 험담을 한다면 대인의 마음으로 그런 사람까지 너그러이 포용할 줄 아는 인덕을 보여라. 대도무문이고 군자대로다.

바다처럼 넓고 깊은 포용력을 가져라

배우고 익혀도 시원찮을 판에 그런 사람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것은 자신과 조직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시기하고 질투할 것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서 배우고 익혀야 할 것을 찾아야 한다. 간사한 세 치 혀로 충신을 간신배로 내모는 사람들은 어디에도 있기 마련이다. 조직의 수장이라면 그런 사람을 발본색원拔本塞源하여 조직의 기강을 바로잡아야 한다. 한편, 자신을 미워하는 사람이 속된 말로 한 주먹 깜도 안 되는 사람이라면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대인다운 인덕과 바다와 같은 넓은 마음으로 포용하고 수용하도록 하자. 그렇지 않고 본때를 보여줄 요량으로 그런 사람에게 대항하는 것은 소 잡는 칼로 닭을 잡는 꼴이 된다. 그러므로 그런 소인배들을 대하는 가장 좋은 처세는 제풀에 꺾여서 나락으로 떨어지도록 모른 체하는 것이다.

말을 조심하고 삼가라

말을 조심하는 것은 사람을 조심하는 것이다

과학적인 발달로 물질적으로 풍요롭고 많은 부문 글로벌 세상이 되었지만 상대적으로 불안감과 우울증 등 정신적 박탈감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마음의 여유가 없어 말 한 마디에도 욱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므로 늘 조심해야 하며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관계라면 더욱 조심해야 한다. 말을 하는 데는 3년이 걸리지만 침묵을 배우는 데는 30년도 넘게 걸린다고 한다.
말이 많다는 것은 심리적으로 불안하다는 것이고 내공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말이 말썽을 일으킨다. 말이 성내는 것이 바로 말썽이다. 말이 많은 사람에게는 경청의 중요성을 배우고 아무것도 가르쳐주지 않는 사람에게는 침묵을 배워야 한다고 한다. 말을 조심해야 한다. 말을 조심하는 것은 결국 사람을 조심하는 것이고, 상대방의 말을 듣는 것은 상대를 마음에 담는 것이다. 모든 일들이 부주의한 말 한마디로 인해서 발생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또 명심해야 한다.

말조심하는 것은 다른 사람의 말을 들으라는 뜻이다

인간의 마음은 외부의 어떠한 자극에 의해서 반응하는 프로세스로 움직인다. 그래서 사소한 말 한마디에 감정을 상하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받기도 한다. 또, 서운한 말 한마디에 지치기도 하고, 고마운 말 한마디에 활력을 되찾기도 한다. 성서에 ‘사람마다 듣기는 빠르게 하고 말하기는 느리게 하며 성내는 것도 느리게 해야 한다’는 구절이 있다.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하기보다는 먼저 상대방의 말을 들으려고 해야 하고, 화를 발산하고 분노를 드러내기보다는 참아야 한다는 것이다. 말을 듣는 것은 상대방의 지혜를 가져오는 것이고 말을 하는 것은 자신의 기氣가 타인에게로 넘어가는 것이다. 특히 미워하는 사람과 대화할 때는 항상 말수를 줄이고 그 사람의 말을 경청해야 한다. 그리하면 자신의 속마음은 드러내지 않고 그 사람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자칫 부주의한 말 한마디로 인해 십년 공들인 탑이 무너질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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