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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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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132*190*20mm
ISBN13 9791185923093
ISBN10 1185923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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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수 없군. 나는 밧줄을 잡아당겨 뗏목을 강가로 끌어올리고는, 젖은 밧줄을 돌에 감아 묶어두었다. 그리고는 둔덕으로 올라섰다. 이제야 나는 사람처럼 생긴 그 존재를 자세히 바라볼 수 있었다. 길쭉한 얼굴의 대머리였다. 몸은 깡마른 데다가 뼈가 앙상하게 드러나 보였고, 구부정한 다리도 바짝 말라 있었다. 무릎까지 늘어진 손은 야위어서 힘줄이 불거져 있었다. 휘둥그레진 두 눈이 구릿빛 얼굴 위에서 반짝거리고 있었다. 우린 서로 말없이 마주 보고 있었다. 서로 비슷한 호기심을 품고 있으리라. 우리는 다섯 발짝쯤 떨어져 있었다. 부엉이처럼 둥그스름한 눈을 가진 그는 원숭이의 먼 친척뻘쯤 되어 보였다. 그런 그가 마침내 입을 열었다.
“뭐야, 인간 세계에서 온 사람인가?”
등에서 식은땀이 났다.
“벙어리야? 왜 아무 말이 없나? 오호, 이런 데서 개미를 만나리라고는 생각도 못 해봤나 보군? 지금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중인지 말해줄 수 있겠나?”
“도시에서 왔지요.” 하고 내가 말했다. “당신이 개미라고 하셨나요?”
“그렇다네. 진짜 개미지. 그럼 자네는 뭐라고 생각했나?”
“글쎄요……”
“어디로 가던 중인가?”
“저도 모르지요.”
“모른다고?”
“허무하고 번잡한 것으로부터 멀리 떨어지고 싶을 뿐입니다.”
“그래? 다 싫증이 났다는 건가?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서둘러 달아나서야 쓰나. 지킬 건 지키면서 살아야지…… 그래, 얼마나 오랫동안 떠다녔나?”
“아마 여드레쯤 됐을 겁니다.”
“날짜 표시도 안 했어?”
“그런 걸 해서 뭐해요? 그저 식량이 다 떨어졌는데, 멀리 당신이 보이길래, 사람 사는 곳 가까이 가보기로 했던 겁니다.”
“낚시도구도 없나?”
“없는데요. 있다 해도 물고기를 잡고 싶은 마음도 없구요. 물고기를 낚는다 해도, 그걸로 먹을 걸 만들 생각도 없으니까요. 난 당신이 목동인 줄 알았어요.”
“목동이지.” 하고 개미가 간단하게 대꾸했다. “그렇게 둘러볼 것 없네. 양이나 소 떼 같은 가축 무리는 없으니까. 우린 고기를 먹지 않는다네. 곡식과 채소만 먹지. 내가 목동으로 고용됐다는 것은 경비원이 되었다는 뜻일세. 여기에서는 목동이라는 말이 경비원을 가리키는 말이거든.”
“뭘 지키는데?” 하고 내가 물었다. 어느새 나도 그에게 말을 놓고 있었다.
“죄인들이지.”
“어떤 죄인들?”
“우리 같은 시민들에게는 잘 알려진 일이지.” 개미는 가슴팍을 긁더니, 강가에 매어져 있는 뗏목을 쳐다보았다. “그런데 저 뗏목 위에 있는 건 집이야 뭐야?”
“임시 막사지, 뭐.”
“그 안은 편안한가?”
“그런대로.”
“비가 오면 어떻게 하지?”
“지붕에 방수포와 짚을 덮어놓았지.”
“실은 나도 여행을 좋아해.”
“자리는 충분한 데, 같이 다니자고, 그럼. 둘이 있으면 더 재미있을 테니까.”
“기꺼이 갈 수도 있지만,” 개미는 이렇게 말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렇게는 안 돼. 우리 개미들은 헤엄을 칠 줄 모르거든. 금방 가라앉아버리지. 자네를 봤을 때 자네를 개미라고 여겼기 때문에 덜컥 겁이 나더군. 개미가 뗏목을 타고 강을 떠다닌다니, 얼마나 놀랄만한 일이야!”
“내 뗏목은 튼튼해서 절대 가라앉지 않아.” 하고 내가 그를 안심시켰다. “폭풍우가 불어도 끄떡 없다구. 걱정할 것 없다니까.”
“고맙지만 관두겠네. 굳이 모험할 필요는 없지. 그럼 자네는 헤엄도 칠 줄 아나?”
“물론이지. 어렸을 때부터 했는걸.”
“자네가 헤엄치는 걸 좀 보여주게나. 한번 갔다 와 봐.”
물살은 그다지 세지 않았다. 나는 별 어려움 없이 맞은편 강가까지 갔다가 되돌아왔다. 여기 강폭은 15m 정도밖에는 되지 않았다. 나는 뗏목으로 기어 올라가서 내 낡은 반바지를 입고,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서 비밀 주머니에 펜 나이프를 쑤셔 넣었다.
개미는 그 자리에 꼼짝 않고 서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의 나이가 얼마나 됐는지는 알 수가 없었다. 굳어있는 그의 얼굴로는 나이를 가늠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사람과 달리 개미들의 나이는 얼굴만 봐서는 알 수 없는 것 같았다. 사람의 기준으로 봤을 때 저 개미는 스무 살로도 보이고 서른 살로도 보이고, 쉰 살로도 보였다. 내가 개미에게 가까이 다가가면서 보니, 누리끼리한 개미 얼굴에 보이는 근육이 약간 떨리고 있었고, 입은 반쯤 벌린 상태였으며, 두 눈은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개미는 존경의 표시를 감추지 못한 시선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말이 필요 없군. 정말 굉장하네.” 하고 그가 말했다. “우린 물을 끔찍이 무서워한다네. 그래서 자네가 보듯이 여기 이렇게 강 근처에 오는 것조차도 나 말고 다른 개미들은 엄두도 못 내지. 정말 그렇다니까. 우린 물을 엄청 두려워하거든. 조상 대대로 그래 왔지. 자진해서 헤엄을 친 개미가 있다는 얘기는 개미 역사상 단 한 번도 없다네. 물론 물로 뛰어들어서 자살한 개미들 얘기는 있지. 또 형벌로 물속에 처넣어지는 개미도 있고. 우리한테 물은 지옥과 같다네. 음식을 할 때나 씻고 샤워를 할 때 물을 사용하기는 하지만, 그 외 다른 경우는 없지. 물이 많이 고여 있는 곳, 즉 저수지나 강, 바다들을 보면, 우린 마치 흉악한 고양이 앞에 있는 가련한 쥐처럼 몸이 떨려오고는 해.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나를 괴롭히는 문제들이 있다네. 대체 이렇듯 모두 물을 무서워하게 된 이유가 뭔지 그걸 알 수가 없단 말이야. 그게 밝혀져야 하는데. 나 역시 다른 개미들과 마찬가지로 물을 엄청 무서워하지만, 물에는 마음을 끄는 데가 있단 말이야. 그래서 난 가끔 여기로 와서 강을 쳐다보고는 하지. 여기에 올 때마다 뭐라 설명할 수 없는 기분이 나를 사로잡고는 한다네. 자연 속의 물에 푸욱 빠져들어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면 얼마나 근사하겠는가! 내 말을 잘 듣게나 인간 친구. 자, 어서 자네 뗏목을 타고 떠나 여행을 계속하게나. 안 그러면 나는 황제 관서에서 내린 훈령에 따라 자네를 체포해야 한단 말이야.”
“관서라니?” 하고 내가 물었다.
“이 도시에는 우리 같은 개미들이 천만 마리나 되지. 그리고 우리한테는 황제가 있단 말이야.”
“자네들 도시는 어디에 있는데?”
“찾기는 어렵지 않아.” 하고 개미는 모호하게 대꾸했다. “하지만 자 이제 난 가야겠네. 자네 덕분에 오늘 나는 잠시나마 즐겁게 지낼 수 있었어. 그래서 자네를 놓아주는 거네. 자, 가게나.”
“잠깐만,” 하고 내가 말했다. “나를 데리고 갈 수도 있지 않나?”
“뭣 하러?” 개미는 얼굴을 찌푸리며 말했다.
“재미있을 것 같아서.”
“우린 이방인을 좋아하지 않아.”
“그럼 다른 개미들한테는 내가 자네 친구라고 말하면 되지 않겠나?”
“친구? 개미들한테 그건 생소한 단어지.”
“그럼 친척은 어때? 아니면, 그저 아는 사람이라고 하면?”
“글쎄……” 개미는 나를 샅샅이 훑어보았다. “하긴, 자네는 우리 개미들과 닮은 데가 있어. 물론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그래도 비슷하게 생겼어.”
“됐어, 그럼.” 하고 나는 활기를 띠게 되었다. “날 데려간다는 거지?”
“위험한 일이야. 만일 자네 정체가 밝혀지기라도 한다면 즉시 감옥으로 보내질 거라고. 나 역시 그런 신세를 면할 수 없지. 하긴, 자네가 쓸데없이 나서지만 않는다면 별문제는 없겠지만. 자네처럼 생긴 부류를 개미들 중에서 본 적도 있지. 자네 직업은 뭔가?”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군. 전에는 기사였다네. 아니, 왜 그렇게 놀라는 거야?”
“우리 도시에서 기사들은 감옥행 영순위란 말이네!” 개미는 소리를 한껏 낮추며 말했다. “기사들은 중죄인으로 간주하지.”
“기사들이 뭘 어쨌길래? 뭣 때문에 그들을 감옥에 가두는 거야?”
“그럴 일이 있어!” 개미는 내게 설명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 것 같았다. “화를 자초하지 말게나.” 이렇게 말하면서 개미는 다시금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난 이제 일터로 가야 하네. 충고하겠는데, 빨리 여기를 뜨게나.”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군……”
“이해하고 말 것도 없어. 한 가지만 말해주지. 우리 도시에 있는 교육 기관에서는 기술자, 수학자, 화학자, 그리고 의사 따위는 절대 배출하지 않는다네.”
“그렇다면 자네 도시에는 의사가 없다는 말인가?” 하고 내가 놀라서 물었다. “그럼 누가 사람들, 아니, 그러니까 개미들을 치료하지?”
“주술사들이지.”
“그 독특한 의사들이 그럼 수술도 한다는 건가?”
“아니, 수술 따위는 안 해.”
“그럼 수술은 누가 하는데?”
“아무도 없어.”
“그럼, 수술해야만 하는 상황이고, 그 수술에 개미의 생명이 달려 있다면 어떻게 하는데?”
“그때도 그냥 내버려두지.”
“환자가 죽게 내버려둔다는 건가?”
“모든 것은 신의 뜻이니까.”
“맙소사! 정말 이상한 도시군. 어떤 곳인지 궁금해지는걸.”
“조심하라구! 내가 자네를 경찰에 넘기면 난 포상금을 받게 되지. 200갈레뜨를 말이야.”
“그게 뭔데?”
“갈레뜨 말인가? 화폐단위지.” 개미는 주머니에서 동전을 꺼내 나에게 보여주었다. “그건 1갈레뜨라네. 200갈레뜨라는 돈은 우리 가족에게는 전 재산이지.”
동전에는 어떤 개미의 모습이 새겨져 있었고, 뒷면에는 아무것도 새겨져 있지 않았다.
“여기 있는 이 그림은 누구지?” 하고 내가 궁금해서 물었다.
“아무도 몰라.” 하고 개미는 무덤덤하게 대답했다. “첫 번째 황제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기사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
“그래? 그런데 자네 도시 사람들은 기사들을 감옥으로 보낸다면서!”
“우리 도시에서는 모든 게 다 이상해.”
“자네는 경찰에 몇 명이나 넘겨줘 봤나?” 나는 동전을 돌려주며 이렇게 물었다.
“아직 인간을 경찰에 넘겨줘 본 적은 없네. 누군가가 인간을 잡았다는 소리는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어. 만일 내가 자네를 데려간다면, 아마 그런 일을 한 첫 번째 개미가 될 걸세. 사건의 중요도를 고려해서 200갈레뜨가 아닌 500갈레뜨를 받게 될지도 모르지. 어쩌면 1000갈레뜨를 받을지도 모르고 말이야.”
“그럴지도 모르겠군. 그런데 궁금한 게 있는데 말이야, 자네가 나를 경찰에 넘기려고 할 경우, 대체 나를 어떻게 붙잡을 건가? 보아하니 자네는 무기라고는 아무것도 지니고 있는 게 없잖아.”
“그거야 간단하지.” 개미는 이렇게 말하면서 내게 다가오더니, 쇠집게 같은 손으로 내 손목을 움켜잡았다. 나는 너무 아파서 소리를 지를 뻔했다. 다음 순간 그는 나를 들어 올려, 짚단처럼 어깨에 들쳐 멨다.
“우와 자네 힘이 장사군, 친구.” 나는 아픈 손목을 주무르며 뒤늦게 말했다. “정말 대단해. 하긴 자네 개미들은 비범한 힘을 지니고 있는 것이 특색인데, 그 사실을 깜박 잊고 있었네. 내가 자네 도시로 갈 이유가 없다는 말은 맞는 말인 것 같군.”
“이제 겁이 나나 보지?”
“그건 아냐. 자네 말을 들어보니, 그 도시는 엄청나게 지루한 곳일 것 같아. 그래서 말인데, 차라리 자네가 나를 잡아가면 어떨까 싶네. 난 겁나지 않으니까 말이야.”
“그럴 마음이 있었으면 진작 그렇게 했을 거야.”
개미는 이렇게 말하면서 풀밭에 털썩 주저앉았다. 나도 곁에 가서 앉았다.
“그런데 말이네, 실은 자네를 데리고 간다고 해서 과연 그들이 정말 나한테 포상금을 줄지 안 줄지 그게 확신이 서지 않는단 말이야. 혹시 올가미를 씌우면 어떻게 하지? 그게 문제라고. 아, 뭐 좋아. 자네는 여행을 계속할 생각인가?”
“물론이지. 물살을 따라 곧장 가려고 하네.”
“잘되겠지. 그나저나 강으로 한번 내려가 보지 않아도 되겠나?”
“물론 그럴 수도 있지만, 뭐하러 그러겠나? 자네나 나나 시간도 별로 없는데 말이야.”
“내가 자네더러 헤엄을 쳐보라고 했던 것도 다 생각이 있어서 그랬던 거야. 난 자네한테 미리 경고를 해주었으니까, 나중에 일이 잘못되더라도 그건 다 자네 탓이라구!”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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