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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사이트 기획을 하기 위한 15가지 이야기

웹 사이트 기획을 하기 위한 15가지 이야기

이해석 | 비비컴 | 2001년 01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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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94쪽 | 681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6525755
ISBN10 898652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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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해석
APIX Creative Studio 기획 팀장, 삼성전자 첨단 기술연수원 · 한국 생산성 본부 웹 기획 및 컨텐츠 기획 강의,
한국정보통신 기술자격 인증 문제 출제위원(정보설계사).
현재 (주)미디어프리 전략기획팀장이며, www.xpert.co.kr에서 <웹 기획의 제작과 실제>코너를 운영중이다.

저서로는 『그림으로 배우는 나모 웹 에디터 3.0』『그림으로 배우는 플래시 4.0』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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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공간의 특징이 온라인에 있다면 통신공간의 꽃은 당연히 오프라인에 있다. 어느 커뮤니티건 오프라인이 활성화 되어있지 않다면 그 커뮤니티는 침체에 빠질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인간은 가상공간에서만 사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온라인은 초기의 친밀도만 제공하지만, 오프라인은 지속적인 친밀도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아직도 많은 동호회 친구들의 도움을 받곤 한다.

이상으로 필자의 경험에 비추어본 사이트 운영에 대한 몇 가지 이야기를 해보았다. 필자가 동호회를 운영할때 위와 같은 점들을 염두에 두고 운영했다는 이야기는 결코 아니다. 대표 시삽을 그만두고 곰곰이 생각해보니 아, 이럴 때 이랬으면 좀더 현명 했을텐데 하는 일종의 반성의 글이라고나 할까?

커뮤니티라는 것이 중요한 사업모델로 발전하고 있는 지금의 상황을 본다면 당연히, 커뮤니티 기획 전문가도 등장을 해야 하는데, 아직 그런 전문가가 없는 것인지, 아니면 업무에 바빠 안 보이는 것인지 찾기가 힘든 것같다. 그렇다고 해서 필자가 갖고 있는 정보를 공개 안 할 수도 없는 것이고 해서 이렇게 말씀드려 보았다. 커뮤니티를 전문으로 하실 분들에게는 조그만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웹 기획을 하려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커뮤니티를 운영하거나, 사삽이란 자리에서 활동을 해보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다. 무엇보다 네티즌들의 생리에 대해서 감이 생기기 때문이다.
--- p.127
인터넷 비즈니스란 종래의 오프라인 비즈니스에 기반한 사업적 틀이 아니라 네트워크망을 이용하여 벌어지는 일련의 비즈니스를 통칭하는 말이다. 그러나 지금의 i-biz의 본질이라고 말하는 네트워크를 통한 비즈니스가 인터넷이 활성화되기 이전에는 없었던 것일까? 그런 결코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다. 국내에 pc통신이 활성화되기 시작한 90년대 초 중반부터 인터넷 비즈니스의 근간이 되는 IP(internet provider)사업들이 태동하기 시작했던 것을 살펴보면 i-biz란 말이 그리 특이하게 들릴만한 이유는 없다. 그러나, 지난 기간 우리에게 다가왔었던 ip비즈니스의 모습들이 다분히 특정 부분에 치우쳐 있었다면, 현재의 i-Biz의 모델은 인간사의 전 부분을 섭렵하는 놀라운 독식력(?)을 보여주고 있다.
--- p.32
웹디자인이란 우리에게 첫인상과 같다.첫인상이 강렬하면 그만큼 그 사람을 쉽게 잊지 않는 것러럼 우리에게 강한 인상을 준 디자인은 잘 잊을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그것에 비해 네비게이션은 그 사람의 지실된 모습을 보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첫인상은 별로였는데,점차 그 사람을 알게 되면서 진실된 모습을 보게 되면 우리는 그 사람을 신뢰하게 된다.
--- p.131
여러분은 옛날에 박쥐 이야기를 잘 알 것이다. 포유류와 조류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을 박쥐라고 빗대어 이야기를 한다. 국내의 유교사상은 우리에게 지조라는 것을 많이 강조했다. 그래서 알게 모르게 우리의 마음속에는 지조라는 강박관념이 존재하는 듯 하다. 그러나, 웹기획을 하는 사람에게는 지조가 필요하지 않다는게 필자의 생각이다. 개발이든, 디자인이든 기웃거릴 수 있을 만큼 기웃거리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야 프로젝트 진행 프로세스도 이해하게되고, 개발자나 디자이너가 느끼는 희열도 조금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필자도 개인적으로 집필했던 책이 에디터와 플래쉬에 관련된 책이었던 만큼 디자인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미적 한계와 개발의 필요성을 인식하고는 도저히 디자인에만 관심이 가지 않았다. 기능적인 면과 체계적인 면에서 개발이 갖고 있는 장점들을 그냥 지나치기가 너무 힘들었던 것이다. 지금도 그런 관심은 여전하며, 여견이 되면 필자의 개인 홈페이지를 직접 개발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 물론, 개발자가 하면 몇주일이면 끝날 일이 필자가 하면 몇 달, 혹은 몇 년이 걸릴지도 모를 일이다. 그러나, 그런 마음가짐이라면 당신은 웹기획자가 될 충분한 자질이 있는 것이다.
--- p. 284-285
스토리보드를 작성하기 위해서 웹기획자는 많은 Factor들을 선정하고 지정해야 한다. 또 각 사이트의 구성이나 전개방향을 상상해가면서 레이아웃을 잡아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에 많은 웹 서핑을 통해서 다양한 사이트의 전개방향이나 레이아웃을 눈여겨 두는 것이 좋다.
--- p.153
리눅스의 정보 공유 정신을 이야기 하며.....

필자 외에 정말 능력 있고 지식이 풍부한 분들의 자신의 Know-How를 공개해 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과, 웹 기획이 어떤것인지도 모르고 공부를 하려고 하는 막막한 젊은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입니다.
--- p.20
권위주의적 발상은 금물

네티즌의 특성 중 한 가지가 바로 권위주의를 무척이나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사이트에서 권위주의적인 발상들이 일어날 확률은 그리 높지 않으나, 협대역 통신망에서는 심심찮게 일어나곤 합니다. 제가 대표시삽으로 있던 동호회에서도 저의 전임 대표시삽이 아까 말씀드린 거울속의 이야기란 방에 대표시삽을 비방했다고, 비방했을 가능성이 많은 회원을 불량 회원으로 만들어버린 일이 있었습니다. 지금이 군사독재 시절도 아닌데 말입니다. 이건 단적인 예이고, 이런 문제 말고, 관리자가 임으대로 회원의 글을 삭제하는 것도 문제가 있는 부분입니다.
--- pp.128-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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