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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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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305g | 148*210*20mm
ISBN13 9788988430149
ISBN10 898843014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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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이민수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나 인하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2년 시인을 등단, 시집『미네르바의 메아리』를 출간했고 논문으로『크리스타 볼프의 카산드라 연구』등과 번역서로『사막의 우물』『괴테와 은행나무』『역사의 비밀』등이 있으며 현재 서강대학교·인하대학교·협상대학교 등에 출강중이다.
저자 : 기젤라 크레머
1964년에 태어나 연극과 예술사를 공부하였다. 그녀는 정신없이 바쁘면서 좌절감만 안겨주는 현대의 삶에 만족할 수 없어, 지난 10여 년 동안 마음의 균형과 행복찾기에 골몰하였다. 그 결과『나의 비망록』이라는 그녀만의 작은 노트를 갖게 되었고 이 노트를 통해 어느날 그녀는 부쩍 성장한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 사실을 아는 주변 사람들의 부추김에 힘입어 자신만의 내밀한 기록을 세상에 공개하게 되었다. 이 책은 독일에서 스테디셀러로, 세계 15개국에서 번역·출간되어 전세계인에게 행복을 되찾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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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찾기」는 끝이 없다. 사람들은 끊임없이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아 헤맸다. 그들은 대도시보다 수도원이나 단체 혹은 시골에서 더 단순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지 않을까 논의했으며, 포기나 이국적인 세계로의 도피, 혹은 독립적인 생활 역시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일까 탐구했다.
--- p. 18
「행복찾기」는 끝이 없다. 사람들은 끊임없이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아 헤맸다. 그들은 대도시보다 수도원이나 단체 혹은 시골에서 더 단순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지 않을까 논의했으며, 포기나 이국적인 세계로의 도피, 혹은 독립적인 생활 역시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일까 탐구했다.
--- p. 1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어느덧 이만큼 달려왔다. 복잡한 세상 속에서 톱니바퀴로 남지 않기 위해 애를 쓰면서. 그러다 문득 이 책을 만나 내 삶을 거슬러 올라가 본다.

단순하게 더 단순하게!

스스로를 다스릴 수 있다면 이보다 더 멋진 삶이 있을까.
현명한 삶에의 의지와 자신에 대한 깊은 애정이 담긴 이 책과의 만남은 그 자체로 내 삶까지 명료하게 해주었다.
--- 권택영 (경희대 영문과 교수)

지난 백년의 경험이 앞으로의 한달을 예측하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시대. 디지털 문명은 오히려 우리를 마우스의 노예로 만들어 버렸다. 이십년 혹은 사십년 ― 떼밀려 살아온 지난 삶을 되돌아보고 지금부터의 삶을 슬림화, 다이어트화 하는 작업이 그래서 소중하다. 이 책은 각자 삶의 주인 자리를 되찾기 위한 작지만 매서운 반란이다.
--- 노재현 (중앙일보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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