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사라져가는 컴퓨터

사라져가는 컴퓨터

구보타 아키히로 저 / 오세웅 역 | 한국학술정보 | 2000년 12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8,000
판매가
7,2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주문 시 제작되는 POD 도서입니다. 구매 후 배송까지 1~2주 걸릴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분철서비스 시작 시 알려드립니다. 분철서비스 알림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90쪽 | 368g | 153*224*20mm
ISBN13 9788989253198
ISBN10 898925319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구보타 아키히로
현재 다마(多摩)미술대학 정보디자인학과 교수로서, 컴퓨터와 네트워크를 활용한 음악활동과 인지의미론을 기초로 한 디자인·음악언어 제작에 몰두하고 있으며 음악평론가로도 활동중이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새로운 것이나 차별화된 것 그 자체를 가치로 삼았던 종래의 시스템은 많은 사람들의 반복된 경험으로 이루어진 신체적인 기량에 대해 개인뿐 아니라 사회 전체가 그것을 존중하는 일이 적었다. 인간 개인의 독립된 기량을 존중하는 인터페이스와 그것을 실현하는 테크놀러지는, 이른바 인간 개개인의 가능성을 믿는 테크놀러지이다. 이는 역사적인 사실인 동시에 개인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즉 인간의 신체를 고려한 테크놀러지이기도 하다. 반면 '누구라도 바로 OO이 가능해진다'는 식의, 브라이언 이노가 말한 '단지 버튼을 누르는 식'의 테크 놀러지는 언뜻 인간 중심의 테크놀러지처럼 들리지만, 잘못 인식하면 어떤 일이 가능해지거나 능숙해지면서 느끼는 기쁨이나 스스로 이것저것 연구하고 고안하는 즐거움을 무시한 인간 불신의 테크놀러지로 향할 위험성이 있다. 비행기의 자동조정 시스템을 설계하는 사람들 사이에는 다음과 같은 농담이 오간다고 한다.

완벽한 자동조종시스템을 갖춘 항공기가 만들어진다면 그 항공기에는 인간 한 사람과 개 한 마리만 타면 된다. 인간은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고, 개는 인간이 쓸 데 없는 행동을 하게 될 때 단지 짖기만 하면 된다.
--- p.141~14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