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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정신

상지정신

: 상지 대학교 김문기 총장 자전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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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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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13 9791155471715
ISBN10 115547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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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문기
파고다가구공예점을 창립하였으며 서울특별시 가구협동조합 이사장, 대한가구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학교법인 상지학원, 상지대학교, 상지영서대학, 상지대관령고등학교 설립자/이사장 및 학교법인 상지문학원, 상지여자중학교, 상지여자고등학교 설립자/이사장이다. 또한 한국라이온스연합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제12, 13, 14대 국회의원이자 현재 상지대학교 총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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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정신(尙志精神)은
미래를 향한 실천 정신입니다.

“상지대학교는 지난 1974년 3월 8일 설립하여 4월 2일에 개교하였습니다. 설립 초기에 어려움은 있었지만, 발전을 거듭하여 1989년 11월 13일에는 종합대학교로 승격하였습니다. 바야흐로 상지대학교는 창창한 미래로 웅비할 준비를 갖추어 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1993년 정치적인 희생양으로 구속되면서 상지대학교는 순식간에 선장을 잃고 표류하는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설립자의 부재를 틈타 대학발전에 한 푼도 투자하지 않은 파견된 임시이사들이 주인 행세를 하였습니다. “집안에 씽크대가 고장나 수리하라고 했더니 집이 탐이 나서 집주인을 내쫓고 집문서를 위조하여 주인행세를 하는 꼴”과 같았습니다. 그 기간은 한마디로 상지대학교의 암흑기였습니다. 1993년부터 21년간 상지대학교는 설립자의 경영부재로 중부권 명문사학의 위상을 완전히 잃고 말았습니다.
총장으로 취임하기 전 상지대학교는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에 해당되어 퇴출 위기를 느낄 정도의 긴박한 순간이었습니다. 이제 총장으로 취임하였으니 21년의 공백으로 인한 문제점들을 하루빨리 정상으로 돌려놓겠습니다. 상지대학교를 명문대학으로 발전시키는 초석을 다시 한 번 다져 놓는 일이야 말로 조국에 대한 마지막 봉사라고 생각합니다.
총장으로서 상지대학교를 세계적인 명문대학으로 발전하도록 주어진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상지대학교는 나의 영혼과도 같습니다. ‘상지(尙志)’라는 이름대로 ‘바른 뜻을 숭상’할 것입니다. 현재 인성 결여로 인한 도덕성 경시가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상지대의 백년대계를 위하여 우리나라 교육이념인 ‘홍익인간(弘益人間)’과 ‘인(仁)’과 ‘의(義)’를 추구하는 선비정신, 그리고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의 5덕(德)을 바탕으로 한 ‘상지정신(尙志精神)’를 건학이념으로 제정하였습니다.
인성을 중시하는 우리의 현실을 이미 41년 전에 내다보았던 것입니다. 상지대학교의 건학이념인 상지정신을 뿌리 내리는 일이야 말로 훌륭한 인성교육의 완성입니다. 상지정신을 바탕으로 바른 사고를 하고 바른 행동을 하면 정의롭고 행복한 사회가 자연스럽게 구현된다고 생각합니다. 상지정신의 뜻과 비전이 크게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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