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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송 동의수세보원

낭송 동의수세보원

: 북현무 04

낭송Q시리즈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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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4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216g | 115*187*20mm
ISBN13 9788997969630
ISBN10 8997969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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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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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제마
이제마(李濟馬, 1837~1900)는 사상의학(四象醫學)의 창시자이다. 사상의학이란 네 가지 유형에 따라 인간의 체질을 구분하고, 이로써 성격, 관계방식, 병증, 치료법을 설명하는 의학을 말한다. 그는 고을 군수로 등용되어 반란을 평정하던 무반의 관리였다. 의관의 집안에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젊은 시절 의원을 꿈꾼 것도 아니었다. 중년에 접어들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고민하던 중 심신의 질병에 관심을 가지면서 의원으로 인생역전을 이룬 사람이다. 저술로 『격치고』와 『동의수세보원』 등이 있다. 『격치고』는 저술기간만 장장 13년으로 마음의 이치를 탐구한 책이다. 『동의수세보원』은 사상체질을 처음으로 선보인 책으로 몸과 마음의 치료를 하나로 연결시킨 의학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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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사람을 사랑하여 이루고 세우는 것이다.
사람을 사랑하여 이루고 세운다는 것은
사람마다 사랑해서 이루고 세우기를 원하는 것이다.
사람마다 사랑해서 이루고 세우기를 원하는 것은
한신韓信, 여포呂布와 같이 용맹스러운 자도 사랑하고
거지와 같이 겁내는 자도 역시 사랑한다는 것이다. _ 『격치고』, 반성잠
(?1부 몸과 마음을 지키는 사상의학? 중에서)


천하의 악은 어진 자를 질투하고 능력 있는 자를 질시하는 것보다 더 큰 것이 없다. 천하의 선은 어진 자를 좋아하고 선한 자를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큰 것이 없다. 어진 자를 질투하고 능력 있는 자를 질시하지 않으면, 악을 행해도 그 악이 반드시 그렇게 심한 것은 아니다. 어진 자를 좋아하지 않고 선한 자를 즐거워하지 않으면, 선을 행해도 그 선이 반드시 그렇게 대단한 것은 아니다. 과거의 역사 기록을 보면, 병에 걸리는 이유는 모두 어진 자를 질투하고 능력 있는 자를 질시하는 데서 나온 것이다. 병이 치료되는 이유는 모두 뛰어난 이를 좋아하고 착한 일을 즐거워하는 데서 나온다. 그러므로 어진 자를 질투하고 능력 있는 자를 질시하는 것이 천하의 가장 깊은 병이고, 어진 자를 좋아하고 선한 자를 즐거워하는 것이 천하의 가장 큰 약이다.
(?2부 광제설(廣濟說): 사람을 널리 구하라? 중에서)


귀·눈·코·입은 하늘을 인식하는 곳이고, 폐·비·간·신은 사람을 세우는 곳이고, 턱·가슴·배꼽·배는 앎을 수행하는 곳이고, 머리·어깨·허리·엉덩이는 행위를 실천하는 곳이다.
귀·눈·코·입은 하늘에 해당하니 하늘은 지혜롭고, 폐·비·간·신은 사람에 해당하니 사람은 뛰어나다. 턱·가슴·배꼽·배는 자기 마음만 위하므로 어리석음을 벗어날 수 없으니 어리석음을 벗어나는 길은 나에게 달려 있는 것이다. 머리·어깨·허리·엉덩이는 자기 몸만 위하므로 모자람을 벗어날 수 없으니 모자람을 벗어나는 길은 나에게 달려 있는 것이다.
귀·눈·코·입은 선을 매우 좋아하고, 폐·비·간·신은 악을 매우 싫어하며, 턱·가슴·배꼽·배는 그릇된 마음이 생기기 쉽고, 머리·어깨·허리·엉덩이는 게으른 마음이 생기기 쉽다.
(?5부 성명론(性命論): 몸의 본성과 운명?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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