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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과학 2

마음의 과학 2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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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3월 18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148*210*30mm
ISBN13 9788997228119
ISBN10 8997228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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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어니스트 홈즈
어니스트 홈즈(1887-1960)는 신사상 단체인 종교과학(Religous Science)의 설립자이다. 젊은 시절 크리스천 사이언스(Christian Science)라는 단체에서 수학하다가 1912년 로스앤젤레스에 오게 된다. 1919년 그의 첫 책인 “창조적 마음(Creative Mind)”을, 1926년 “마음의 과학(Science of Mind)”을 출간한다. 홈즈는 신사상에 아주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 특히 “우리가 우리의 현실을 창조할 수 있다”는 그의 핵심 사상이 그러했다. 이 책은 마음의 과학의 초판이다. 개정판은 1938년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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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사이언스는 “빠르게 부자 되는 법”을 말하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자에게 무엇을 가져다준다는 약속을 하지 않습니다. 오직 멘탈 사이언스의 진리를 실천하는 사람에게, 더 위대한 가능성과 더 행복한 환경을 삶에 가져다주어 누리게 될 것이라는 약속만을 합니다.
멘탈 사이언스에서는, 우리의 생각이 활동하는 우주 마음에 우리 인간이 둘러싸여 있다는 가정을 기본원리로 삼고 있습니다. 이 마음은, 본질적으로 모든 공간을 채우고 있습니다. 모든 공간을 채우고 있기 때문에 저 멀리의 우주라는 공간도 채우고 있을 뿐 아니라 인간 안에도 존재합니다. 우리가 우주 마음 안으로 생각을 하면 어떤 한계도 없는 “창조의 법칙”을 활동하게 만듭니다.
--- p.9

인간은 무한한 법칙 안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인간에게는 한계가 많은 듯 보입니다. 그 이유는 인간이 아직 법칙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단계까지 진화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무한한 잠재성으로부터 펼쳐져 나왔지만 오직 마음에 품을 수 있는 것만을 자신의 삶에 가져올 수 있습니다. 법칙에는 한계가 없지만 인간의 법칙에 대한 이해는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이해력이 깊어질수록, 성취할 수 있는 가능성은 더 거대해질 것입니다.
다음의 말은 명백히 잘못되었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취해라.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가 원한다고 가질 수는 없습니다. 오직 우리 존재가 하는 생각과 조율된 것만을 우리가 가질 수 있을 뿐입니다. 인간이 자신의 삶에 더 거대한 것들을 끌어오기 바란다면 더 거대한 존재가 되어야만 합니다. 우리는 모든 것이 우리의 것이라고 말하는 것만으로도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다는 망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물론 이 말은 진실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가 그것을 그렇게 만드는 만큼만 진실이 될 뿐입니다. 우리는 창조의 법칙이 활동할 수 있는 틀을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만약 이 틀을 더 넓히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렇게 축소된 범위만큼만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멘탈 사이언스는 법칙과 조화를 이룰 필요조차 없다는 약속을 장황하게 늘어놓지 않습니다.
--- p.10

법칙은 자유의 법칙이지, 방종의 법칙이 아닙니다. 그것은 정확하면서도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법칙의 속성에 맞추고 그것과 함께 하지 않는 한 큰 이득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이 받는 것에 대한 값을 치러야만 하고, 그 일은 마음과 정신의 동전으로 해야만 합니다. 법칙이 우리를 자유롭게 만들고자 한다면, 그것이 자유의 법칙으로 작용할 수 있는 길이 준비되어야만 합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법칙을 기쁘게 하기 위해 아부를 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법칙은 개인적인 감정을 초월해 있는 비개성적(非個性的, impersonal)인 것이기에 누가 그것을 사용하는지, 무슨 목적으로 사용하는지 알지도 못하고 신경 쓰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비개성적이기 때문에 그것 본연의 본성에 따라, 한 사람이 그것 안으로 보낸 생각을 정확히 되돌려줄 뿐입니다. 마음에 품은 것을 정확히 돌려주는 이 법칙은 “인간이 심은 것은 무엇이든, 그가 거두게 되리라”는 말처럼 결코 작은 것 하나도 간과하는 법이 없습니다.
--- p.11

법칙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고, 우리가 그것을 이용할 수 있는 가능성도 한계가 없기에 우리는 그것으로부터 충분한 이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해한 만큼, 올바르게 사용한 만큼 얻을 수 있을 뿐입니다.
인간 안에는 그가 지금 서 있는 위치에서부터 오직 그가 원하는 위치만큼만 갈 수 있는 성장의 법칙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법칙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 아니라 이것이 법칙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정신적인 진보를 성취했을 때 법칙은 자동적으로 그것에 상응한 만큼 작동됩니다. 그것이 활동하는 길은 우리가 지금 서 있는 바로 이곳에서 시작하여, 우리자신을 진리와 조화되게끔 만들어 지혜와 이해력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게 된 곳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오직 이런 방식을 통해 유익한 결과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루하루 보다 더 큰 깨달음을 얻고 보다 더 명확한 개념을 얻는다면 그리고 매일매일 진리를 더욱 자각해나가고 우리의 삶에서 그것을 적용해나간다면 우리는 옳은 길을 걷고 있는 중이며 결국에는 자유를 얻게 될 것입니다.
--- p.12

치유는 무언가를 새롭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내면에 존재하는 치유가 나올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것입니다. 치유는 생각의 대로를 열고 의식을 확장시켜 진리의 실체가 빠져나오게끔 합니다. 그것은 마음상태를 뚜렷하게 해서 생각의 장애물을 제거해, 빛과 하나가 되게끔 하는 행위입니다. 우리는 이미 완벽한 우주 안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우리 삶의 한 부분이 되기 위해서는 마음속에서 완벽한 우주를 뚜렷하게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치유는 두려움과 의심을 제거하고, 스피릿이 지금 존재한다는 자각 속으로 들어가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삶의 장애와 방해물에 맞닥뜨렸을 때 치유는 반드시 수반되어야만 합니다. 모든 문제의 근본 원인은 마음 안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문제들의 해결책은 영적인 자각 속에서 찾게 될 것입니다.
--- p.17

어떤 상태를 현현함에 있어, 우리가 해봐야 할 유일한 질문은 이것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그 상황은 건설적인 것인가? 그것들은 보다 풍요로운 삶을 나타내고 있는가? 누군가에게서 무언가를 빼앗는 것도 아니고 기망을 하는 것도 아닌, 더 큰 생명을 나타내고 있는가? 만약 그렇다면 우주 모든 곳에 존재하는 권능은 그 원하는 것들 이면에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것이 돈이든, 차이든, 집이든, 땅이든, 주식이든, 채권이든, 드레스이든, 셔츠이든, 구두끈이든, 양배추이든, 왕이든 -이것들 모두는 하나의 원천으로부터 주어졌다- 법칙 안에도, 법칙 그 이면의 스피릿에도 삶의 위대한 현현의 권리를 부정할 것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개인적인 이득을 위해서 법칙을 사용하는 데에도 주저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그렇게 할 당연한 권리를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타인의 독립성을 훼손하지만 않는다면 자신을 표현하는 것은 바람직합니다.
--- p.21

당신의 삶에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일들에는 시선을 맞추지 마십시오. 그 상황이 무엇이더라도 인정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부인하는 것의 적절한 모습은 어떤 한계도 없다는 것에 대한 깨달음을 기반으로 합니다. 마음은 어떤 다른 것을 만드는 것만큼 하나의 행성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무한은 백만 달러와 1페니와의 차이를 알지 못합니다. 무한한 마음은 오직 그것이 존재한다는 것만을 알 뿐입니다. 만일 마음의 관념이 백만 달러에 대한 생각을 구체화시킨다면, 10센트를 현현하는 것만큼 쉬운 일이 될 것입니다.
--- p.34

인간은 불행하지 않은 상태, 재앙이 없는 상태, 사고가 없는 상태, 문제가 없는 상태, 혼란이 없는 상태로 옮겨가야만 합니다. 오직 풍요, 평화, 힘, 생명과 진리만이 있는 그곳으로 말입니다.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자신에 대한 진리를 명확하게 선언하는 것을 매일 해야만 합니다. 그런 선언이 의식으로 비춰져, 의식에 따라 작동된다는 것을 인식하면서 이 선언을 하십시오.
신비주의에서는 이것을 고귀한 주문(High Invocation)이라고 합니다.
--- p.37

치유에 대한 결과를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한다면 결코 그 결과를 보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기대하고 있다는 것은 당신이 가지고 있지 않아서 가지고 있다고 자신을 속이려 한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치유는 최면이 아닙니다. 그것은 자각의 과정입니다. 그래서 당신이 진정으로 그것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현현이 일어날 것을 확신하게 될 것입니다.
치유는 의식 안에 자신의 바람을 이미 성취된 사실로, 그리고 삶의 경험으로 명확하고 체계적으로 불어넣는 행위이자 과학적 기법입니다.
--- p.39

예수의 “악에 저항하지 마라”는 말은 악을 인식하지 않는 것이 그것을 피하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인과의 법칙과 일치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악을 계속해서 인식하고 있다면 우리는 그것을 확고하게 존재하는 것으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인식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무효화 됩니다. 그래서 악은 우리가 관심을 두지 않는 한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현현을 이룰 때 현현하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현현은 애를 쓰는 것으로는 이룰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원인세계의 자존(Self-Existence of Causation)이라는 우주의 기본적인 원리에 상충하기 때문입니다.
--- p.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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