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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110-19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110-19

: 백치가 된 식민지 지식인

[ 전5권 ]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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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쪽수확인중 | 764g | 115*188*50mm
ISBN13 9791156621072
ISBN10 115662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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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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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본명 김해경金海卿. 191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학창 시절 시와 그림에 재능을 나타냈다. 1929년 경성고등공업학교 건축과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조선총독부 내무국 건축과 기수로 취직했다. 1930년 잡지 〈조선〉에 장편소설 [12월12일]을 연재했으며, 1931년 조선미술전람회에서 〈자상〉으로 입선했다. 같은 해 건축학회지 〈조선과 건축〉에 〈이상한 가역반응〉을 비롯해 20여 편의 시를 발표했다. 1932년 단편소설 〈지도와 암실〉〈휴업과 사정〉을 발표했다. 1933년 폐결핵으로 총독부 기수직을 사임, 황해도 배천온천에서 요양 중 기생 금홍을 만났다. 1934년 구인회에 참여했으며, 〈조선중앙일보〉에 〈오감도〉를 발표함으로써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1935년 다방 ‘제비’를 폐업하고 금홍과 결별하게 된다. 1936년 6월 변동림과 결혼했으며, 9월에 대표작 〈날개〉를 발표하고 새로운 문물을 경험하기 위해 10월 일본 도쿄로 건너갔다. 1937년 2월 불온한 조선인으로 지목되어 일본 경찰에 체포·감금되었다. 건강이 악화되어 같은 해 4월 17일 도쿄제국대학 부속병원에서 사망했다.

유진오
190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경성고등보통학교를 거쳐 1924년 경성제대에 수석으로 입학했다. 1929년 경성제대 법문학부를 졸업하고, 1932년 보성전문학교 강사가 되었다. 1927년 「복수」 「스리」등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김 강사와 T 교수」 『화상보』를 통해 지식인의 고뇌를 보여줌으로써 식민지 시기를 대표하는 작가로 1930년대 후반 평단으로부터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다. 대한민국의 헌법을 1948년에 기초하였고, 그 다음 해에 「헌법해의」를 발행하였다. 1951년에 한일회담 대표가 되었고, 1952년부터 1965년까지 고려대학교 총장을 역임하였다. 1960년대 후반에는 신민당 총재, 또한 국회의원으로서 야당 정치가 활동을 하였다. 1987년에 별세하였다.

박태원
1910년 1월 17일(음력 1909년 12월 7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경성제일고보 재학 시절 ≪동명≫ 33호에 작문 [달맞이]를 싣게 된다. 1929년에 경성제일고보를 졸업하고, 일본 동경법정대학 예과에 입학했으나 곧 중퇴한 뒤 본격적으로 문단에 나왔다. 1933년에는 ‘구인회’에 가입해 이태준, 정지용, 김기림, 이상 등과 함께 활동했다. 1934년 보통학교 교사인 김정애와 결혼하였다. 1938년에는 장편소설 ≪천변풍경≫ 및 단편소설집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을 출간했다. 해방정국 때 ‘조선문학가동맹’의 요직을 맡았으나 1948년 ‘보도연맹’에 가입해 전향성명서에 서명했다. 1950년 전쟁이 발발하자 서울에 온 이태준, 안회남, 오장환, 정인택, 이용악 등을 따라 가족을 남겨 두고 월북했다. 북한에선 대하역사소설 ≪갑오농민전쟁≫ 1, 2부를 썼다. 1986년 7월 10일 죽은 뒤에는 아내가 남은 자료를 정리, 집필하여 ≪갑오농민전쟁≫ 3부를 완성했다.

최명익
1914년 평양에서 태어났다. 도쿄제국대학에서 독문학을 전공했다. 일본에서 일본어로 소설을 쓰기 시작한 그는 1936년 「짐」을 발표하고 1939년에는 「빛 속에」를 발표하면서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대표작으로 「빛 속에」 『낙조』 「천마」 『향수』 『집』 등이 있다. 1945년 일본의 지배에서 조국이 해방되고 나자 그는 북한으로 가서 문단 활동을 활발히 벌인다.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한 후에 그는 조선인민군의 종군기자가 되었지만 같은 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김사량
평양의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1939년 <빛 속에>가 아쿠타가와상 후보작에 오른 바 있다. 수상식에 참석한 김사량은 조선의 작가로서 민족에 관한 글을 쓰는 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민족의 현실을 진솔하게 써 나가겠다고 다짐한다. 김사량은 일본어로 작품을 발표하면서 일본 문단에 등장했지만, 그의 작품 세계는 <빛 속에>에 나타나고 있는 것처럼 민족의 정체성을 고심하며 민족 해방에 대한 관심과 어두운 식민지 현실에 주목하고 있다. 이런 그에게 일본 제국주의는 답답한 것이었고 마침내 중국 연안으로 망명한다. ≪노마만리≫를 보면 망명 당시의 심정이 잘 드러나 있다. 그에게 ‘노마만리’는 시시각각으로 조여드는 신변의 위협으로부터 도피하여 창작의 자율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항일 투쟁에 동참하는 길이었다. 해방 이후, 조선의용군 본부 선발대로 귀국한 그는 북한에 머무르며 창작 활동을 펼친다. 한국전쟁이 터지자 종군작가단의 일원으로 전선에 나섰다. 1950년 10월 원주 부근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김사량은 남북한의 문학사에서 그리고 재일 조선인 문학에서 대단히 문제적인 작가다. 재일 조선인 문학에서는 그가 아쿠타가와상 후보 작가에 오르면서 재일 조선인 작가로서 명망을 얻은 만큼 프롤레타리아 문학의 맥락에서 논의되기도 했다. 남한에서 김사량의 문학은 식민지 말기 이중언어의 글쓰기, 또는 친일 문제와 관련해서 논의되었다. 북한에서 김사량의 문학은 1950년대 초반 연안파의 숙청과 함께 그 이름이 사라졌다가 1987년 복권된 것으로 보인다. 북에서 그는 사회주의 건설기에 활약한 양심적 민족주의자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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