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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펭귄

퍼스트 펭귄

: 머뭇거리지 말고 뛰어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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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57쪽 | 434g | 152*225*15mm
ISBN13 9791195315017
ISBN10 119531501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성진 외
김성진(아이카이스트 대표), 김형진(세종그룹 회장), 서범구(이엠생명과학연구원 원장),
석미성(럭스톤 회장), 이장원(블루버드 대표), 이충희(듀오 대표),
장미옥(한국에프피그룹 아이탑사업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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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는 없다. 사람에게 정확하게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있다면 누구도 사업이나 투자에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미래를 향해 간다는 것은 어느 정도는 불확실함과 위험을 감수하고 가야 한다. 그 불확실성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머뭇거리거나 포기한다, 자기 확신이 없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자기 확신 속에서 스스로 평정심을 가져야 한다. 확고한 믿음이 없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한다.
_ 32쪽

미지의 일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 숙명이다. 앞서 나간 사람이 위험을 무릅쓰고 길을 닦아나감으로써 그 뒤에 길을 따르는 사람들은 덜 위험하게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더욱 전문적인 지식과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젊은 세대들이 나라 경제와 안보의 중추인 자원 산업을 뒷받침한다면 나도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자리를 내어줄 수 있지 않을까?
_ 151쪽

나는 전체로 보면 꽤나 특이한 삶을 산 편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돋보기로 그 안을 들여다보면 흥미진진하거나 드라마틱한 사건들은 별로 없었다. 인내하고, 준비하고, 계획을 세우고, 본질이 뭔지를 생각하고, 그에 따른 목표를 생각하고, 그에 따른 계획을 세우고 실행 플랜을 짜고, 하나씩 하나씩 해보고, 실패하면 왜 잘못되었나 생각해서 목표를 수정하든지 계획을 수정하든지 한 다음 또 실행하고, 이러한 사이클을 계속 유지하면서 재미없는 인내의 삶을 살아왔다. 21년 동안의 사업을 요약하라면 사이클을 유지하고 인내하는 삶, 그게 전부다.
_ 183쪽

내가 여기까지 온 것은 근면과 성실이었다. 노력 적게 하고 쉽게 많이 얻으려는 사람들은 자꾸만 지름길을 찾으려고 하고, 때로는 부정한 행위에도 손을 댄다. 나는 고지식할지는 모르지만 결국 길은 근면과 성실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뛰어 왔다. 그런데 요즘은 정직이라는 단어가 자꾸만 크게 보인다. 근면 성실해서 잘 되는 사람은 많지만 꼭대기까지 올라갔다가 정직하지 않아서 떨어진 사람들이 종종 보인다. 부정부패로 지탄을 받는 공직자들, 논문표절로 공개적으로 망신을 당한 유명인들, 존경 받는 기업인에서 비리로 사회적 지탄을 받는 기업인으로 전락한 사람들이 그 좋은 예다.
_ 253쪽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의 주인공들은 퍼스트 펭귄이 되기 위해서는 분야도, 나이도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창조와 혁신은 반드시 첨단 기술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통적인 것, 오래된 것에서도 얼마든지 새로운 가능성을 찾을 수 있습니다. 스스로에 대한 확신으로 남들이 가지 않은 미지의 바다에 뛰어든 퍼스트 펭귄들의 도전과 성공, 좌절과 극복의 이야기들이 많은 분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창조와 혁신의 길로 나아가는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_강성모 (KAIST 총장)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불안감, 주위의 걱정과 반대에도 주저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자신감과 확신을 가지고 목표만을 바라보면서 앞으로 나아간 여기 일곱 명의 퍼스트 펭귄 스토리는 꿈을 세우고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바라봄의 법칙’을 가장 잘 실현한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이 책 속 퍼스트 펭귄들이 갔던 그 길을 이제는 당신도 뒤따라 갈 차례입니다. 용기를 가지고, 바라봄의 법칙을 되새기면서 자신 있게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반드시 꿈을 이룰 것입니다.
_주대준 (선린대학교 총장, 전 KAIST 부총장 및 청와대 경호차장 역임, 《바라봄의 법칙》《왜 내가 못해》의 저자)

‘벤처(venture)’는 원래 모험을 뜻하는 말입니다. 벤처 기업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모험과 도전정신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첨단 기술도, 자본도 아닙니다. 남들이 주저하고 있을 때 과감하게 먼저 바다로 뛰어드는 퍼스트 펭귄의 용기가 무엇보다도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은 이 책을 통해서 모험과 도전정신으로 미지의 블루오션을 향해 뛰어든, 그리고 위험과 역경을 이겨내고 성공을 발견한 퍼스트 펭귄의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_이민화 (KAIST 초빙교수, (사)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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