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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테크 하이터치

하이테크 하이터치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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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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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03쪽 | 69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47523264
ISBN10 8947523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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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감역 : 손병두
1941년 경남 진양에서 출생하여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Arthur D little MEI 경영학 석사, 한양대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7년 2월부터 전경련 상근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1998년 데일카네기 리더십상, 1999년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주식대중화와 자본시장 육성방안』『경제상식의 허와 실』『의욕적인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101가지 방법』『뉴 밀레니엄 생존전략』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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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미디어 폭력에 대해 귀머거리, 벙어리, 장님 노릇을 하는 것일까? 왜 우리는 미디어 폭력의 영향을 지속적으로 거부하지 못하는 것일까?

그로스먼 중령은 『일부 미국인들은, 미디어의 폭력적인 내용이 공격적인 행동을 유발하기는 하지만 범죄를 조장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한다. 또한 그는, 그것은 담배가 암을 유발하기는 하지만 사망을 초래하는 것은 아니라고 믿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1964년 한 군의관이 암과 담배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다는 발표를 한 이래, 지난 30여 년 동안 담배에 관한 우리의 견해는 급속도로 변했다.

사회적으로 우리는 더 이상 텔레비전이나 여타 광고매체를 통해 담배를 광고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또한 공공장소에서의 흡연은 불법으로 간주된다. 그리고 이제 담배산업은 사회적 의무는 물론이고 재정적 의무까지 지니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현재 흡연은 일반적으로 거부되는 분위기다. 흡연을 매력적으로 생각했던 1940년대나 1950년대의 사회 분위기와는 완전히 대조적이라 할 수 있다.

몇십 년 동안 미국인들은 미디어 폭력과 폭력문화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무시해왔다. 우리는 흡연을 즐겼던 것처럼 폭력을 즐기고 있다. 담배산업이 담배에 점점 더 많은 니코틴을 첨가했던 것처럼, 오락산업은 오락물에 점점 더 많은 폭력을 가미해왔다.

그로스먼은 말한다. <카사블랑카(Casablanca)>가 상영되었던 1939년에 <내추럴 본 킬러>나 <펄프 픽션(Pulp fiction)>같은 영화가 소개되었다면 우리 사회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시대가 흐름에 따라 우리는 무서울 정도로 인간의 죽음과 고통에 무감각해졌습니다.
---pp.14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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