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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그치지 않는 마음

다그치지 않는 마음

: 불안과 자책을 만드는 타인의 잣대에서 벗어나 나를 대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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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삶의 자세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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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22쪽 | 462g | 153*224*30mm
ISBN13 9788932472973
ISBN10 893247297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책을 읽으면 여러분의 시선은 점점 외부 세계에서 자신의 내면세계로 옮겨 갈 것이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더 끔찍한 사실은 우리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의 노예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동안 우리가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실현하지 못했던 것이다. 여러분은 이 책을 읽는 동안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고민에 대해 처음에는 이성적이고 객관적인 관점으로 접근할 것이다. 하지만 조금씩 내면 및 정신세계 측면에서 자신의 삶의 방식이 어떻게 형성되어 왔는지, 자신의 몸과 마음이 어떤 체계 속에서 움직이고 있는지 확실히 파악하게 될 것이다. 물론 이 책에서는 이러한 기존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는 아주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해 준다. 이 방법들은 모두 여러분을 생각, 감정, 신체의 굴레로부터 자유롭게 해 줄 것이다. - 머리말 중에서

“예를 들어,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아이가 사탕을 달라고 조른다고 해 보죠. 사탕을 주지 않자 아이는 바닥에 누워 떼를 쓰기 시작했어요. 이럴 땐 무조건 아이를 안아 주세요. 그리고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엄마도 네가 사탕을 먹고 싶어 한다는 걸 잘 알아. 사탕은 정말 맛있으니까. 엄마도 먹고 싶구나. 하지만 먼저 밥을 먹어야 하니까, 저녁 먹고 나서 엄마랑 같이 사탕을 먹자.’ 하지만 그래도 계속 떼를 쓰는 아이들이 있지요. 그러면 이번엔 이렇게 말해요. ‘이런, 사탕을 주지 않아서 화가 난 거로구나.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자, 그럼 이 사탕을 한 번만 만져 보고 엄마랑 약속하자. 밥 먹고 바로 와서 사탕을 먹는 거야. 어때’ 이렇게 하면 아이는 자신의 감정이 충분히 이해받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고, 자연스럽게 감정을 발산시킬 수 있어요.” - p193

“어르신은 제게 여러 가지 방법을 알려 주었어요. 그중 수시로 자신의 생각을 관찰하고 그 진실성을 검증하는 ‘바이런 케이티 명상 대화법’이 있지요. 어르신이 했던 말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외부의 어떤 일도 내 안의 심리적 고통을 만들어 낼 수 없다. 고통은 내가 그 일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라는 것이에요. 내 고통은 내가 만들어 낸 거예요. 내가 그 일을 그렇게 해석했기 때문이죠.” 여배우는 갑자기 종이에 뭔가 적기 시작했다.
A(사건) ?B(신념, 생각) ?C(결과)
“자, 보세요. A는 영원히 변치 않는 사실이에요. 하지만 같은 A라도 그 사람의 상황에 따라 전혀 다른 C가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보죠. ‘시어머니가 나를 볼 때 표정이 좋지 않았다’가 A일 때, 내가 ‘시어머니는 나를 싫어한다.’라고 생각한다면(B), 결과적으로 나는 ‘아주 괴롭다’(C)가 되는 거예요. 하지만 만약 내가 ‘시어머니가 지금 기분이 안 좋다’(B1)라고 생각하면, 나는 중립적인 입장에서 시어머니 기분을 풀어 드리기 위해 스스로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야겠다고(C1) 생각할 수 있지요. 혹은 만약 ‘시어머니가 몸이 불편하다’(B2)라고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으로 시어머니께 더욱 잘 해드릴 수도 있고요(C2). 결국 B가 어떻게 달라지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C가 만들어지면서 나와 시어머니 관계에 큰 영향을 끼치는 거죠.” - p252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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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과 현실, 이 두 마리 토끼를 확실히 잡은 장더펀은 독특한 이야기 형식과 구체적이고 생생한 묘사를 통해 심오한 정신세계를 쉽게 풀어냈다. 그녀는 스스로 깨달음을 얻은 후 지금까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진정한 기쁨과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힘써 왔다.
우리의 인생은 겉으로는 복잡하고 힘들어 보이지만 자신과 하나가 되면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다. 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겉에서 맴돌기만 하고 자신의 내면세계를 들여다보지 않는 걸까? 인생은 어떤 예측도 불가능하다. 인생의 위기에 부딪혀 더 이상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방황할 때, 이런 모든 슬픔과 기쁨의 순간에 희로애락의 질곡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유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자신의 내면세계를 직시하는 것이다. 이 책은 정말 재미있고 실용적이며 교육적인 ‘현대 내면 수양 교본’이다. - 오길비앤매더 중국 지역 수석대표 좡슈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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