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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심리를 읽는 기술

상대의 심리를 읽는 기술

: 표정과 행동으로 상대의 진심을 훔쳐보는 유쾌한 심리읽기

[ 개정판,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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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30g | 152*225*20mm
ISBN13 9791157740512
ISBN10 11577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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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에서 자신의 마음을 표정 등으로 나타내는 것을 ‘인코딩’, 상대방이 발신한 부호를 읽고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 추측하는 일을 ‘디코딩’이라고 부른다. 인코딩이 잘 안 되면 상대방에게 자신의 마음을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하고, 디코딩이 서투르면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할 수 없다.
- p. 47

눈을 자주 깜박거리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긴장감, 불안감이 많은 성격이라 할 수 있다. 대화 도중에 깜박거림이 갑자기 늘어나면 그 사람에게 긴장과 불안을 가져오는 화제와 만났다고 생각해도 좋다. 아마 숨기고 싶은 일, 피하고 싶은 화제, 예상 밖의 내용 등을 접하게 된 것이다. 인간 심리는 이런 작고 미세한 부분에서 잘 나타난다.
- p. 119

미국의 사회심리학자 짐팰드가 했던 유명한 실험이 있다. 옷이 인간에게 어느 정도로 영향을 미치는가를 재미있는 예를 통해 밝히고 있다. 신문 광고를 통해 사람들을 모집한 후 무작위로 각각 10명씩 죄수 역과 간수 역으로 나눈다. 죄수 역은 간수 역을 하는 사람에게 체포당한 후 간단한 조사를 받은 뒤 죄수복을 입고서 철창에 갇힌다. 간수 역을 하는 사람은 엄격한 제복을 입고 경찰봉을 들고 감시한다. 어느 쪽이나 일부러 역할에 맞는 언행을 하라고 지시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두 부류 모두 옷을 입자마자 정말로 실제 상황처럼 행동했다. 죄수 역을 맡은 사람들은 간수 명령에 거스르지 않으려 하며 비굴한 태도를 취하고, 간수 역을 맡은 사람들은 매사에 명령조로 지시를 내렸다.
- p. 194

차 안은 자신의 퍼스널 스페이스, 즉 ‘자신만의 개인적인 공간’이다. 따라서 눈에 비치는 풍경은 모두 영화의 한 장면이다. 운전하고 있는 자신도 사회를 구성하는 요소이기는 하지만 그런 감각은 어디론가 날아가 버린다. 사회적인 관계를 차단하고 자신만 차별화된 존재로 의식하게 되는 것이다. 그 때문에 많든 적든 자기 중심적인 행동을 하게 된다. 따라서 자기 이외의 자동차나 보행자, 그리고 자전거에 대해서도 불만을 느낀다.
누구라도 그럴 수 있는 일이니까 친구나 아는 사람이 그런다고 해서 오해하지 않는 게 좋다. 운전대에서 손을 떼면 곧바로 사회적인 의식을 되찾을 테니까 말이다.
- p. 245~246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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