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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의 군사제도

대한제국의 군사제도

서인환 | 혜안 | 2000년 12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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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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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62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4941106
ISBN10 89849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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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서인한
경남 창녕 출생. 국민대학교 문과대학 국사학과, 동대학교 대학원 국사학과(문학박사)를 졸업하였다. 국민대학교, 인덕대학, 신구대학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연구원으로 있다.

논문으로 「大韓帝國 軍事訓練에 대한 一考察」「大韓帝國軍 해산거부 抗戰의 양상과 그 의의」「壬午軍亂 당시의 中央軍 組織과 軍備實態」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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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6년 2월 아관파천 이후 군제상의 가장 큰 변혁은 러시아 군제가 도입되어 그에 따라 개편이 이루어진 것이었다. 특히 시위대는 고종이 러시아 공사관에 머물고 있던 1896년 10월부터 러시아에서 초빙한 군사교관에 의해 러시아식으로 훈련받은 군사들로 창설되었다. 러시아 교관들은 당시 중앙에 주둔하고 있던 5개 대대 3,300여 명 중에서 하사관 및 병사 800명을 선발하여 러시아식의 군사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들을 차출당한 5개 대대는 1896년 3월에 2개 대대를 증설하여 5개 대대로 증편된 친위대이며, 이 친위대는 일본식 군사훈련을 받은 구 훈련대 대원들이 모두 편입되었다.

아직 '시위대'로 명명되지 않은 이들은 러시아 교관 1명에 80명이 배정되어 러시아군 신병훈련 프로그램에 의해 각개교련 · 체조 · 총기 조작법 · 소총 분해법 · 소총 사격법 등의 훈련을 받았다. 이 훈련은 이듬해(1987)까지 계속되었으며 2월에 이르러 200명을 추가로 모집하였으므로 총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들의 주요 임무는 왕실의 경비에 있었기 때문에 고종이 러시아 공사관에서 나와 거처할 경운궁의 36개 초소에 대한 실습훈련을 실시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시위대로 명명되는 것은 고종이 경운궁으로 환궁한지 1개월이 경과한 1897년 3월 16일의 조칙에 근거하였다. 이 조칙은 시위대 편제와 그에 따른 예산을 군부와 탁지부에서 마련케 한 것으로, "친위각대 중 먼저 抄選하여 연습한 병정들이 이에 숙달되어 곧 내숙위를 할 것이므로 대호는 시위대로 칭하고, 그 편제와 예산은 군부 · 탁지부에서 마련하라"고 되어 있다.
---pp.178~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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