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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바나 다카시의 탐사 저널리즘

다치바나 다카시의 탐사 저널리즘

황영식 | 중앙m&b | 2000년 1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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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59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3755162
ISBN10 898375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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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황영식
1958년 경북 문경에서 태어나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한국일보사에 입사해 정치부, 국제부, 문화부, 특별취재부를 두루 거쳤다. 현재 한국일보 도쿄 특파원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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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학교를 그만 둔 그는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했다. 1960년 '안보투쟁' 주역들의 이야기나 전공투 운동에 대해 글을 썼고, 차츰 범위를 '생물학 혁명' 같은 쪽으로 넓혀나갔다. 당시 갓 창간된《쇼쿤(諸君)》이 다치바나의 밥벌이를 위한 글쓰기 작업을 지탱했다. 주로 '기상이변' 등 독자들의 흥미를 끌 만한 내용을 다루었다. 다치바나(立花)란 필명을 쓰기 시작한 것도 이때였다. 워낙 다양한 내용을 다달이 쓰다보니 잡지사측에서 또 다른 필명을 권해 기쿠이리 류스케(菊入龍介)란 필명도 사용했다.

1972년 들어 그는 이스라엘 여행을 떠나 중동지역을 방랑하고 한 여자에게 빠져 수없이 많은 연애편지를 쓰며 마음의 방황도 겪었다. 신주쿠에 스탠드바를 열어 반 년간 운영하기도 했다. 그 당시까지만 해도 평생 글을 써서 먹고 살겠다는 확고한 생각은 없었다고 한다.

결국 1974년 '다나카 가쿠에이(田中角榮) 연구'를 계기로 그는 도저히 발을 뺄 수 없을 만큼 언론인의 세계에 깊이 빠져들었다. 그 이후 변함없이 외길을 걸어왔다. 프리랜서, 저널리스트, 평론가, 논픽션 작가 등으로 다양하게 불리면서 독자적인 조사보도 방법론을 정착시킨 '특종기자'라는 인상도 많이 지워졌다.

그러나 어떤 이름으로 불리든 글쓰기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일상어로 발신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는 죽는 날까지 '기자'로 남을 것이다.
--- pp.303-304
신문이 전할 것으로 기대되는 내용은 세상에서 그날그날 일어나는 사실의 기초적인 사실관계이다. 그러나 잡지의 경우는 사실의 세부내용과 배경을 파고들어가는 것이다.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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