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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진ㆍ최도규 동시선집

김삼진ㆍ최도규 동시선집

한국동시문학선집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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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188*254*20mm
ISBN13 9791130459622
ISBN10 1130459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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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김삼진
1934년 전라남도 함평군에서 태어났다. 1966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동요 <나뭇잎>이 당선되고 1967년에는 교육신문 문학상을 수상함으로써 문단에 진출했다. 광주·전남아동문학가협회 회장, 광주시인협회 회장, 호남교육신문사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동시집으로 ≪오월의 바람≫, ≪아침편지≫, ≪꽃시계≫, ≪아름다운 만남≫, ≪날아라 나비야 함평 가자≫ 등 다섯 권이 있고, 한국아동문학상, 한정동아동문학상, 전남아동문학상, 광주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2011년 타계했다.
글 : 최도규
1943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다. 1976년 동시 <고목>, <교실 안 붕어>로 ≪아동문예≫의 추천을 받고, 이어 1977년 ≪월간문학≫ 신인상에 동시 <교실 꽉 찬 나비>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저서로는 동시집 ≪교실 꽉 찬 나비≫, ≪이사가던 날≫, ≪달맞이꽃≫ 등이 있고, 한정동아동문학상을 받았다. 1992년 타계했다.
편자 : 전병호
1953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났다. 198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1990년 ≪심상≫에 시가 당선되었다. 동시집 ≪들꽃초등학교≫, ≪봄으로 가는 버스≫, ≪아, 명량대첩!≫ 등 여섯 권을 펴냈으며, 세종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등을 받았다. 현재 평택 군문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이다.
편자 : 장정희
1968년 경남 산청에서 태어났다.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거쳐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98년 ≪아동문학평론≫에 단편동화 <열한 그루의 자작나무>(필명 장성유)로 등단했으며, 대표 저서로 장편 환상동화 ≪마고의 숲 1·2≫, 학술서 ≪한국 근대아동문학의 형상≫, 방정환 어린이독본 ≪나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법≫이 있다. 방정환문학상·율목문학상을 수상하고, 芝薰인문저술지원을 받았다. 대학에서 아동문학을 강의하며, ≪自由文學≫·≪兒童文學評論≫ 편집장, 2006년 제2차, 2014년 3차 세계아동문학대회 부집행위원장 겸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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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 나뭇잎
고운 나뭇잎

산그늘이 내리는
외진 산길에
잃어버린 동무들
찾아 헤매다
옹달샘 골짝에
사뿐 앉았지

나뭇잎 나뭇잎
고운 나뭇잎

노오란 나뭇잎은
우리 아빠 손
빠알강 나뭇잎은
우리 아가 손

엄마하고 살던 때가
참 좋았다고
귓속말로 가만가만
속삭이다가

소로록 깊은 잠
곤히 들었지.
--- 김삼진,「나뭇잎」중에서


산만큼 깊은 골에
조심스레 자릴 트고
퐁퐁 동그라미
걸러 올린 옹달샘

하늘은 작아도
하루는 하루
산새 소리 흥겨워
물살이 일고
산나리 웃어 주어
더 맑아지면

눈빛 맑은 산짐승의
거울이 되고
크고 작은 나무들의
사진이 되고

산푸른 이야기
종일 모아 담다가
산그늘이 무거워
촐랑 넘으면

조약돌 매만지며
숲 속에 숨어
졸졸졸 산 소리
풀어내는 산 시내.
--- 최도규,「옹달샘」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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