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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 초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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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4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02쪽 | 374g | 150*220*20mm
ISBN13 9791185195094
ISBN10 1185195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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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장쓰산(張士閃) 이성주(李生柱)
장쓰산(?士?):산둥대학교(山?大?) 문화 역사 철학 연구원 민속학 연구소 소장, 교수, 민속학 전업 석사 지도교수, 민간문학 박사 지도교수. 주요한 연구분야로는 민속학 이론, 예술 민속학 등이다. 저서로는《산둥(山東) 민속》등 학술 저서와 학술 논문들이 있다.

이성주(李生柱):산둥대학교 문학원 교사.

역자 : 오영화
길림대학 경제학부 졸업, 경제학 석사
중요 작품으로 《귀인》《재미있는 과학이야기》、《환경의 역습》、《과학왕의 실험일기》、《지도 없이 떠나는 지구여행》、《박근혜 전기》 등 300여종의 한국서적을 번역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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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 초이틀”의 묘회(.會)구경
“이월 초이틀 한가한 날이라 집에 앉아 떡만 먹네.” 이것은 명절날 사람들의 태평스럽고 한가한 마음가짐과 명절날의 한적한 분위기를 생동하게 그려낸 민요다. “이월 초이틀”은 설 명절의 마지막 날로서 이튿날부터는 분망한 농사일에 나서야 하므로 그 누구도 휴가의 마지막 하루를 헛되이 보내려고 하지 않는다. 때문에 이 날에는 금기사항이 많은 것으로 여자들은 바늘과 가위를 잡지 못하게 하고 남자들은 연마방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이런 금기사항은 “이월 초이틀”을 명실이 부합되는 휴일로 만들었는바 하루같이 살림에 얽매어 세월을 보내던 주부들한테는 금싸라기 같은 한때가 아닐 수 없다. 그녀들은 이 날만은 홀가분한 기분으로 아이들과 함께 친정에 가서 묘회도 구경하고 봄놀이도 즐기며 모처럼 찾아온 휴식의 하루를 만끽한다. “이월 초이틀”은 아이들한테도 더 없이 즐거운 날이다. 어머니들은 이 날만은 애들을 제한하지 않고 어른들이 하는 모든 행사에 참가하게끔 허락한다. 어른들이 잿가루로 뒤주를 그럴 때면 아이들은 그 안에서 뛰놀고 또 어른들의 본을 받아 노래를 부르며 담벼락에 잿가루를 뿌리기도 하고 친구들과 볶은 콩과 뻥튀기도 나누어 먹고 나무타기 시합도 하고 씨름도 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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