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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의 방송 읽기

시청자들의 방송 읽기

: 2000 좋은 방송을 위한 시민의 비평상 수상집

방송문화진흥회 편 | 한울 | 2000년 12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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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03쪽 | 450g | 148*210*30mm
ISBN13 9788946028135
ISBN10 894602813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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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의 성행위나 여성의 몸을 몰래 훔쳐보는 행위는 부도덕하며, 간접적이지만 범죄 행위이다. 물론 타인의 사생활을 훔쳐보는 것 또한 면죄부를 받을 수는 없는 것이다. 이러한 훔쳐보기는 영화에서는 오래 전부터 사용되어 오던 기법이고 최근에는 사람들이 많이 접하고 있는 인터넷과 방송에서도 자주 사용되고 있다. 인터넷의 경우에는 얼마 전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O양의 비디오 사건'과 연이어 나온 여러 종류의 몰래 카메라들을 시작으로 이제는 공공연한 훔쳐보기의 장이 되었다. 인터넷은 결국 개인의 은밀한 사생활까지 정보화해서 네티즌들에게 보여주고 있고, 네티즌들은 별다른 생각이나 의식 없이 타인의 은밀한 사생활을 훔쳐보며 즐기고 있다. 이처럼 인터넷에서 아무렇지 않게 이루어지고 있는 '훔쳐보기, 엿보기'가 이제는 대중들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고, 신뢰하고 있는 매체인 TV에서까지 유행을 하고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다.

요즘 국내 TV 프로그램들을 살펴보면 대다수의 프로그램들에서 TV가 훔쳐보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그 중에서 특히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는 오락 프로그램의 경우 재미를 위해 훔쳐보기를 주류 연출 방식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예전에는 단지 연예인들의 장기자랑이나 연기 등 꾸며진 이야기들만을 소재로 삼았던 오락 프로그램들이 이제는 연예인뿐만 아니라 일반 시청자들의 생활 모습이나 그들이 어떤 상황에 처해 있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관찰하고 있는 것이다.
---pp.1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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