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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의 기술

예측의 기술

: 기업환경 시뮬레이션

로버트 볼독 저 / 신근수 역 | 시유시 | 2001년 02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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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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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545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1620172
ISBN10 8981620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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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신근수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후 한국개발연구원, LG투자증권을 거쳐 현재 번역활동에 종사하고 있다. 역서로는 『2020 일본이 사라진다』『왜 복잡계 경제학인가』『매드 머니』『아메바 경영』『사이버 세계대전』등이 있다.
저자 : 로버트 볼독
지적 리더이자 혁신가로 이름 높은 앤더슨 컨설팅의 시니어 파트너이다. 1976년 스물한살의 나이에 런던에서 입사, 1987년 이 회사 역사상 최연소 파트너 중 한 명이 되었다. 그의 활동 대부분은 금융업에 집중되어 있지만, 그 밖에도 정부기관, 보건의료, 소매업, 공익사업, 정유 가스, 자동차 경주를 비롯한 서비스업 전반에 걸쳐 경력을 쌓았다. 시나리오 기획과 사업전략 수립의 대가인 그는 최근 금융업의 미래에 관한 시나리오를 기획하면서 세계각지의 고객들과 함께 앤더슨 컨설팅의 전세계 금융분야 관련 파트너들을 총지휘하는 책임을 맡아 일했다. 전영 자동차경주업체 연합의 창립회원으로, 현재 회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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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앞머리에서 나는 "미래를 예언하는 사람은 그가 진실을 말할지라도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는 오래된 아랍 속담을 인용한바 있다. 나는 여기서 우리 모두가 합의해야 할 기본적인 요점을 강조하기 위해 다시 이 말을 인용한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미래를 예언할 수는 없다. 그것은 언제나 무지의 베일 속에 남아 있을 것이다.

이것은 업계에 종사하는 이들에게 눈앞이 캄캄한 딜레마가 아닐 수 없다. 기업들은 앞으로 일어날 상황들을 예측하며 지금 당장 결정을 내려야 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텔레비전을 만드는 회사는 지금으로부터 3~5년 후에 디지털 텔레비전을 얼마나 생산해야 할지 알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고대 아랍인들이 씁쓸하게 일깨워주는 것처럼, 앞으로 수요가 어떤 식으로 흘러갈지 지금으로서는 알 도리가 없다. 뿐만 아니라 '미국 경제가 얼마나 호황을 지속할 것인가'와 같이 간단하고도 근본적인 물음에 대해서도 대답할 수 없다.

결국 우리는 오늘 어떤 식으로 투자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올바른' 결정을 할 수가 없다. 이렇게 오늘의 결정이 논리적으로 그리고 필연적으로 그릇된 것일 수밖에 없다면, 왜 굳이 바른 답을 얻어내기 위해 애쓰는 것인가? 당신은 도대체 무엇하러 귀찮게 그런 것을 하려고 하느냐고 물을지도 모른다.

이 당혹스러운 질문에 대한 대답은, 미래라는 것은 그저 닥쳐오기만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얼마간은 우리 스스로에 의해서 만들어진다는 이야기다. "미래는 만드는 사람의 몫이다"라는 옛 속담이 있다. 우리가 지금 하는 모든 결정은 미래의 모습에 얼마간 영향을 미치며, 그 자체가 그것이 올바른 결정이 되도록 이끌어주는 역할을 한다.
---pp.129-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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