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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택 동시선집

이종택 동시선집

한국동시문학선집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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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14쪽 | 188*254*20mm
ISBN13 9791130460222
ISBN10 11304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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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이종택
1927년 경북 경산에서 태어났다. 아호는 청허다. 대구 계성중학(4년제)을 거쳐 청구대학을 중퇴한 후 초등학교 교사로, 교육지 ≪형설≫과 종합지 ≪한국공론≫ 등의 기자로 근무했다. 1943년 첫 동시 <오포 소리>를 쓴 이래 ≪소년세계≫, ≪새벗≫ 등에 다수의 동요, 동시를 발표했다. 1959년 부산에서 신문 기자, 1963년 서울에서 ≪스크린≫ 지 기자를 하면서 동시 작품 활동을 중단했다. 그 대신 시나리오 집필과 영화 제작에 전념하여 대한 프로덕션 대표로 있으면서 시나리오 작가 겸 영화 연출가로 활동했다. 등사판 동시집 ≪별똥별≫ 외에 동시집 ≪사과와 어머니≫, 제2동시집 ≪새싹의 노래≫, 제3동시집 ≪바다와 어머니≫를 펴냈다. 그리고 그동안 쓴 동시에서 가려 뽑아 선집 ≪누가 그랬을까≫를 펴냈다. <죽은 자와 산 자>를 비롯해 장편 영화 각본 100여 편을 남겼다. 1987년 타계했다.
편자 : 이준관
1949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났다.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동시로, 1974년 ≪심상≫ 신인상에 시로 당선했다. 펴낸 책으로 동시집 ≪크레파스화≫, ≪씀바귀꽃≫, ≪우리나라 아이들이 좋아서≫, ≪3학년을 위한 동시≫, ≪내가 채송화꽃처럼 조그마했을 때≫, ≪쑥쑥≫, 시집 ≪황야≫, ≪가을 떡갈나무 숲≫, ≪열 손가락에 달을 달고≫, ≪부엌의 불빛≫, ≪천국의 계단≫ 등이 있다. 창주아동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펜문학상, 어효선아동문학상, 김달진문학상, 영랑시문학상을 받았다. 한국아동문학인협회 부회장과 한국동시문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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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가 말가

사과 껍질
벗기다가
손가락을
비었다

피는
조금 나지만
겁은
더 난다

울가
말가
피가 고인다

울가
말가
울가
새빨간 핏방울

그런데 그런데…

울랴도
집에는
아무도 없다


사과와 어머니

우리 엄만 사과 장수

가치 타고 다니며
사과 팔아요

우리 형제 먹여 살리려고
우리 엄만 바쁘요

지금 곤히 주므시는데
구슬땀 흘리시며 헛소릴 해요

“능금 사쇼” 하시며
잠고대해요

이따금 꿈속에서
들리는 기적 소리에

깜짝 깜짝
놀라시기도 해요

아아 우리 어머니
우리 어머니?

얼마만 있으면
내가 아주 크나요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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