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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기업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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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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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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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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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송재우
해박한 지식과 전문성으로 인정받는 메이저리그 전문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골든게이트 대학교에서 컴퓨터정보시스템을 전공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컴퓨터정보시스템 MBA를 수료했다.

어릴 때부터 야구를 좋아했다. 초등학교 5학년, AFKN으로 처음 메이저리그를 접하고 매력을 느껴 메이저리그에 빠져들었다. 1990년에 미국으로 유학, 메이저리그 야구장을 일일이 찾아다니는 등 한층 더 깊이 메이저리그에 빠져들며 가까워졌다. 1995년부터는 『일요신문』의 MLB 통신원으로 활동하며 박찬호 소식을 국내에 전했다.
1998년에 국내로 돌아와 당시 박찬호 선발 등판 경기를 독점 중계하던 iTV(인천방송)에서 해설을 맡으며 메이저리그 전문 해설위원으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다양하고 풍부한 정보가 담긴 해설로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박찬호 선발 등판 경기 및 MLB 경기 독점 중계권을 획득한 방송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MBC(2001~2004년), Xports(2005~2008년), OBS(경인방송, 2009~2011년)에서 메이저리그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제1회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와 제2회 WBC 해설을 맡았다.
2012년부터는 MBC스포츠플러스에서 메이저리그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JTBC 주관인 제3회 WBC 중계에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2009년부터 IB월드와이드(구 IB스포츠)에서 마케팅 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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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단은 구장에 더 많은 관중이 모여들게끔 다양한 마케팅 수법을 동원한다. 팬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것은 기본이요, 심지어는 서커스 동물들까지 동원하고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난쟁이를 기용하는 등 별난 아이디어를 선보인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구장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를 홍보하고 혜택을 주는 등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기도 한다. 구장 내 상품이나 먹을거리 개발에 힘쓰는 것은 물론이다.
직접적 매출 외에도 인터넷 매체 등을 이용해서 더 많은 시청자를 확보하고 광고 수익도 얻는 등 간접적 매출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즉 과거의 전통적인 마케팅 방법부터 기술 발달에 따른 첨단 마케팅 방법까지 모두 아우르고 있는 것이다. 2014년을 기준으로 138년째를 맞이하는 메이저리그다. 그만큼 구단들의 마케팅 역사도 발전을 거듭해왔다고 할 수 있다.
―본문 31쪽, ‘서비스 정신으로 충성 팬을 양성하라’ 중에서


이렇듯 메이저리그 구단의 구장은 단순히 야구 경기가 펼쳐지는 곳이 아니다. 앞에서 잠깐 살펴봤듯이 경기를 할 수 있는 구장 외에도 아이들을 위한 놀이 운동장이라든지 동물원, 다양한 편의 시설을 구비해 일종의 테마 파크로서의 기능을 한다. 오래된 구장은 그 자체로 건축 문화재다. 자연스럽게 야구장이 오락과 문화를 담당하는 지역의 명소가 되는 것이다.
―본문 46쪽, ‘모두의 랜드마크를 만들라’ 중에서


결국 들어오는 관중이 많아야 이 모든 수입이 발생한다는 사실엔 변함이 없다. 따라서 메이저리그의 구단들은 팬들의 다양한 욕구와 경제 사정을 감안해 다양한 가격의 입장권을 판매한다. 잘 보이는 자리에 따라서 차등을 두는 것은 물론, 주중 가격과 주말 가격도 다르고 입석표도 있다. 경기마다 인기도에 따라 가격 변화를 주기도 한다. 인기 있는 경기―개막전, 라이벌전 등과 같은 특별한 경기―라면 가격이 올라가고, 시즌 말미 순위에 큰 영향이 없는 경기라면 가격이 내려간다. 때에 따라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입장권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본문 75쪽, ‘다양한 수익 창구를 개발하라’ 중에서


야구란 결국 이런 것이다. 어느 것도 절대적이지 않다. 다만 이런 부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할 뿐이다. 경영학에서는 ‘생산/운영 관리(Production/Operation Management)’라는 것이 있다. 상품이 많이 팔린다고 무조건 떼돈을 버는 것은 아니다. 더 팔기 위해서는 시설 투자를 해야 하고, 기계를 끊임없이 돌려야 한다. 때문에 생산 비용은 물론 배송 비용까지 급격하게 올라간다. 하지만 한도 끝도 없이 팔릴 것 같던 상품도 분명 판매 한계점에 다다른다. 이 한계점을 잘못 판단하면 오히려 대박 상품의 수익성이 떨어지며 어려운 상황을 맞이할 수 있다.
결국 시장 사이즈와 미래의 시장 상황을 잘 예측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통계 자료도 봐야 하고, 직접 발로 뛰어다녀서 현장의 감도 익혀야 한다. 메이저리그의 팀들도 마찬가지다. 한 가지 방법만 고집하지 않고 여러 방식을 활용해 보다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실제로 그런 식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메이저리그의 앞날이 더욱 기대된다.
―본문 133~135쪽, ‘과학적 지식을 접목하라’ 중에서


구단이 선수 구성과 수단의 방향성에 맞는 감독을 선임한다면 이제는 감독의 몫이 커진다. 스타일이 각기 다른 25명의 선수들을 일사분란하게 이끄는 리더십이 필요하다. 매일 주전으로 뛰는 선수와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긴 백업 선수들의 만족도는 절대 같을 수 없다. 이런 직업상 갈등을 최소화하고, 성적 상승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수들의 피로도 감소와 부상 방지를 위해 선수들을 골고루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이 필요하다. 때론 큰형님같이 선수들의 개인적인 고민도 들어주고 조언도 해줘야 한다. ‘왕자병’에 사로잡힌 선수들을 어르고 달래며 클럽하우스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도록 조절해야 한다.
―본문 202쪽, ‘스타플레이어를 키우고 관리하라’ 중에서


메이저리그에는 이런 말이 있다.
“우승 팀은 이미 오프시즌에 결정된다.”
구단 차원에서 보자면 오프시즌에 얼마나 좋은 선수를 영입했는가, 선수들에게 동기부여가 충분히 될 만한 당근을 제시했는가, 좋은 코칭스태프를 영입했는가 하는 등의 팀 정비와 관련된 사항일 것이다. 선수 차원에서 보자면 오프시즌 동안 얼마나 열심히 훈련하고 개인 기량을 닦고 향상시켰느냐 하는 사항일 것이다. 오프시즌 동안 개인 훈련을 알차게 했다면 다음 시즌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다.
물론 시즌 중에도 부상 방지와 체력 유지를 위해서 적절한 훈련이 필요하다. 그라운드에서 던지고 치고 달리고 하다 보면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릴 수 있고, 6~7개월간 162경기를 뛰다 보면 힘이 떨어질 수도 있다. 이를 보완해줄 훈련을 시즌 중에도 꾸준히 해야 한다.
―본문 260쪽, ‘승리의 순간을 항상 준비하라’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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