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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이 뽑은 심리학의 3대 거장

인문학이 뽑은 심리학의 3대 거장

: 프로이트·융·아들러 스페셜 3권 세트

[ 전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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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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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쪽수확인중 | 153*224*50mm
ISBN13 9791157790159
ISBN10 115779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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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캘빈 S. 홀 외
캘빈 S. 홀(Calvin S. Hall)은 1909년 워싱턴 주 시애틀에서 태어나 1985년 사망하였다. 워싱턴 대학교와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수학하고 1933년 심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캘리포니아 대학교, 오리건 대학교, 웨스턴리저브 대학교의 심리학 교수를 역임하였다.
주요 저서로 『융 심리학 입문(A Primer of Jungian Psychology)』『성격 이론(Theories of Personality)』『꿈의 내용 분석(The Content Analysis of Dreams)』『꿈의 의미(The Meaning of Dreams)』 등이 있다.

알프레드 아들러(Alfred Adler)는 1870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헝가리계 유대인인 아들러는 어렸을 때 폐렴에 걸려 죽을 고비를 넘겼고 동생 또한 병으로 죽자 의사가 되기로 결심하였다. 빈 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하고 1895년 의사가 되었다.
1902년 프로이트를 중심으로 한 수요 모임인 [빈 정신분석학회]에 참여하여 활동하다가 1912년 ‘빈 정신분석학회’에서 견해를 달리한 회원들과 탈퇴하여 [개인심리학회]를 결성하였다. 사회 감정에 중점을 두는 견해를 통해 열등감의 연구와 치료에 힘을 쏟았으며 ‘개인심리학회’ 연구 활동 결과물로 『신경증 기질(The Neurotic Constitution)』을 발표하였다.
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빈을 중심으로 아동 정신병원 22곳을 열었으나 아들러가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1932년 강제 폐쇄되었다. 1927년 이후부터는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의 초빙교수를 역임하고 유럽과 미국에서 여러 차례 대중 강연을 하였으며, 이 경력을 인정받아 미국의 롱아일랜드 의과대학 교수직에 임명되었다.
인간에 대한 편견을 배제하고 ‘협력’과 ‘사랑’으로 인류를 치료할 수 있다고 설파한 아들러는 심리학계의 유명 인사가 되었다. 각국을 누비며 강연 여행을 계속하던 중 1937년 스코틀랜드 애버딘에서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주요 저서로 『신경쇠약의 특색에 관하여(Uber den nervo sen Charakter)』『개인심리학의 이론과 실제(The Practice and Theory of Individual Psychology)』『삶의 과학(The Science of Living)』『인간 본성의 이해(Understanding Human Nature)』 등이 있다.

칼 G. 융(Carl Gustav Jung)은 분석심리학의 창시자이다. 1875년 7월 26일 스위스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바젤 대학교에서 의학을 전공하고 부르크휠츨리 정신병원의 원장 오이겐 블로일러 밑에서 심리학 연구를 시작했다. 자극어에 대한 단어 연상 실험을 연구하면서 프로이트가 말한 억압을 입증하고 이를 ‘콤플렉스’라 명명했다. 1907년 이후 프로이트와 공동 작업을 하면서 그의 후계자로 여겨졌으나, 융은 프로이트의 리비도를 성적 에너지에 국한하지 않고 일반적 에너지라 하여 갈등을 빚다 결국 결별했다.
1914년에 정신분석학회를 탈퇴하고 사회적으로 고립되었으며 내적으로도 고통의 시간을 보냈다. 이때 독자적으로 무의식 세계를 연구해 분석심리학을 창시했다. 그는 인간의 내면에는 무의식의 층이 있다고 믿고 집단무의식의 존재를 인정했으며 또한 각 개체의 통합을 도모하게 하는 자기원형이 있다고 주장했다. 집단무의식을 이해하기 위해 신화학, 연금술, 문화인류학, 종교학 등을 연구했다. 1961년 8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역자 : 김문성, 이현성
김문성은 전남 순천에서 출생하여 순천 고등학교, 중앙 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떠났다. 미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면서 어학연수를 마치고 귀국하여 출판사, 잡지사 등에서 근무하였다. 이후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였으며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공부와 작가 생활을 병행하고 있다.
번역서로 『심리학이란 무엇인가 : 사람이 알아야 할 가장 위대한 지식』『좋은 인생 좋은 습관』『30대에 다시 읽는 동화 : 안데르센과 그림 형제의 만남』『마흔에 읽는 그림 형제 동화』『유식의 즐거움』『모난 돌이 출세하는 처세의 심리학』『인생의 선택 예수님께 물어라』 외 다수가 있다. 저서로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심리학 백과사전』『마음공부』『이기는 심리학 1·2』『마법의 거짓말: 진실보다 유익한 거짓말 심리학』『심리학의 탄생: 탄생과 이론부터 삶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것』이, 편저로는 『심리학 개론: 심리학의 탄생부터 마음의 치유까지』『교양의 즐거움: 문학의 축제』『심리학의 즐거움: 정말 궁금한 마음의 모든 것』『이렇게 이겨라: 사람을 움직이는 마음의 리더십』『목숨 걸고 다가가라』 등이 있으며 또한 『독서와 논술』의 주요 집필진으로 참여하였다.

이현성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일어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와세다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였다. 대학원을 졸업하고 엘지전자 오사카 지점에서 근무하다 지금은 일본 종합상사 한국 파트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번역 작업도 함께하고 있다. 번역서로『경영자의 심리학』『성공으로 이끄는 인간관계』『리더를 위한 손자병법』『상대를 기쁘게 하는 대화법』이 있다.
심리학에 대한 개인적 관심으로 전문적인 공부를 꾸준히 해 오고 있으며 『하지 않으면 좋은 말』『말 잘하는 사람의 10가지 습관』을 편저해 말하기의 기술을 명쾌하게 정리해 놓았다. 자신의 젊은 시절을 돌아보며 20대를 위한 도전 과제를 심리학적으로 풀어 낸 『지금 청춘이라면 심리학에 미쳐라』와 다양한 이론과 사례로 심리학을 설명한『마음의 탱고』를 저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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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어떤 사람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성실하다고 생각한다면 그는 죄책감 따위는 느끼지도 않고 불성실한 행동을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시험을 볼 때마다 습관적인 부정행위를 하는 학생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커닝을 한다는 이유를 대며 자신을 변명한다. 또한 성의 문란이 흔히 있는 일이라고 믿는다면 그는 이 믿음을 이용하여 자신의 탈선행위를 변명한다.
이러한 형태의 투사는 실제 동기를 억압하지도 않으며 다른 동기로 전환하지도 않는다. 투사하는 사람은 자신이 동기를 갖고 있음을 인정하지만, 그 동기를 다른 곳에 투사함으로써 그의 도덕적 불안을 해소시킬 뿐이다.
- 프로이트의 심리학 입문 자아의 방어기구 中

그에게 “당신은 열등감을 앓고 있다”라고 알려서 용기를 가지도록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머리가 아프다는 사람에게 “당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말씀드리지요, 당신은 머리가 아픈 겁니다”라고 말함으로써 그에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똑같이 무익한 일이다.
대부분의 신경증 환자에게 스스로를 열등하다고 느끼는지 물으면 그들은 “아니오”라고 대답한다. 다음과 같이 말하는 사람도 있다.
“나는 내가 주위 사람보다 뛰어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는 물어볼 필요도 없다. 단지 그 사람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기만 하면 된다. 자기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거듭 스스로에게 납득시키기 위해서 어떤 트릭을 사용하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그의 행동을 보면 된다.
- 아들러의 실전심리학 기만하려 들면 축적된다 中

물론 의사는 소위 ‘방법’에 관하여 막힘이 없이 알아야 한다. 하지만 규격화된 방식에 얽매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이론적 가정을 할 때는 조심을 해야 하며 오늘날은 그 가정이 적합할지 모르지만, 내일은 또 다른 가정이 적합하게 될지도 모름을 알아야 한다. 나의 분석에서는 이론적 가정은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하고 있다. 나는 고의적으로 극히 세계적인 것은 피하고 있다. 환자를 치료하는 경우에서는 각 개인에 대한 개별적 이해만이 있을 뿐이다. 모든 환자들은 각각 다른 말을 필요로 한다. 어떤 분석에서 아들러 파의 대화를 들을 수 있으며, 또 한편에서 프로이트 파의 말을 들을 때도 있다.
가장 중요한 점은 내가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다른 인간, 즉 환자와 대응하고 있다는 점이다. 분석은 두 사람이 참여하는 대화다. 이를테면 분석가와 환자는 서로 대면한 상태로 있다. 즉, 의사는 무언가 하고 싶은 말이 있을 것이며, 이는 환자도 마찬가지다.
- 융의 심리학 해설 프로이트와의 만남 中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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