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5년 04월 24일 |
---|---|
쪽수, 무게, 크기 | 64쪽 | 330g | 250*250*6mm |
ISBN13 | 9788925555973 |
ISBN10 | 8925555972 |
발행일 | 2015년 04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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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64쪽 | 330g | 250*250*6mm |
ISBN13 | 9788925555973 |
ISBN10 | 8925555972 |
예쁜 컬러링 북만 사다 보니 일상생활이 담긴 컬러링 북을 찾게 되었고, 그런 책들 중 가장 마음에 들어 산 책입니다.
어느 멋진 하루 외에도 네이처, 디어 베이비, 러브, 마이 러브 등 다른 컬러링 북들을 샀지만, 일상생활의 여유로움을 담은 유일한 책이라 제가 가장 아끼는 컬러링 북이기도 해요.
저에게는 임신한 친구가 있답니다. 몸이 아파 병원에서 지내면서 출산을 기다리고 있는 친구가 안타까워 예전처럼 일상생활을 느끼라며 이 책을 선물해 주었어요.
친구가 하는 말이, 이 책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예전의 일상생활을 하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해요.
직장생활로 예전의 여유롭던 생활을 그리워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려요.
좋은 책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참좋은 우리동네의하루..
특별한듯 특별하지않은듯..산책하듯 내가 원하는 색으로 하나씩 색칠해보는..
토닥토닥 힐링 컬러링북이에요..
일단 큰 지도같이 첫페이지에 딱 나옵니다..
어디부터 무엇을 둘러볼지..
혼자하고싶었으나..
아이가 함게 하자고 옆에서 도와?...주는 바람에..
몇장은 아이와 함께하게되었어요..
저혼자 힐링한 페이지가 거의지만..
아이가 자기도 함게하자며 옆에서 같이 색칠하더라고요..
혼자할때도 힐링이지만..
아이가 옆에서 엄마처럼 하고싶다며 찬찬히 색칠하는것도..
또다른 힐링이 되더라고요..
전체적으로..뭔가 책제목부터..찬찬히 둘러보고싶은 마음이 드는 책인것같아요..
내가 원하는 대로 꾸며보고 힐링하고픈마음..
멋진 그림을 느낌대로 색을 입히며 느릿느릿..토닥토닥..하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컬러링북하면 정말 여성스럽잖아요.
근데 우리 아이처럼 유아에게도 여자감성이 있다는것.
6세가 되면서 여자친구만 찾는 아이
그리고 여자친구만 좋아하는 아이
여성스러운것을좋아하는 아이가 되어버린 아이.
저희 딸아이의컬러링북을 소개할께요.
두꺼운책은 아이가 거부를하고. 가볍게 할머니댁이나 리조트 들어갈때
컬러링북과 색연필 들고가거든요.
그럼 혼자 잘 놀아요
이번에도 남자이들만 득실득실거려. 아마 저희 따님들은 저와 이것을 하지 않을까 해요
우리 딸아이가 아껴아껴하는데 자꾸 동생들이 쓱쓱그어 속상해하는 어느멋진하루 컬러링북이예요.
저 소녀 너무 귀엽죠? 저렇게 본인도 가방을 메겠다고 하시는분이라.
이책 참 좋아합니다.
아까워 못칠한다면 말 다했죠.
한페이지 한페이지 다 이야기가 있어서.
울동네를 설명하기도 좋고. 또 3인칭 시점에서 남을 관찰하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도 좋아요.
내가 저 여자아이가 되어서 우리동네 한바퀴는 돌며
미용실 마트 베이커리 병원등을 관찰하는. 우린그곳을 색칠하는 그렇게 진행햐면 참좋아요
또 .,우리아이경우엔 그곳에서 하는 일을 색을 칠하면서 알게되니 그부분도 높이 평가가 되더라구요
나는 알람시계를 끄면서 잠에서 일어나요.
나의 방.
그리고 밖으로 나가요 . 나의 집과 정원.
내가 있는 우리 마을. 우체국 소방서. 베이커리 미용실 옷가게. 지나가는 차.지나다니는 사람들.
모두다 내가 다 볼수있는 사람들을 ..우린 칠하는거죠.
조금 어려워요 작은 벽돌이 많아서. 작게 색칠하는게 어려워 자꾸 삐져나가. 한페이지 전부를 모두 색칠하진못했어요.
아이가 딱 칠하고 싶은 부분만 칠했어ㅛ
근데 여긴 물고기파는곳인가?
대부분 마트 안에 다있잖아요.이렇게 상점으로 따로있다는게 조금 신기해 하는듯.
시장엘 가지않으니..통몰라요
젤좋아하는 코너
본인이잡숩고 싶은것만칠했어요. 저기 흔적은 막내도 하겠다고 ㅠㅠ
언니한테 엄청 혼났어요
그래도 색색이 칠하는거 보니. 예전에 한색으로 전체를칠했던 것과 상당히 많이 발전된모습이고
또 다테일하니. 집중력을 상당히 요해. 본인도 입술쭉 내밀고 칠하더라구요
좋아하는 꽃은 핑크
핑크머리. 블르스카이머리.
ㅋㅋ 웃기죠???
아이의 상상속 머리카락색은 다양해요. 어른들은 이미 정해진색에서 칠하지만.
아이들은 아직. 그래서 아이돌머리색이 화려한건 아닌가 하는생각이들었답니다.
본인 머리한때 미용실 다니던기억에인지. 가발을 보고 목까지만 있는 사람이라고 ㅋㅋㅋ
저희집애가 6살 이라 많은양을 소화하진못하지만.
가끔 혼자 앉아 컬러링북을 꺼내어 색칠하고있으면. 참이쁘더라구요
딸아이를 키우는재미중 하나. 컬러링북하는 모습. 들어가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