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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법을 지킨 양심

한국 사법을 지킨 양심

: 김병로·최대교·김홍섭

[ 반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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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4월 30일
판형 반양장?
쪽수, 무게, 크기 528쪽 | 153*224*35mm
ISBN13 9788933706992
ISBN10 8933706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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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편저 : 법조삼성 평전 간행위원회
박형남 / 전주지방법원장
도면회 / 대전대학교 교수(역사문화학)
백승종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대우교수(역사학)
신동운 / 서울대학교 법학대학원 교수
유길종 / 전 전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이창재 / 전 전주지방 검찰청 검사장
임경택 / 전북대학교 교수(문화인류학)
정긍식 / 서울대학교 법학대학원 교수
조성규 / 전북대학교 법학대학원 교수
최종고 /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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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바라보아 알게 된 결말들을 모두 미지였던 그 당시로 환원시켜 보자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기정사실이 되어 버린 그 과정들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내어 그 안에 우리 자신을 놓아 보면 어떨까?--- p.32

김병로는 성리학에서 출발하여 일본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식민지 시기에는 변호사로 활동을 했으며, 해방 후에는 대법원장으로 사법부의 기틀을 확립하고 입법가로 활동하였다. 삶의 끝자락에서는 정치인으로서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였다. 그는 밖으로부터의 어떠한 압력에도 굴종하지 않고 지조를 지켜 나갔다. 그는 그가 필요한 곳에는 늘 있었으며 그럴 자리가 아니면 발을 붙이지 않았다. ‘난진이퇴難進易退’의 선비적 삶으로 일관하였다.--- p.147


최대교는 ‘법’을 통한 ‘정의’의 구현을 자신의 사명으로 삼았다. “법의 정신에 어긋나거나 부당한 것이라면 언제나 분연히 떨쳐 일어나 떳떳하게 밝혀야 하고, 그래도 소신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모든 것을 걸고 자신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것”, 이것이야말로 최대교의 평생을 지배한 소신이었다.--- p.299


그는 한 사람의 진정한 순례자가 아니었을까. 김홍섭은 일상의 지리멸렬함을 박차고 일어나 상생常生의 세계를 추구하였다. 즉, 영원한 법에 도달하기 위한 구도求道여행을 포기하는 일이 없었다.
--- p.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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