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성姜泰成은 1927년 충남 공주 출생으로, 1954년 서울대 조소과를 졸업했다. 1966년 「국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이화여대 조소과 교수를 역임했다.
전뢰진田雷鎭은 1929년 서울 출생으로, 1950년 서울대 도안과를 수료하고, 이후 홍익대 조소과 졸업 후 동대학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으로 있다.
최의순崔義淳은 1934년 충북 청주 출생으로, 1957년 서울대 조소과를 졸업하고, 이후 동대학원 졸업 후 서울대 조소과 교수를 역임했다. 1999년 국민훈장 석류장石榴章을 수훈하고, 2005년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현재 가톨릭미술가협회 자문위원으로 있다.
최종태崔鍾泰는 1932년 대전 출생으로, 1958년 서울대 조소과를 졸업했다. 공주교대, 이화여대 교수를 거쳐 서울대 조소과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김종영미술관 관장, 우성김종영기념사업회 회장,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으로 있다. 저서로 『나의 미술, 아름다움을 향한 사색』(1998), 『한 예술가의 회상』(2009) 등이 있다.
윤명로尹明老는 1936년 전북 정읍 출생으로, 1960년 서울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이후 뉴욕 프랫 인스티튜트 그래픽센터에서 수학 후 서울대 서양화과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으로 있다.
최일단崔一丹은 1936년 경북 경주 출생으로, 1960년 서울대 조소과를 졸업했다. 1958년 「국전」 특선을 수상했고, 1972년부터 삼 년간 파리에서 이응로 화백에게 사사한 후, 1986년부터 삼 년간 중국 베이징 중앙미술학원에서 산수화를 전공했다. 현재 미국에서 조각가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최일단 발바닥 문화예술기행?정·중·동』(1991)이 있다.
심차순沈次順은 1938년 경남 의령 출생으로, 1961년 서울대 조소과를 졸업했다. 두 차례의 개인전을 가졌고, 「부산공간회전」 「한국여류조각가회전」 「한울회전」 등에 참여했다. 현재 도조陶彫 작가로 활동 중이다.
최병상崔秉常은 1937년 충남 천안 출생으로, 1961년 서울대 조소과를 졸업하고, 이후 동국대 행정대학원 졸업 후 이화여대 조소과 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 『환경조각』(1990), 『미술과 연구』(1997) 등이 있다.
유영준兪英濬은 1939년 충북 청주 출생으로, 1962년 서울대 조소과를 졸업했다. 「한울회전」 「한국여류조각가회전」 등에 참여했으며, 1995년부터 2002년까지 예술의 전당 아카데미 강사를 역임했다.
이춘만李春滿은 1941년 전남 목포 출생으로, 1962년 서울대 조소과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열네 차례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가톨릭미술가협회전」 「서울조각회전」 「한국여류조각가회전」 등에 참여했다.
강은엽姜恩葉은 1938년 서울 출생으로, 1963년 서울대 조소과를 졸업하고, 이후 미국 뉴저지의 몽클레어주립대 대학원 졸업 후 계원디자인예술대(현 계원예술대) 부학장을 역임했다. 1993년 김세중조각상을 수상했다.
원묘희元妙喜는 1940년 서울 출생으로, 1963년 서울대 조소과를 졸업했다. 현재 한울회, 서울조각회, 한국미술협회, 한국여류조각가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류종민柳宗旻은 1942년 경북 경주 출생으로, 1964년 서울대 조소과를 졸업하고, 이후 동대학 교육대학원 졸업 후 중앙대 예술대학 교수를 역임했다. 2007년 대한민국 황조근정훈장黃條勤政勳章을 수훈했으며, 다수의 시집과 불교 관련 서적을 출간했다.
엄태정嚴泰丁은 1938년 경북 문경 출생으로, 1964년 서울대 조소과를 졸업하고, 이후 동대학 교육대학원을 졸업 후 서울대 조소과 교수를 역임했다. 2012년 이미륵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으로 있다. 저서로 『조각과 사유』(2004)가 있다.
조재구趙在龜는 1941년 경기도 김포 출생으로, 1964년 서울대 조소과를 졸업하고, 이후 동국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2010년 제15회 가톨릭미술상 조각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백현옥白顯鈺은 1939년 충남 장항 출생으로, 1965년 서울대 조소과를 졸업하고, 이후 한양대 교육대학원 졸업 후 인하대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낙우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심문섭沈文燮은 1943년 경남 통영 출생으로, 1965년 서울대 조소과를 졸업하고, 이후 홍익대 대학원 졸업 후 세종대, 중앙대 교수를 역임했다. 2009년 제8회 문신미술상을 수상했다.
안성복安聖福은 1943년 서울 출생으로, 1965년 서울대 조소과를 졸업하고, 이후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세 차례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6·1전」 「현대공간회전」을 비롯한 다수의 기획초대전에 참여했다.
권달술權達述은 1943년 경남 언양 출생으로, 1966년 서울대 조소과를 졸업했다. 이후 동아대 교육대학원 졸업 후 부산미술협회장과 신라대 교수를 역임했다.
김해성金海成은 1940년 부산 출생으로, 1967년 서울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이후 동대학 교육대학원 졸업 후 마산교육대, 부산대 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 『현대미술을 보는 눈』(1985)이 있다.
김효숙金孝淑은 1945년 서울 출생으로, 1967년 서울대 조소과를 졸업하고, 이후 동대학 교육대학원 졸업 후 1996년부터 이듬해까지 무사시노 미술대학 조형학부 조각과 연구원으로 있었다. 1998년 김세중조각상을 수상했다.
심정수沈貞秀는 1942년 서울 출생으로, 1967년 서울대 조소과를 졸업하고, 이후 동국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서울조각회 회장을 역임했다.
박충흠朴忠欽은 1946년 황해도 출생으로, 1969년 서울대 조소과를 졸업하고, 이후 동대학원과 파리국립미술학교 졸업 후 동덕여대, 이화여대 교수를 역임했다. 2003년 김세중조각상을, 2004년 올해의 예술상을 수상했다.
윤석원尹晳遠은 1946년 서울 출생으로, 1969년 서울대 조소과를 졸업하고, 이후 동대학원 졸업 후 서원대 교수를 역임했다. 2006년 대한민국 기독교 미술상을 수상했다.
최명룡崔明龍은 1946년 평남 대동군 출생으로, 1970년 서울대 조소과를 졸업하고, 이후 동국대 교육대학원 졸업 후 경북대 미술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춘천 엠비시MBC 한국현대조각대전 운영위원으로 있다.
최인수崔仁壽는 1946년 황해도 출생으로, 1970년 서울대 조소과를 졸업하고, 이후 동대학원 졸업 후 독일 카를스루에 미술대학에서 수학했다. 서울대 조소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미래학회 회원으로 있다. 1992년 토탈미술상을, 2001년 김세중조각상을 수상했다.
강희덕姜熙悳은 1948년 경북 김천 출생으로, 1971년 서울대 조소과를 졸업하고, 이후 동대학원 졸업 후 고려대 조형학부 교수를 역임했다.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지냈으며, 2006년 가톨릭미술상을 수상했다.
김영대金榮大는 1949년 대구 출생으로, 1971년 서울대 조소과를 졸업하고, 이후 동대학원 졸업 후 충남대 조소과 교수를 역임했다.
원승덕元承德은 1941년 평남 진남포 출생으로, 육이오 전쟁 때 월남하여 1964년 서울대 천문기상학과를, 1972년 서울대 조소과를 졸업하고, 동아대 조소과 교수를 역임했다. 1972년 「국전」 특선을 수상했으며, 1973년 문공부장관상을 받았다.
유형택劉亨澤은 1950년 전남 순천 출생으로, 1974년 서울대 조소과를 졸업하고, 이후 이탈리아 카라라국립미술학교 졸업 후 현재 울산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여섯 차례의 개인전을 가졌다.
김병화金炳和는 1948년 서울 출생으로, 1975년 서울대 조소과를 졸업하고, 이후 홍익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강화도에서 글쓰기와 작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다수의 산문집을 출간했다.
김주호金周鎬는 1949년 경북 김천 출생으로, 1976년 서울대 조소과를 졸업하고, 이후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열네 차례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다수의 기획초대전에 참여했다. 2013년 인천아트플랫폼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현재 강화도에서 거주하며 작업하고 있다.
홍순모洪淳模는 1949년 서울 출생으로, 1976년 서울대 조소과를 졸업했다. 이후 동대학원 졸업 후 목포대 미술학과 교수,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도서출판 살림 편집위원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