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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5년 08월 1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71쪽 | 416g | 크기확인중 |
| ISBN13 | 9788991435056 |
| ISBN10 | 899143505x |
치맛바람 때로는 필요하다
곽영옥 저
|
리더북스
|
2005년 0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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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곽영옥
이화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잠시 신혼의 단꿈에 젖어 지낼 무렵, 문득 어릴 적 꿈을 깨닫고 남편과 함께 유학길에 올랐다. 미국 버지니아 주립대학교에서 '교육측정 및 평가'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귀국 후 국내기업체와 주한 미국대사관 컨설턴트 등으로 활동했다. 그 후 미국으로 건너가 워싱턴대학교 박사후연구과정(포스트닥)을 이수하고 워싱턴대학교 연구전담교수를 역임했다. 당시 미국에서 미국상공회의소를 비롯해 유수의 미국기업체에서 인재 평가와 교육을 담당했으며, Young 적성개발원 원장을 겸임했다.
교수인 남편과의 사이에 재원이, 지원이 두 딸을 두었으며, 딸들을 자신의 이론대로 키워 성공시킨 교육전문가 엄마이다. 정부 기관의 평가전문위원으로 활동했고 현재는 서울 강남에서 곽영옥교육컨설팅 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 , , , 등의 방송에 출연하면서 강연, 워크숍, 저술, 연구프로젝트 진행 등 활발한 활동도 하고 있다. 저서로는 『토끼에게는 뛰는 것을 가르쳐라』가 있다.
【주요 약력】
●미국 버지니아주립대학교 석사 및 박사(Ph.D. 전공: 교육측정 및 평가)
●이화여대 교육대학원 강사, 주한 미국대사관 컨설턴트 역임
●미국 워싱턴 대학교 연구전담교수
●미국 상공회의소 등 유수의 미국기업체에서 인재평가와 교육담당
●삼성그룹 연구프로젝트 수행
●미국 기업체 교육자, 적성개발 프로그램도구 평가 및 연구프로젝트 수행
●미국 적성개발도구 라이센스 보유, 미국 기업체교육 프로그램 한국 독점권
●한국 적성?인성 검사도구 및 직무능력개발 교육프로그램 개발
곽영옥교육컨설팅 홈페이지: www.younghr.com
서울 강남구 역삼동 824, 전화: 02)6242-4690
교수인 남편과의 사이에 재원이, 지원이 두 딸을 두었으며, 딸들을 자신의 이론대로 키워 성공시킨 교육전문가 엄마이다. 정부 기관의 평가전문위원으로 활동했고 현재는 서울 강남에서 곽영옥교육컨설팅 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주요 약력】
●미국 버지니아주립대학교 석사 및 박사(Ph.D. 전공: 교육측정 및 평가)
●이화여대 교육대학원 강사, 주한 미국대사관 컨설턴트 역임
●미국 워싱턴 대학교 연구전담교수
●미국 상공회의소 등 유수의 미국기업체에서 인재평가와 교육담당
●삼성그룹 연구프로젝트 수행
●미국 기업체 교육자, 적성개발 프로그램도구 평가 및 연구프로젝트 수행
●미국 적성개발도구 라이센스 보유, 미국 기업체교육 프로그램 한국 독점권
●한국 적성?인성 검사도구 및 직무능력개발 교육프로그램 개발
곽영옥교육컨설팅 홈페이지: www.younghr.com
서울 강남구 역삼동 824, 전화: 02)6242-4690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나는 내가 연구한 학문에 기초해 아이들을 키웠다. 내가 하는 방송, 내가 쓰는 책, 내가 상담하면서 제공하는 처방 등 모두 현실에 그대로 적용하면 효과를 보는 살아있는 학문이다. 이 책은‘나는 어머니로서 이렇게 아이를 키워 우리 아이가 성공 했어요’와 같은 여느 어머니들의 자녀 양육 성공기가 아니다. 그러한 자녀 양육 성공기는 다른 아이들에게 똑같이 적용하면 결코 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 방법은 그 특정 어머니와 자녀에게 해당되는 특별한 경우이지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학문은 다년간 수많은 사람들에게 적용하고 응용되어서 같은 효과가 있어야 학문이 된다. 이 책은 내가 나의 학문에 기초해 아이들을 키웠고 학문에서 말하는 그대로의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학문을 임상실험에 적용해 얻은 임상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내가 나의 학문에 기초해 아이들을 키웠고, 학문에서 말하는 그대로의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학문을 임상 실험에 적용해 얻은 임상결과라고 말 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나는 자신 있게 이 책을 쓸 수 있었고, 다른 부모님들과도 이 경험을 공유하고 싶은 것이다.
(9p, 저자의 말)
세화여고 1학년 때 영자신문을 창간한 재원이는 평생에 배울 것을 한번에 다 배웠다고 할 수 있다. 만약 눈앞의 성적에 급급한 엄마가‘대학시험이 코앞인데 무슨 쓸데없는 짓이냐’면서 막았다면, 절대로 이런 귀중한 기회를 얻을 수 없었을 것이다.
하고 싶은 일을 스스로 하는 동안 숨은 잠재능력을 찾을 기회가 만들어진다. 재원이는 영자신문 활동을 통해서 성취욕구를 실현했고, 자신감을 얻었다. 그 무엇으로도 살 수 없는 값진 경험을 하게 된 것이다.
(32p, 흥미 있어 하는 분야는 계속하게 도와줘라)
등대가 제대로 빛을 밝혀주지 못하면 배가 이리저리 갈 길을 모르고 좌초한다. 이때 등대 역할을 해줘야 할 사람은 바로 어머니이다. 어머니는 아이가 잠깐 한눈을 팔더라도 그 역할을 잊지 않고 방향을 잘 잡아 줘야 한다.
어머니가 훌륭한 등대가 되려면 우선 내 아이의 잠재능력은 어떠하며, 적성은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적성을 안다는 것은 인생의 출발점에 있는 아이를 어느 방향으로 이끌어 갈지 그 방향을 아는 것이다. 그래야 아이가 어떤 교육과정을 거치든 그 등대가 제대로 된 등대 역할을 할 수 있다. 엉뚱한 곳에 서서 엉뚱한 방향으로 등대 역할을 한다면 그런 방향 제시는 하지 않는 것만 못하다.
초등학교 입학 전에 아이가 건강한지 알아보기 위해 기초 건강검진을 받듯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발점인 초등학교 입학 전에 전문가의 힘을 빌려 일생 동안 나가야 할 방향을 알아보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
(38p, 엄마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등대역할이다)
나는 아이들에게 ‘공부 제발 그만하고 일찍 자거라’‘이번 주말에는 친구들과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극장에도 가거라’등 아이들에게‘놀아라’라는 말을 자주 한다. 대신 공부하라는 말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어릴 때부터 아이들 생일에는 반 전체 아이들을 집으로 초대해서 온종일 놀게 한다든지 해서 노는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게 했다. 이렇게 하면 아이들이 노는 일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노는 일이 특별한 일이고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하는 것이 일상생활이라고 느끼게 된다. 즉 늘 공부를 하다가 분리효과(휴식)를 위해 놀거나 파티를 할 필요가 있으며, 노는 일을 인생의 조미료쯤으로 여기 줄 알게 된다. 사실 인생에서 재미있게 노는?조미료가 없다면 새콤달콤 또는 상큼한 인생의 맛이 없을 것이다. 맛없는 인생이 아무리 훌륭하게 되어 본들 누구를 위한 인생이겠는가.
(42p, 당신, 유학생 맞아?)
평균적으로 우리가 가지고 태어난 잠재능력 중 평생 20%만을 사용한다는 연구 보고가 있다. 이렇게 어학, 스포츠, 캠프, 자원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면 숨어있는 잠재능력을 조금이라도 더 많이 끄집어내어서 활용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몸속에 숨어있는 진짜 적성도 가늠해 볼 수 있다. 결국 현명한 엄마만이 아무런 사심 없이 아이에게 많은 활동을 제공하여 그러한 기회를 잡게 할 것이다. 엄마는 멀리서 등대로 있으면서 아이에게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여 아이 스스로 많은 잠재능력을 계발하게 하는 것이 좋다. 이것이 느긋하지만 대단한 치맛바람이다.
(59p, 다양한 경험이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학문은 다년간 수많은 사람들에게 적용하고 응용되어서 같은 효과가 있어야 학문이 된다. 이 책은 내가 나의 학문에 기초해 아이들을 키웠고 학문에서 말하는 그대로의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학문을 임상실험에 적용해 얻은 임상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내가 나의 학문에 기초해 아이들을 키웠고, 학문에서 말하는 그대로의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학문을 임상 실험에 적용해 얻은 임상결과라고 말 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나는 자신 있게 이 책을 쓸 수 있었고, 다른 부모님들과도 이 경험을 공유하고 싶은 것이다.
(9p, 저자의 말)
세화여고 1학년 때 영자신문을 창간한 재원이는 평생에 배울 것을 한번에 다 배웠다고 할 수 있다. 만약 눈앞의 성적에 급급한 엄마가‘대학시험이 코앞인데 무슨 쓸데없는 짓이냐’면서 막았다면, 절대로 이런 귀중한 기회를 얻을 수 없었을 것이다.
하고 싶은 일을 스스로 하는 동안 숨은 잠재능력을 찾을 기회가 만들어진다. 재원이는 영자신문 활동을 통해서 성취욕구를 실현했고, 자신감을 얻었다. 그 무엇으로도 살 수 없는 값진 경험을 하게 된 것이다.
(32p, 흥미 있어 하는 분야는 계속하게 도와줘라)
등대가 제대로 빛을 밝혀주지 못하면 배가 이리저리 갈 길을 모르고 좌초한다. 이때 등대 역할을 해줘야 할 사람은 바로 어머니이다. 어머니는 아이가 잠깐 한눈을 팔더라도 그 역할을 잊지 않고 방향을 잘 잡아 줘야 한다.
어머니가 훌륭한 등대가 되려면 우선 내 아이의 잠재능력은 어떠하며, 적성은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적성을 안다는 것은 인생의 출발점에 있는 아이를 어느 방향으로 이끌어 갈지 그 방향을 아는 것이다. 그래야 아이가 어떤 교육과정을 거치든 그 등대가 제대로 된 등대 역할을 할 수 있다. 엉뚱한 곳에 서서 엉뚱한 방향으로 등대 역할을 한다면 그런 방향 제시는 하지 않는 것만 못하다.
초등학교 입학 전에 아이가 건강한지 알아보기 위해 기초 건강검진을 받듯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발점인 초등학교 입학 전에 전문가의 힘을 빌려 일생 동안 나가야 할 방향을 알아보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
(38p, 엄마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등대역할이다)
나는 아이들에게 ‘공부 제발 그만하고 일찍 자거라’‘이번 주말에는 친구들과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극장에도 가거라’등 아이들에게‘놀아라’라는 말을 자주 한다. 대신 공부하라는 말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어릴 때부터 아이들 생일에는 반 전체 아이들을 집으로 초대해서 온종일 놀게 한다든지 해서 노는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게 했다. 이렇게 하면 아이들이 노는 일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노는 일이 특별한 일이고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하는 것이 일상생활이라고 느끼게 된다. 즉 늘 공부를 하다가 분리효과(휴식)를 위해 놀거나 파티를 할 필요가 있으며, 노는 일을 인생의 조미료쯤으로 여기 줄 알게 된다. 사실 인생에서 재미있게 노는?조미료가 없다면 새콤달콤 또는 상큼한 인생의 맛이 없을 것이다. 맛없는 인생이 아무리 훌륭하게 되어 본들 누구를 위한 인생이겠는가.
(42p, 당신, 유학생 맞아?)
평균적으로 우리가 가지고 태어난 잠재능력 중 평생 20%만을 사용한다는 연구 보고가 있다. 이렇게 어학, 스포츠, 캠프, 자원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면 숨어있는 잠재능력을 조금이라도 더 많이 끄집어내어서 활용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몸속에 숨어있는 진짜 적성도 가늠해 볼 수 있다. 결국 현명한 엄마만이 아무런 사심 없이 아이에게 많은 활동을 제공하여 그러한 기회를 잡게 할 것이다. 엄마는 멀리서 등대로 있으면서 아이에게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여 아이 스스로 많은 잠재능력을 계발하게 하는 것이 좋다. 이것이 느긋하지만 대단한 치맛바람이다.
(59p, 다양한 경험이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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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의 자녀 소개
큰딸 정재원
엄마의 치맛바람으로 2세 때 미국에서 가장 우수한 버지니아 주립대학교 부속유아원에 입학해 일생에서 가장 귀중한 교육적 경험을 했다. 세화여고 1학년 때에는 음악전문 케이블 TV에서 고교생 VJ로 활동하여 친구들의 부러움을 샀고, 세화여고 영자신문을 창간하기도 했다. 그 후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인 코넬 대학교에 입학했으며, 졸업 후에는 아리랑 TV의 기자로 활약, CNN을 통해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적성 분석에서 1위로 나온 국제변호사가 되기 위해 뉴욕 최초의 한국인 판사를 배출한 포담 로스쿨에 진학해 공부 중이다. 국내 법률사무소와 미국 연방법원, 미국 연방검찰청 등에서의 인턴 활동을 통해 변호사가 적성임을 확신하고 열정적으로 변호사 훈련을 받고 있으며, 장차 판사나 검사로의 진로도 고려하고 있다.
작은딸 정지원
박사공부를 하는 엄마와 함께 뱃속에서부터 엄청난 공부를 한 덕분인지 공부자체에 즐거움을 느끼는 '꼬마 학자'이다. 미국 초등학교 시절 깜찍하게도 학교 신문을 창간했고, 초등 5학년 때 혼자 스페인어 캠프에 다녀올 정도로 어학 공부를 좋아한다. 과외 없이 혼자 공부해 미국 사립고 입학시험인 SSAT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동부의 명문 사립고 루미스 고교에 입학해 현재 11학년에 재학 중이다. 한국어?영어?스페인어 등을 자유롭게 구사하고, 피아노?오보에?색소폰?바순 등 여러 악기에 능하며 축구를 즐긴다. 최근에는 SAT2 영어작문, SAT2 수학, 그리고 PSAT(예비대학수학능력시험) 등 각종 시험에서 최고점수를 받았다. 기숙사 소등시간에도 옷장 속에 들어가 공부하는 재미에 밤새는 줄 모르며 중고교 때 경험한 미국 종합병원 인턴과 초등학교 때 해본 영어교사 아르바이트 등을 통해 응급의사 혹은 학자가 될 꿈을 키우고 있다.
큰딸 정재원
엄마의 치맛바람으로 2세 때 미국에서 가장 우수한 버지니아 주립대학교 부속유아원에 입학해 일생에서 가장 귀중한 교육적 경험을 했다. 세화여고 1학년 때에는 음악전문 케이블 TV에서 고교생 VJ로 활동하여 친구들의 부러움을 샀고, 세화여고 영자신문을 창간하기도 했다. 그 후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인 코넬 대학교에 입학했으며, 졸업 후에는 아리랑 TV의 기자로 활약, CNN을 통해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적성 분석에서 1위로 나온 국제변호사가 되기 위해 뉴욕 최초의 한국인 판사를 배출한 포담 로스쿨에 진학해 공부 중이다. 국내 법률사무소와 미국 연방법원, 미국 연방검찰청 등에서의 인턴 활동을 통해 변호사가 적성임을 확신하고 열정적으로 변호사 훈련을 받고 있으며, 장차 판사나 검사로의 진로도 고려하고 있다.
작은딸 정지원
박사공부를 하는 엄마와 함께 뱃속에서부터 엄청난 공부를 한 덕분인지 공부자체에 즐거움을 느끼는 '꼬마 학자'이다. 미국 초등학교 시절 깜찍하게도 학교 신문을 창간했고, 초등 5학년 때 혼자 스페인어 캠프에 다녀올 정도로 어학 공부를 좋아한다. 과외 없이 혼자 공부해 미국 사립고 입학시험인 SSAT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동부의 명문 사립고 루미스 고교에 입학해 현재 11학년에 재학 중이다. 한국어?영어?스페인어 등을 자유롭게 구사하고, 피아노?오보에?색소폰?바순 등 여러 악기에 능하며 축구를 즐긴다. 최근에는 SAT2 영어작문, SAT2 수학, 그리고 PSAT(예비대학수학능력시험) 등 각종 시험에서 최고점수를 받았다. 기숙사 소등시간에도 옷장 속에 들어가 공부하는 재미에 밤새는 줄 모르며 중고교 때 경험한 미국 종합병원 인턴과 초등학교 때 해본 영어교사 아르바이트 등을 통해 응급의사 혹은 학자가 될 꿈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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