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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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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워크 에니어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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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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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08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55쪽 | 676g | 153*224*30mm
ISBN13 9788990872166
ISBN10 8990872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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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진저 래피드 보그다
GE, 맥도널드, 디즈니, CBS, 애플컴퓨터, 퍼스트 유니온 뱅크, 월풀, 휴렛 팩커드, TRW, 선 마이크로시스템스, 타임워너 등 세계 여러 기업조직과 팀의 성과를 높이기 위한 조직 관리 컨설턴트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그녀가 설립한 컨설턴트 회사인 보그다&어소시에이츠는 에니어그램의 9가지 유형과 조직 행동론을 통합하여 조직의 비전과 전략 개발 및 조직 설계, 리더십 개발, 커뮤니케이션, 갈등 관리, 팀워크 개발 등 조직의 팀워크와 성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국제적으로 유명한 에니어그램 컨설턴트인 그녀는 현재 국제에니어그램협회(IEA)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조직발달네트워크(Organization Development Network)와 미국현장교육연구소(National Training Labs)의 회원이기도 하다.
역자 : 윤운성
미국 멤피스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심리를 전공하고 교육학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한국에니어그램학회장,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장, 선문대학교 상담산업심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노동부 자문교수, 천안상공회의소 경제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한국형 에니어그램의 대중화를 위해 기업체 강연 및 저술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국의 에니어그램 지도자인 돈 리소와 헬렌 팔머 등의 지도를 받았다. 한국형 에니어그램 5단계 프로그램을 국내에서 창시했으며 한국형 에니어그램 성격유형검사(KEPTI)를 개발하였다. 저서로는 《한국형 에니어그램 해석과 활용》, 《에니어그램 이해와 적용》《에니어그램과 인간관계》 등이 있으며, 역서에는 《성격을 알면 성공이 보인다》, 《에니어그램 : 성공하는 사람의 성격관리》 등 다수가 있다.
역자 : 최세민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 대학원 번역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SBS 번역 대상 최종 심사기관으로 위촉된 (주)엔터스코리아의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나는 문제로 해결할 수 있어요》, 《유쾌한 스트레스》, 《아이의 10년 후는 부모의 말 한마디에 달려있다》, 《잡담의 기술》, 《두려움이 나를 망친다》, 《다빈치 풀어보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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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유형은 가능한 한 피드백을 해야 하는 상황을 피한다. 이들은 상대방에게서 불쾌한 반응이 나올 수 있는 부정적인 정보를 전하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3번 유형은 다른 사람의 슬픔, 분노, 두려움에 관여하기 싫어하므로, 자신에게 불쾌한 반응이 돌아오면 크게 반발한다. 이렇게 상대방의 부정적인 감정을 피하고 싶은 욕구와 해야 할 일에만 열중하고 싶은 경향이 합쳐져, 3번 유형의 피드백은 핵심만을 이야기하며 감정을 주고받을 여지가 거의 없다. 3번 유형이 누군가에게 피드백을 한다면 다음과 같을 것이다. “고객들 가운데 두 명이 전화를 했어. 자네와 만나면 기분이 좋지 않다고 하더군. 그러니 자네가 그 고객들에게 전화를 해주는 게 좋겠어.”
3번 유형이 상대방에게 공감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 할지라도 이렇게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면 퉁명스럽고 정이라고는 없는 피드백이 되고 만다. 효율을 중시하는 3번 유형은 그 덕분에 직장이나 비즈니스에서 성공을 거두지만, 다른 사람에게 부정적인 피드백을 할 때는 그 효율성이 장애가 되기도 한다. 3번 유형이 ‘내가 상대방의 입장이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면 좀더 부드러운 피드백을 하여 자신의 메시지를 전달하기가 쉬워질 것이다.
3번 유형도 부정적인 피드백을 할 때면 준비를 지나치게 많이 해서 일을 그르친다. 자기가 할 말을 확실히 전한답시고 끝도 없이 예를 드는 식이다. 3번 유형의 보디 랭귀지는 강압적이거나 조급해 보인다. 그리고 3번 유형은 상대방이 동의를 표할 때까지 끝없이 예를 덧붙이다. 이쯤 되면 피드백을 받는 상대방은 마치 폭격을 맞는 기분이 되거나 자신이 무력하다는 생각을 한다. 그러므로 3번 유형은 피드백을 할 때 ‘예를 적게 들수록 좋다’는 원칙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가장 적절한 예를 서너 가지만 고르는 것이 자신의 의사를 확실하게 전할 수 있다. 3번 유형은 피드백을 할 때 상대방이 동의하지 않으면 대화를 끝내버리고 싶다는 듯이 행동하기 때문에 상대방은 무시당했다는 느낌을 받는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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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갈등 다루기, 성과를 내는 팀 구성하기, 리더십 계발 등 아홉 가지 에니어그램 유형을 조직 생활에 적용하는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 최고경영자, 중간 관리자, 사원 등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대인관계를 피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책이다.
-마이클 J. 골드버그(조직 컨설턴트, 《일을 하는 아홉 가지 방법》의 저자)

실용서 가운데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이 책은 각 구성원들의 강점을 발견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하는데 필요한 해답을 주고 있다. 요즘같은 ‘인재전쟁 시대’에 일독을 권할 만한 가치 있는 책이다.
-W. 워너 버크(《조직의 변화 이론과 실제》의 저자 )

최근 들어 팀 단위의 조직구성이 확산되면서 팀워크가 모든 기업의 화두로 등장했다. 대인관계와 팀 행동에 대한 이해가 절실한 사람들에게 유용한 책이다. 구체적인 사례와 실천 방안, 명쾌한 설명으로 가득한 이 책은 여러 번 읽고 또 주변 사람들에게 소개해도 손색이 없다. -사울 에이슨(소노마 주립대학 심리학 교수)

나는 이 책을 두 번이나 읽었다. 처음에는 조직의 리더가 되기 위해 내가 가진 강점과 부족한 부분을 알기 위해서였고, 두 번째는 동료, 상사들의 유형을 파악함으로써 그들과 조화를 이루며 함께 성과의 기쁨을 맛 볼 수 있는 팀을 만들기 위한 세심한 지침들을 얻게 되었다. -마틴 스내프(아마존 독자, 미국 버클리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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