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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번의 이력서

천 번의 이력서

: 구직 전쟁터에서 살아남은 그녀만의 필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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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5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55쪽 | 428g | 147*210*20mm
ISBN13 9788991120884
ISBN10 8991120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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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지윤
동기부여가, 강연가, 자기계발 작가, 커리어 메신저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30년간 다국적기업 비서, 은행원, 대출상담사, 텔레마케터, 영업 마케터, 의류회사 머천다이저, 방송 모니터 요원, 바텐더, 경리, 벤처회사 구매 담당, 무역회사 해외 영업 담당, 보험설계사, 학습지 교사, 봉제공장 직공, 호텔 청소원, 백화점 점원, 웨이츄레스 등 무려 40가지가 넘는 직업을 거쳤다. 학비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닥치는 대로 일했고 치열하게 살았지만, 결국 빈털터리인 자신을 발견했다. 방향과 목적 없이 살아온 인생의 참담한 결과 앞에서 뒤통수를 얻어맞는 충격을 겪고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목표를 가지고 사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체험했으며, 또한 그것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도 깨달았다. 이에 좀더 나은 삶을 꿈꾸지만 좌절의 쳇바퀴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동기부여가가 될 것을 결심했다. 그 첫 단계가 책을 쓰는 일이었다. 이 책은 단순히 이론과 지식으로 쓰인 것이 아니라 저자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직접 겪은 수많은 시행착오와 좌절, 실패, 나아가 성공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것이다. 저자는 취업과 진로를 고민하는 많은 이들에게 현실감 있는 조언을 해주는 커리어 메신저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자신의 비전을 잃지 않으면서도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조언해주는 멘토로서 열심히 뛰고 있다.
오늘도 그녀는 자신이 정한 목표를 향해 그리고 좀더 나은 세상을 위해 새롭게 이력서를 써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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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사람은 일을 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다. 그러니 무슨 일로 돈을 벌어 먹고살아야 할지, 직장과 직업에 대해 고민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거기다 평균 수명이 늘어 이전 몇 세대에 비하면 훨씬 더 오래 살아야 하는데, 그것이 마냥 축복이기만 한 것은 아니다. 여명이 길어진 만큼 그 기간 동안 먹고사는 문제가 새로이 대두되기 때문이다. 그런 까닭에 이제 취업은 이 시대 청춘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중장년을 포함하여 전 세대에 걸친 고민거리가 됐다. 더군다나 우리 사회에서는 나이가 족쇄가 되기 십상이어서 중장년 이상의 취업 고민은 더욱 깊기만 하다.
---「프롤로그」중에서

보험설계사 도전 후에 다음 여정은 대체로 음식점의 주방 보조, 마트 점원, 화장품 다단계 판매원, 전화 영업 같은 판매서비스직이다. 남자들은 대리운전, 물류센터, 택배 기사 등을 거친다. 그러라고 어디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닌데 한결같이 비슷한 순서를 밟는다. (...) 자신이 가진 능력이나 조건을 무시한 채 단순히 가까우니까, 힘들지 않아 보이니까, 하다가 힘들면 언제든 그만둘 수 있는 곳이니까 등등의 이유로 시작해선 안 된다. 아무리 단순한 일자리라도 그렇게 해서는 얻을 게 없고, 계속해서 그 쳇바퀴를 따라 돌게 된다. 조금이라도 미리 따져보고, 그곳에서 일하게 됨으로써 맡은 일을 계기로 조금이라도 성장할 기회를 얻을 수 있는지를 봐야 한다.
---「‘JOB’ 잡으러 갑시다」중에서

이제는 한 사람이 한곳에 머물러 평생직장으로 삼는 경우는 드문 일이다. 집계에 포함되지 않은 비정규직의 이직 횟수까지 따진다면 수치가 두 배 이상 늘어날 것이다. 현시대 직장인의 절반 가까이는 모두가 알고 있듯 비정규직이다. 한번 비정규직이 되면 정규직으로 전환되기는 하늘의 별 따기만큼이나 어려운 현실이다. 1년이나 2년마다 계약이 연장되지 않으면 직장을 옮겨다닐 수밖에 없는 처지여서 비정규직은 정규직보다 이직률이 더욱 높다. 이들이 직장을 옮기는 이유 또한 생존을 위해서가 대부분이다. 한 직장에서 참고 오래 버티기도 어렵겠지만, 직장을 옮기는 것도 그에 못지않게 어려운 문제다. 환경이 바뀌면 불안정해지는 탓에 정신적으로 어렵고 힘들어진다.
---「직장이 아니라 직종이다」중에서


5년 후, 아니 10년 후 어디서 무슨 일을 하고 있을지 상상해본 적이 있는가? 예전에는 한번 직업을 선택하면 평생 그 직업으로 한 직장에 일하다 은퇴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1년 후조차도 기약할 수 없게 됐다. 안정적이라 생각했던 직업과 직장이 어느 날 갑자기 휘청거리기 시작해 단기간에 사라지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내가 경험한 직업들만 보더라도 시대의 흐름이 직업을 만들었고 직장이라는 자리를 만들어주었다. 내가 직업을 선택했다기보다는 그 흐름이 나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할 수 있다. 어떤 직업들은 사회 변화의 흐름 속에서 수요가 갑자기 많아져 인원이 한꺼번에 확 늘어나기도 했다. 하지만 어느 날인가는 ‘그렇게 많던 인원들이 전부 어디로 간 것일까?’ 하고 궁금해질 정도로 보이지 않게 됐다. 미래를 장담할 수 없었던 그 직업들을 통해 많은 사람이 생활을 유지해나간 것이다.
---「100세 시대의 직업 트렌드」중에서

헬렌 S. 정의 [나는 왜 일하는가]에 소개된 사례를 보면 그와 관련한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 2009년, 호주 퀸즐랜드 관광청에서는 세계 최고의 직업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지상낙원이라 불리는 해밀턴 아일랜드의 섬지기 자리를 공개 모집한 적이 있다. 섬지기의 임무는 섬에서 주어진 것을 최대한 활용하여 즐겁게 노는 것이었다. 지상낙원에서 최고의 대접을 받으며 6개월간 머무는 대가로 섬지기는 무려 1억 5,000만 원을 받게 된다. 거기에다 해변의 아름다운 저택을 비롯하여 다양한 혜택까지 주어지는 일자리였다.
이 구인광고에는 무려 1억 명이나 되는 이들이 몰려들었다. 그런데 섬지기는 모두가 기대했던 것처럼 최고의 직업이었을까? (...) 결과적으로 섬지기는 노동 시간이나 스트레스 그리고 노동의 강도 면에서 다른 어떤 일보다 나을 것이 없었다.실제 섬지기로 있었던 주인공 벤 사우스홀은 6개월간의 계약이 끝난 후에 만족할 만한 보수를 받았지만 결국엔 실직자 신세로 전락했다.
---「직업을 따라 유랑하는 신인류, 잡노마드」중에서

다국적기업 비서, 호텔 청소원, 백화점 점원, 무역회사 해외 영업 담당, 은행원, 보험회사 설계사, 웨이츄리스, 방송 모니터 요원, 영업 마케터, 대출상담사, 텔레마케터, 학습지 교사, 경리, 벤처회사 구매부, 의류회사 머천다이저…. 그 외에 이름을 거론하지 않은 직업까지 합치면 대략 마흔 가지가 넘는 직업을 거쳐왔다. ‘이직을 참 많이도 했구나!’라고 생각은 했었지만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다. 일일이 세어본 적도 없었다. 과거에 내가 무슨 일을 했었는지 살면서 돌아볼 여유조차 없이 앞만 보고 달려왔다. 여러 직업을 거쳤다는 것이 어찌 생각하면 창피한 일일 수도 있다. 그래서 감히 경험을 책으로 낸다는 것을 상상조차 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시대는 급속도로 변했다. 내가 직업전선에 나온 지도 어느덧 30년이 흘렀다. 처음 직장생활을 했던 1985년부터 1990년대, 2000년대를 지나 지금은 2010년대 중반을 달려가고 있다. 한 가지 직업으로 100세 시대를 살기에는 변화가 너무도 빠른 시대가 된 것이다. 또한 한 직장에서 정년까지 버티는 건 현실에서는 어려운 일이 됐다.
---「30년간의 명함 뭉치」중에서

바로 지금이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젊은 때다. 세상의 흐름이 점점 빨라진다고 해서 내 걸음이 달팽이인데 뛰어갈 수는 없다. 하지만 자신의 속도에 맞춰 갈 수는 있다. 그 속도라는 것은 결과적으로 자신만이 평가할 수 있다. 삶은 끝까지 살아봐야 알기 때문이다. ‘끝이 좋으면 모든 게 좋다’는 속담처럼 뛰어가든 걸어가든 자신이 지금 살아가는 현실에 맞춰 스스로 만족하며 끝까지 가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 속도는 자신에게 달려 있는 것이다.
세상에 안 되는 사람과 해내지 못할 사람이 정해져 있는 건 아니다. 또한 늦어서 안 되는 사람, 늦어서 해내지 못할 일이라고 정해져 있는 것도 없다. 인생은 천천히 이뤄지는 기적이라고 하지 않던가. ‘달팽이는 느려도 너무 느리다’고 하는 건 단지 사람들의 생각일 뿐이다. 달팽이는 자신의 속도대로 가고 있을 뿐이다. 자신만의 속도로 정진하고 있으니 결코 느리지 않다.

---「달팽이가 느리다고?」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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