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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매뉴얼

셔츠 매뉴얼

: 남자의 패션: 기본부터 완성까지

리뷰 총점6.0 리뷰 2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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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5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196쪽 | 346g | 152*210*11mm
ISBN13 9791195054794
ISBN10 1195054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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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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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안웅철
패션사진과 〈모리스커밍홈〉〈린〉〈빈치스벤치〉등 유명 브랜드의 광고기획 일을 했다. 현재는 문화와 풍경 그리고 인물에 관심을 갖고 작업하고 있다. 수차례의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했다. 가나아트센터 입주 작가이며 2014년부터는 음반사 ECM과도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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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게 셔츠란 무엇일까요? 이렇게 물으면 대부분은 그저 ‘양복 안에 입는 옷’ 정도로 대답합니다. 옷에 관심이 많고 옷 잘 입는 자기 모습에 즐거워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도 갸웃거리며 명쾌하게 답을 내놓지 못하더군요. 이렇게 놀랍게도 셔츠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남자의 패션에서 기본 중의 기본 아이템인데 말이죠. 남자에게 셔츠란 여자들의 기본 메이크업과 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더하지 않아도 완성된 듯하고, 뭔가 더 꾸미면 확 돋보이게 만들어주죠. --- p.15

이 작은 천 하나에 너무 과한 의미를 부여하는 게 아니냐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17세기 크로아티아에서 시작된 이 전통이 아직도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걸 보면, 넥타이가 남자에게 얼마나 중요한 패션 아이템인지 알 수 있겠죠
+
어떤 넥타이를 어떻게 묶었는지, 넥타이 하나만 봐도 남자의 성격과 패션 센스, 일 처리 스타일을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손에 잡히는 대로 골라 대충 묶고 다니는 일은 없어야겠죠. --- p.43

넥타이와 칼라와 재킷의 라펠이 단정하고 구김 없이 각이 딱 맞게 입는 것이 양복 착장의 정석입니다. 셔츠 맨 위 단추를 채우지 않은 채로 넥타이를 한다거나 윗부분이 느슨하게 넥타이를 매는 사람들이 있는데, 자유로워 보이는 면도 있으나 스마트한 인상은 포기해야 합니다. 재킷 라펠이 판판하게 누워 있지 않고 쭈글쭈글하다면 사람까지 볼품없어 보이죠. --- p.57

팬츠야말로 남자가 하루 종일 입는 옷이므로 가장 편안해야 합니다. 입는 사람뿐만 아니라 보는 사람도 그래야 하죠. 허리가 너무 길어 보여서 쌀자루 속에 들어가 있는 듯한 느낌을 주지는 않는지, 벨트가 허리를 졸라매는 듯한 인상을 주지는 않는지, 팬츠 길이가 너무 짧아서 갸날픈 발목이 그대로 드러나지는 않는지…. 한번쯤 점검해보는 게 필요하겠죠. --- p.67

자신에게 맞는 좋은 수트를 입었을 땐 옷이 가볍게 착 안기는 느낌이 듭니다. 그 느낌을 잘 모르겠다면 우선 가볍고 억지스럽지 않은 느낌을 주는 수트를 찾아봅시다. 수트의 특성상 잠옷처럼 편안할 순 없겠지만 그렇다고 어딘가가 억지로 조인다든가 불편하게 짓누른다는 느낌이 들면 그 수트는 일단 아닌 겁니다. 반대로 너무 펑퍼짐한 수트도 좋지 않습니다. 편안하다는 이유로 필요 이상의 넉넉함을 고집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체형에 자신 없는 사람들일 경우가 많습니다. 잘못하면 남의 옷을 얻어 입은 듯한 인상을 줄 수 있으니 조금만 더 신경 써서 수트가 날개가 될 수 있도록 해봅시다. --- p.86

좋은 코트의 조건? 두말하면 뭐하겠어요, ‘나 멋있어’ 하는 코트죠. 너무 멋있어서 실내에서도 벗고 싶지 않을 실루엣을 보여주는 코트는 생각보다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니 이런 코트를 만나는 데는 매의 눈과 정성이 필요합니다. 코트야말로 정장 스타일이든 캐주얼한 스타일이든 어떻게 입었던 간에 남자를 아주 우아하게 감싸주는 아이템입니다. 반드시 우아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코트의 사이즈가 적절해야 합니다. 코트 안에 옷을 여러 겹 껴입는 경우가 많으므로 여유 있게 움직일 수 있어야 하고, 그러면서도 너무 커 보이지 않아야 합니다.
--- p.11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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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인영 님이 간결하게 모은 《셔츠 매뉴얼》이라는 책은 자신의 이미지를 소중히 여기는, 나를 포함한, 모든 남성들의 옷장을 한결 세련되고 스마트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책의 제목보다 훨씬 더 세세한 부분들을 꼼꼼히 파헤친 그 내용이 신선해서 한 번만 읽어도 남성들의 패션 전체를 업그레이드해줄 듯하다. ‘멋져요!’라는 칭찬이 필요한 뭇 남성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예쁘고 작은 책이다.
김영세_이노디자인 대표


태인영 씨가 글로벌 인사들과의 폭넓은 교류 경험과 지난 몇 년간의 집중적인 남성복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내놓은 손쉬운 남성복 사용 설명서. 그녀의 타고난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베스트 드레스 매뉴얼이다.
한승헌_에르메스 코리아 대표


동시통역사인 그녀야말로 전 세계 다양한 국적의 남자를 만났을 것이고, 세상을 움직이는 주제를 다루는 행사장에서도 수없이 많은 남자와 마주했을 것이다. 그러니 그녀가 남자 패션에 대한 책을 내는 것은 이상할 게 없다. 큰누나처럼 품격을 짚어주고, 연인처럼 젠틀함을 일깨워주는 그녀의 시선이야말로 지금 이 시대의 남자들에게 필요한 알짜 조언들이다. 당장 나의 남동생에게 보내고, 본인이 멋쟁이라 생각하는 ? 그러나 여러모로 안타까운 ? 회사 동료 K 책상에 올려두어야겠다.
박지선_〈S 신세계스타일〉 편집장

남자의 옷 입기는 기본기에서 그 성패가 50퍼센트가 결정된다. 셔츠, 타이, 수트, 재킷, 코트 등 기본 아이템을 얼마나 성공적 고르느냐로 그 기본기가 다져진다. 나머지 50퍼센트는 절제의 미덕이다. 남자의 옷에선 현란하고 과감한 스타일보다는 정갈하고 세련된 멋이 더 나은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이다. 태인영의 《셔츠 매뉴얼》은 이 기본기와 절제의 미덕을 기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면서도 쉬운 방법을 알려준다. 그 방법을 소개하는 방식 또한 직관적이고 간단해서 좋다.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나라 남자들에게, 특히 옷 입기에 게으르고 자신감이 결여된 대다수의 한국 남자들에게는 가장 적당한 옷 입기 매뉴얼이 아닌가 싶다. 일단 한번 쭉 훑어본 후, 옷 장 속이나 옆에 두길 권한다. 옷을 입을 때 잘 안 풀린다 싶으면 《셔츠 매뉴얼》에서 지금 입으려고 하는 옷을 소개한 부분을 다시 한번 펼쳐서 포인트만 확인하면 쉽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이 책을 활용하고 익숙해 지다 보면 나만의 옷 입기 매뉴얼도 습득하게 될 듯하다.
민병준_ 남성 라이프스타일 패션 매거진 〈LUEL〉 부편집장, 패션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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