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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영상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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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기 | 다인미디어 | 2001년 01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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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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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579쪽 | 84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7957272
ISBN10 8987957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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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경기
1961년 경기 생. 한구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 졸업. 85년부터 영화 전문 기자로 활동. 그동안 KBS-2R 『연예가 산책』중 『충무로 레이다』초대 진행. 불교방송 『밤의 창가에서』중 『뮤직 비디오의 세계』초대 진행. 국민일보 주간부 기자, 월간 스크린 기자, 광주일보사 서울지사 영화, 대중문화 전문기자 역임.
현, 국내 1호 영화 칼럼니스트, 할리우드 영화 연구소 대표 운영위원. 부정기 간행물 『영화음악』편집인. 인터넷 영화전문 사이트 (Filmography.co.kr) 대표.

저서 : 『칸느 영화제 자료집』『아카데미 영화제 65년사』『세계 영화계를 뒤흔든 100대 사건』『영화 속 옥의 티를 찾아라』『1,000가지 영화이야기』『재미있는 영화이야기』『영화 속 명언, 명대사』『영화음악 베스트』『여화음악 길라잡이』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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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로 '경의' '존경' '숭배' 등의 뜻을 가진 단어. 영화계에서는 흔히 후배 영화인이 선배 영화인의 업적과 기술적 재능에 대해 칭송을 보내면서 주요 트레이드 마크 장면을 흉내내는 행동을 의미하고 있다.

일례로 홍콩의 오우삼 영화를 보고 영화 감독의 꿈을 키웠다는 『펄프 픽션』으로 유명세를 얻은 쿠엔틴 타란티노가 『저수지의 개들』등에서 오우삼 스타일의 권총 액션 장면 등을 코믹스럽게 각색을 해서 삽입한 것이 이같은 오마쥬를 살펴 볼 수 있는 대표적 장면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아키 카우리스마키 감독의 『레닌그라드 카우보이』에서 보여줬던 해변 장면은 『천국보다 낯선』의 짐 자무시에게 바치는 오마쥬 장면으로 알려져 있다.
---p.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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