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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인생, 당당한 노후 펀드투자와 동행하라

긴 인생, 당당한 노후 펀드투자와 동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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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8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30쪽 | 436g | 153*224*20mm
ISBN13 9788984053168
ISBN10 8984053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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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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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민주영
1998년 국내 첫 재테크 전문지인 에서 펀드 및 증권 담당기자로 활동하면서 펀드를 처음 접했다. 당시 대표적인 선진국형 금융상품이라고 할 수 있는 ‘펀드’ 상품의 매력에 이끌려 국내 최초의 전문 펀드평가회사인 한국펀드평가에 입사해, 펀드 상품분석과 정부 연기금 및 금융회사의 운용조직 컨설팅, 투자분석 업무 등에 참여했다. 2002년 <머니투데이> 펀드 전문기자로 입사해 ‘맛있는 펀드’라는 칼럼을 인기리에 연재했다. 2005년 5월부터 재무설계 전문회사인 FPnet 금융컨설팅팀 팀장으로 재무설계사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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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현재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다. 프랑스 영화 주인공의 일이 남의 이야기가 아닐 수 있다. 특히 남편이 사망한 후 홀로 남은 부인들은 최소 10년을 영화 속 여배우와 똑같이 외롭게 살아가게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앞으로 맞닥뜨리게 될 고령화 사회의 짙은 그림자에 무한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과연 품위 있게 죽을 수 있을까? 죽을 때까지 생활비는 충분할까? 치매나 뇌졸중에 걸리더라도 주위 사람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pp.18-19
재무설계는 개념 면에서 한국에 널리 퍼져 있는 재테크와 차이가 크다. 재테크는 특별하게 계획을 세운다기보다는 매순간 가장 좋은 상품을 선택하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재테크에 성공하더라도 재무목표를 달성하는 데는 실패할 수 있다. 이에 반해 재무설계는 각자가 가지고 있는 한정된 자산을 토대로 노후자금, 자녀 교육자금과 같은 재무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합리적인 계획을 세우는 과정이다. 2~3년 이내에 투자자금을 회수하거나 무조건적으로 신상품을 선호하는 형태로 투자하지 않는다.
--- pp.68-69
부모의 수입은 한정되어 있는데 자녀 교육자금을 무한정 지출할 수는 없다. 만약 우리가 서구의 다른 나라처럼 사고한다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생각해보자. 가장 먼저 마치 기업처럼 매년 초 가계의 예산을 짠다. 고등학교에 다니는 첫째 아들이 1년에 6백만 원을 쓰고, 중학교에 다니는 둘째 딸이 4백만 원을 쓰고, 생활비로 3천만 원을 쓰고 등등. 연간 총수입은 6천만 원이고 교육비와 생활비를 빼고 난 자금 중 일부를 노후자금으로 투자하고 등등. 이렇게 부모와 자식 간에 사용할 수 있는 자금의 한도, 즉 예산 개념을 가지고 한 해를 출발한다.
--- pp.138-139
축구경기를 할 때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지친 선수는 중간에 교체해준다. 상황에 따라 선수 교체를 어떻게 하느냐가 경기의 승패 여부를 좌우한다. 물론 승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는 선수 개개인보다는 전체적인 전략이지만 선수 교체도 매우 중요하다. 투자도 마찬가지다. 예상외로 저조한 성과가 지속되거나 투자철학이 변한 경우에는 상품의 교체 여부를 신중하게 고민해봐야 한다.
--- p.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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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아가는 분명한 목표가 없을수록 불안감을 극복하기 위해 돈을 추종하고 돈의 힘에 의존하게 된다. 재테크에 함몰된 이런 인생은 본말이 뒤바뀐 것이다. 진정한 삶의 목표를 실현시켜주는 돈이라야 참다운 의미를 갖는다. 이 책은 성공적인 인생을 위한 재무계획을 세우고 자산운용을 해나가는 길을 인도해주는 등불과 같은 책이다. _윤병철(한국FP협회 회장)

고령화 사회에 개인이 당면한 최대의 리스크로 ‘장수長壽’가 대두되고 있지만 우리의 투자 문화는 여전히 부동산과 은행예금에 집착하고 있다. 펀드 전도사 우재룡 박사의 전문성과, 기자를 거쳐 재무설계 컨설턴트로 변신한 민주영 팀장의 취재 현장의 생생함이 어우러진 이 책은 현실적으로 유용한 노후설계의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길어진 노년의 위험을 체계적으로 대비하라. _윤태순(자산운용협회 회장)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병에 걸려 일찍 죽는 위험에 대비해 보험에 가입하는 사람들은 많다. 그러나 큰 병만 없으면 100세까지도 사는 고령화 시대가 왔음에도 너무 오래 사는 위험에 대비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 책은 평균수명보다 ‘일찍 죽는 위험’뿐만 아니라 너무 ‘오래 사는 위험’에도 대비해야 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나가야 하는지 가르쳐주는 탁월한 지침서이다. _강창희(미래에셋 투자교육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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