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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경영 존경받는 기업

정직한 경영 존경받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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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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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08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79쪽 | 53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0785541
ISBN10 899078554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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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래리 존슨
런던 로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맥도날드, 노드스트롬 등의 컨설턴트로 활약중이다. 세계 각지에서 강연 활동을 벌이는 전문 강사이기도 하다.
저자 : 밥 필립스
인텔의 앤디 그로브를 비롯한 여러 기업의 리더와 일했으며, 텍트로닉스와 톰슨 멀티미디어에서 부사장을 역임하는 등 인력자원 부문에서 30년 넘게 일하고 있다.
역자 : 나선숙
전문 번역가. 이화여대 사회사업학과,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헬로우 미세스 루스벨트》《마인드 혁명》《위대한 경영자의 성공 마인드》《똑똑한 여자는 사랑에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정말 잘 키우고 싶다면 아이의 마음을 읽어라》《두려움은 없다》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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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 정직'의 문화 추구
1990년대, 다나 커머셜 크레딧(Dana Commercial Credit)의 지도자들은 리스 금융업계에서 다른 경쟁자들보다 높은 입지를 차지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일까 고민한 끝에, 강력한 윤리적 문화를 구축하는 길이 최선이라고 판단했다. 따라서 지키기도 못할 약속을 남발하거나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회사들과는 거래를 중단했다. 모든 신입사원들에게 열 가지‘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적힌 윤리 카드를 나눠주기 시작했다. 이러한 행동과 다른 여러 혁신적인 결정에 힘입어, 그 회사의 임대 규모는 4년 만에 세배로 성장하였고 자기 자본과 자산의 수익률이 45% 이상 증가하였다.
--- 본문중에서
- '나'라는 단어를 사용하라
문제 해결, 의사 결정, 반대 의견을 효과적으로 풀어나가는 것이 건설적인 대립의 목표다. 상대의 허물이나 과실, 결점을 들추려고 대립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에게 부정적인 비난이 쏠릴 때 방어하게 되는 건 사람의 자연스런 본능이다. 그러므로 대립 상황의 참여자들이 개인적으로 공격당하는 느낌을 최소화할 수 있는 언어를 사용한다면 대화를 건설적인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 대신에 ‘나’라는 단어를 사용하라. 이것은 자신이 표현하는 관찰과 의견에 책임을 진다는 뜻이다. 다른 사람이 하거나 하지 못한 일을 이야기하는 것은 좋다. 하지만 ‘나’라는 단어를 고수함으로써 비난 섞이지 않은 어조로 전달하라.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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