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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의 생명밥상

김수현의 생명밥상

: 밥상에서 되찾은 건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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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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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08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99쪽 | 35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7830877
ISBN10 8937830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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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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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수현
현재 생명치유아카데미 원장, 김수현의 식생활 상담소 소장.
성균관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새로운 영양학과 바른 식생활에 관한 연구를 해왔다. 식생활 상담 전문 약국인 <영양과 건강약국>을 운영하였다. 2001년 뉴트리웰센터(Nurtriwell Center)를 설립하고 2002년에는 뉴트리웰센터를 바른식생활실천연대로 확대 개편, 식생활상담소를 운영하며 식생활 전문 강사로 통곡식 먹기 운동, 식생활 개선 운동, 환경 운동을 활발히 전개해왔다. SBS-TV 다큐멘터리 <잘먹고 잘사는 법>을 기획, 자문, 출연하면서 자연식 열풍을 일으키며 새로운 밥상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

바른 식생활과 새로운 영양학, 대체의학을 연구하며 밥과 몸과 마음의 관계, 완전한 생명에 대해 깨닫고 교육, 강연, 방송, 집필 활동을 하고 있으며 경기대학교 대체의학대학원에 출강하고 있다.
현재 생명치유아카데미 원장, 김수현의 식생활상담소 소장, 생명치유문화연구소 소장으로 있으며 생태영양의학회를 이끌고 있고, 새로운 영양학 연구와 치유 상담, 심신 수행을 함께 하며 <완전한 생명 자가치유과정><생태영양의학 교육과정><영양, 식품치료 교육과정> 등 교육 과정을 운영해오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밥상을 다시 차리자』 『바른 식생활이 나를 바꾼다』 『밥상머리 마음공부』 『밥상머리 치유와 행복』이 있으며, 『생명의 균형, 미네랄 3.5%』 『채소, 약이 되게 먹는 방법 40』을 감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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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상들은 밥상머리에서 모든 교육이 끝났다고 했다. 밥상머리는 정성껏 밥을 지어주신 어머니와 열심히 일하신 아버지의 수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밥을 먹는 곳이다. 더 나아가 쌀 한 톨이 영글기까지 농부들이 흘린 피땀어린 노고와 수많은 사람들의 손길에 고마워하는 마음을 가졌고, 심지어 해와 바람과 비와 땅의 은혜에까지 마음을 숙였다.
결국 밥상머리는 사람들의 정성과 수고에, 천지자연의 모든 은혜에 감사하는 곳이다. 밥상머리에서 우리가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은 그렇게 교육의 시작이었고 끝이었다.
하지만 현재 우리의 밥상머리는 좋은 것만 골라 먹겠다는 개인과 가족의 이기심이 넘쳐나는 곳이 되어버렸고 단지 한 끼니 때우는 수단을 제공하는 장소 정도로 전락했다.
― 본문 p. 16에서

바빠도 밥을 해먹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지혜롭게 이겨내는 힘이 있다. 건강을 잃었을 때나 삶이 힘들게 느껴질 때도 밥을 해먹는 일은 중요하다. 그건 자신의 생명을 돌보는 기본적인 시간을 내는 일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생명을 돌보고자 하는 한 우리에게는 길이 있다. 자기 생명을 돌보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희망의 길이 열리는 법이다. 밥은 분명 마음을 나눈다. 밥을 하늘이라 하는데 하늘이 누구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밥을 나누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 본문 p. 44에서

좀 느리게 살 필요가 있다. 나는 생명을 다치게 하는 모든 시스템에 반대한다. 빨리 살면 내 몸이 보내는 메시지를 들을 수가 없고 무리하면 우리 몸의 생명력은 갈수록 떨어진다. 좀 밥을 느리게 천천히 먹어야 음식 고마운 줄도 알고 내 몸이 반응하는 소리도 들을 수 있는 것 아니겠는가. 당연히 행동도 좀 천천히 해야 몸 어디가 뒤틀리지 않고 무리하지 않아 오래오래 두고두고 쓸 수 있는 것이다. 사실 급하게 하다보면 내 발밑에 깔리는 생명이 있어도 모르고 들고 있던 그릇도 놓쳐 깨지게 되며 내 잽싼 말과 행동에 누군가는 마음의 상처를 받는다. 느리게 산다는 것은 그렇게 나를 잘 관찰하는 시간이고 생명에 대해 잘 알게 해주는 시간이다. ― 본문 p. 60에서

우리 몸은 거친 곡식과 채식 위주의 식사를 원한다. 그리고 많은 일들을 처리하고 에너지를 써야 하는 현대인들에게 있어 규칙적인 식사와 생활은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다. 결국 먹는 것은 그 사람의 몸이 되고 마음이 되고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하는 문제가 되어버린다. 우리에겐 지금 제대로 된 먹을거리, 몸에 맞는 먹을거리, 모두가 함께 나눌 수 있는 생명과 환경을 살리는 먹을거리가 필요하다. 우리 모두는 현미 잡곡밥과 채식 위주의 전통적인 소박한 밥상으로 건강과 행복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시작할 때이다. ― 본문 p. 124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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