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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의 원리

명당의 원리

: 잃어버린 우리의 정신문명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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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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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09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78쪽 | 66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5702602
ISBN10 893570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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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덕원
언제부터인가 스스로 심안이 있음을 알고 전생으로부터 그 능력을 타고났음을 자각한 후, 30년 세월동안 명산고찰과 산하를 누비다가, 삼불의 인연이 있어 땅의 이치를 온전히 알게 되다. 이 후 스님들과의 인연을 가지다가, 학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그 이치가 객관화 될 수 있음을 알고, 그것이 인류 정신문명의 진보, 그 초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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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은 천년, 이천 년 동안 민중이 의지하던 곳이었다. 왕권이나 권력의 유지와 밀접한 관계를 가졌던 탓에 천년사찰은 당시 유력자의 도움을 받아 설립되었지만, 기본적으로 무소유의 삶과 해탈의 염원을 담은 기도처이자 한편으로는 민중의 구휼을 위한 영구적인 사회복지기관이었다.

하늘의 뜻과 백성의 입이 만나는 곳, 그곳이 천년사찰이었다. 당시의 깨우친 고승은 아무 곳에나 사찰이 자리잡도록 하지 않았다. 자장율사, 의상대사, 원효대사, 도선국사, 검단선사 등은 금수강산 가운데서도 땅의 숨결을 담은 대혈에 부처님을 모심으로써 천,인,지가 자연스럽게 일체화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니, 그것이 오늘날에도 끊임없는 계시로 이어진다.
--- p. 110-111
옛날에는 눈 오는 날 산에 가면 혈 크기만큼 눈이 녹아 있어 혈을 찾을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필자가 수년을 확인한 결과 눈이 많이 오면 혈자리도 주위와 똑같이 쌓이고 적게 오면 혈의 몇 배 크기로 혈 주위가 녹아 없어져버리므로 일반인이 알고 있는 것과는 너무나 차이가 크다. 기를 느낀다고 장담하는 사람은 혈 주위의 기는 느낄 수 있을지 모르지만 혈의 정확한 위치는 잡아낼수 없다고 감히 주장하는 바이다.

혈은 일반 풍수가의 눈이나 도구로는 찾을 수 없으며 간혹 만에 하나 찾는다고 해도 혈의 크기, 깊이, 기맥선이 흐르는 방향 등 혈에 관한 모든 것을 알아야 혈이 파괴되지 않는다. 혈은 오랜 수련으로 자연과 마음이 동일한 상태가 되었을 때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자연이 만들어놓은 열매인 혈을 마음으로 찾을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 아니면 예부터 전해오듯 '한치의 오차' 없는 묘자리를 잡을수 없다.
- 잘못된 풍수의 속설
풍수지리이론은 학문으로는 전부 해결되지 않는 것인데 이를 학문으로 해결하려다보니 주역과 오행이 병행되었고, 주역과 오행을 병행하다보니 풍수지리가 더욱 어려워졌다.

우주 만물이 음,양으로 나뉘듯이 풍수도 학문으로는 음양2진법으로 풀어서 안 풀리는 것이 없다. 옛 문헌에 음양陰陽은 기氣요, 오행五行은 질質이라 했는데, 문제는 오행으로 풀어야 할 질 대신 기를 오행에 맞추어 설명하려다보니 풍수가 어려워진 것이다.

풍수이론은 기를 기 자체로 보고 자연을 자연 그대로 마음으로 보면 되는데, 자연의 혈을 마음이 아닌 눈으로 보니 찾지 못하는 것이다. 그리고 찾지 못하다보니 주역과 오행을 풍수이론에 갖다붙여 맞추게 되고, 그러다 보니 풍수이론이 더욱 틀려진 것이다.

또 패철은 기맥선 위에 정확히 맞춰야 하는데 기맥선을 못찾고 패철을 사용하다보니 더욱 잘못되었다. 먼저 기맥선을 알고 패철을 사용해야 하는데 현재까지는 패철을 사용하여 기맥선을 찾는다. 이렇듯 앞뒤 순서가 틀리다보니 평생 명당 하나 찾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
불국사는 명당도에서 보는 바와 같이 28개의 크고 작은 혈에 한치의 오차도 없이, 즉 기맥선氣脈線과 진혈眞穴 자리에 부처를 모시고, 탑과 주요건축물을 배치했다. 또한 다보탑과 석가탑도 정확하기 그지없다9현재의 석가탑은 해체조립과정에서 원래 자리로부터 약간 움직인 것이다). 다보탑의 예술성이나 불국사 전체의 웅장함을 말하는 이들이 많지만 풍수를 공부하는 사람은 필히 상기 배치도를 참작하여 진혈이 어디에 있는지 참고하기 바란다.

탑돌이는 지기地氣를 중심으로 천天과 인人을 일체화시키는 작업

예로부터 불교 행사 중 하나로 탑돌이라 하여 절의 탑 주위를 도는 의례가 있었다. 이는 대웅전의 부처님과 탑이 진혈 위에 있기 때문에 탑 주위를 돌면서 그 주위에 많은 地氣를 마시는 일이라고 보면 된다.
--- p. 139~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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