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말에 대하여

말에 대하여

: 생물학에서 문화사까지, 말의 모든 것

자연과 인간-09이동
리뷰 총점8.0 리뷰 1건
베스트
생명과학 top100 3주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58쪽 | 564g | 153*224*30mm
ISBN13 9788983715340
ISBN10 898371534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스티븐 부디안스키 Stephen Budiansky
과학자이자 과학 저술가이며 저널리스트인 스티븐 부디안스키는 복잡한 과학적 사실을 일반인들과 청소년들이 알기 쉽게 잘 소개하기로 유명하다. 그는 ≪네이처≫ 미국판의 편집자로 일하기도 했으며 다양한 매체에 자연사, 자연과학에 관한 글들을 기고해 왔다. 현재 ≪애틀랜틱 몬슬리≫에 기고하며 과학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개에 대하여(The Truth about Dogs)』, 『고양이에 대하여(The Character of Cats)』, 『말에 대하여(The Nature of Horses)』, 『사자가 말을 한다면(If a Lion Could Talk)』 등이 있다.
역자 : 이상원
서울 대학교 대학원 소비자아동학과를 졸업했다. 한국 외국어 대학교 통역 번역 대학원 한노과를 졸업한 후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야생의 아프리카』,『콘택트』, 『소설로 읽는 주니어 수학』,『시간을 정복한 남자 류비셰프』등을 번역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또 우리가 말을 탈것으로서, 짐꾼으로서 부리고 기르기 시작한 것은 6,000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말의 기원과 행동의 원인을 알게 됨으로써 나는 기수로서, 동물 행동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그리고 자연주의자로서 새로운 차원의 기쁨과 이해를 누리게 되었다. 이제 더 이상 과학은 말에 대한 우리의 감상적인 꿈과 신화를 뒷받침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더 영속적이고 더 실용적이며 더 아름다운 무언가를 제공한다. 내게는 현대의 말이 정확히 6,000년 전에 유라시아 대초원 지대에 살고 있던 거주자들이 길들인 덕분에 멸종을 모면하게 되었다는 실제의 이야기가 훨씬 더 감동적이다(그리고 확실히 의미 또한 더 깊다.). 현생 말의 기원을 혼란스럽게 하는 어떤 로맨틱한 이야기들보다도 말이다. 또 과학자들이 이 동물의 놀라운 귀소 본능 뒤에 숨은 비밀들을 밝혀 내려고 애써 왔던 과정을 알게 되면서 말의 행동에 대해 훨씬 더 풍부한 시각을 갖게 되었다. 예전에는 말의 방향 탐지 능력을 그저 다소 모호하고 신비한 '본능' 탓으로 돌렸다. 말과 함께 우리가 만들어 온 감정적·사회적 유대의 저변에는 깊은 진화적 뿌리가 깔려 있다. 그리고 이는 우리가 인간의 단순한 감성으로 치부해 버렸을지도 모르는 것에 내용과 의미를 부여한다. 말의 과학은 불가사의와 놀라움으로 가득 차 있으며 앞에서 설명한 발견들 중 일부는 어쩌면 평생을 말에 헌신했던 사람들에게조차 놀라운 사실로 받아들여질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말 애호가들은 말에 관한 철저하고 신뢰할 만한 정보를 담고 있는 책을 기다려 왔다. 이해하기 쉽도록 상세하게 씌어진 이 책은 말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가에 대해 말해 줄 뿐 아니라 말이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대한 흥미로운 통찰을 제공한다. 만약 말을 대변해 줄 수 있는 통역사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이 책이 될 것이다. -줄리 크론(경마 기수)

말의 마음속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에 대해 고찰한 경우는 거의 없다. 이 책은 말이 어떻게 생각하며, 말의 지능 수준은 어느 정도이고, 말이 문제에 어떻게 접근하고 해결하는지를 통찰할 수 있게 해 준다. 이 책은 또한 말이 분노와 공포와 애정 같은 복잡한 감정들을 경험한다는 사실을 입증하며, 말의 행동으로부터 감정 상태를 읽을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 -스탠리 코렌(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 심리학 교수)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0점 8.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