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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사! 사형제

일,이,삼,사! 사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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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5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20쪽 | 378g | 183*238*10mm
ISBN13 9791157920174
ISBN10 1157920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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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박현숙
어렸을 땐 그림을 잘 그려 화가가 되고 싶었던 선생님은 공책에 만화를 그리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만들게 되었고, 글을 잘 쓴다는 말도 듣게 되었다. 백일장에서 상을 받게 되면서 꿈이 작가로 바뀌었다.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동화작가가 되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을 받았고, 제1회 살림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 동네 나쁜 놈》 《그 집에서 생긴 일》 《미루기 아들 미루기 엄마》 《국경을 넘는 아이들》 《수상한 아파트》 《아미동 아이들》 《수상한 우리반》 《나는 신라의 화랑이었어》 《도와달라고 소리쳐》 《너랑 짝꿍하기 싫어》 등이 있다.
그림 : 에스더
그리기와 만들기를 좋아해서 지금도 미술을 공부하고 있다.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출판미술과 함께 개인전을 준비하고 있다.
《가시나무 이야기》로 데뷔하여 30여 권의 책을 세상에 내놓았고,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은 《너를 삐삐라 부를래》 《우리말 그림성경 시편》이다. 이다음에 할머니가 되어서도 우리 친구들에게 행복과 웃음을 주는 그림을 그리는 것이 꿈이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갑작스런 아빠의 사업 실패로 도영이네 가족은 그 동네에서 가장 좋다는 아파트를 팔고 원룸으로 이사가게 된다. 집안 사정이 어려워지자 엄마도 일을 해야 해서 도영이는 일학년인 쌍둥이 동생들을 돌봐야 한다. 형이 있지만 공부하느라 밤늦게 오기 때문에 집안일은 하나도 하지 않는다.
도영이는 자신이 남자 신데렐라가 된 기분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동생들 밥을 먹여서 학교에 데리고 가야 하고 수업이 끝나면 방과 후 교실로 가서 집으로 데리고 와야 한다. 또 알림장을 봐줘야 하고 숙제도 봐줘야 한다. 워낙 예민하고 날카로운 데다 신경질적인 도영이가 엄마 대신 동생들을 돌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다 보니 아침밥도 먹지 않고 새벽 세 시 삼십 분이면 어김없이 일어나는 병에 걸리게 된다.
도영이는 쌍둥이 동생 중 도민이 때문에 머리가 터져버릴 거 같다. 도진이는 도영이의 눈치를 보면서 척척 알아서 잘하는데 도민이는 말이 안 통하고 제멋대로이다. 그런 도민이 때문에 도영이는 더 예민해지고 왜 이렇게 식구가 많은지 불만만 가득 생긴다. 그리고 도민이를 할머니 집으로 보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어느 날 엄마는 도민이가 그린 그림일기를 보고 도영이에게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알고 큰병원에 데리고 가서 이것저것 검사를 한다. 도민이의 그림일기에 의하면 도영이가 세 시 삼십 분만 되면 신음소리도 거의 내지 않고 온몸이 바위처럼 단단하게 굳는다는 것이다. 도민이는 새벽마다 그런 도영이의 온몸을 주물러주어 단단해진 몸을 풀어주는 것이다.
그 사실을 알게 된 도영이는 도민이에게 짜증부리고 미워했던 마음이 순식간에 녹아지면서 가족이 옆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새삼 깨닫게 된다. 그리고 한방을 쓰면서 식구들의 독특한 습관에 대해 알게 되는 것도 즐거운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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