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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운 : 사주 성명학 편

인생의 운 : 사주 성명학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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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사주 top20 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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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5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307쪽 | 604g | 170*220*30mm
ISBN13 9788925556192
ISBN10 8925556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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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규문
명리학자로 경기대학교 동양철학과 겸임 교수로 있다. [중앙일보] ‘오늘의 운세’를 10년 넘게 연재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원 동양문화과정 수료, 원광대학교 문학 석사, 공주대학교 역리학 석사, 대전대학교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명리학자로는 국내 최초로 철학과 동양철학 전공의 명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SBS [스타킹], MBC [세바퀴], KBS [여유만만], JTBC [신의 한수], MBN [지혜의 한수 회초리]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영화 [관상]에서는 자문 역할을 하기도 했다. 서울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특강을 비롯하여 기업체 CEO 경영혁신포럼, 삼성전자, 삼성생명, 중소기업연수원, 국민연금관리공단 등 전국을 누비며 강의했다. 첫 책《재밌는 명품사주》는 교보문고 명리 전문 서적 코너에서 수개월간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였으며 동영상 CD로 [조규문 박사의 FUN한 동영상 관상학]을 만들기도 했다. 논문으로는 [천강 원수성의 명리사상에 관한 연구] [십간십이지의 명리적 이해] [사주명리학에 적용된 음양오행 연구]가 있다. 이번 출간하는 《인생의 운》은 [관상 풍수 편]과 [사주 성명학 편]으로 총 2권이다. 누구나 손쉽게 자신의 운명과 복을 예측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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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법(曆法)’이란 하늘에 있는 행성들의 운행을 관찰해서 달력을 만드는 방법을 말한다. 옛 사람들은 하늘을 신성한 존재로 여기고 사람과 직접적이고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하늘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들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그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사람의 생활에 그대로 반영하고 해석하려 했다. 하늘의 태양과 달, 그리고 오성과 행성들의 움직임을 정밀하게 관측해 역법을 연구하여 달력을 만든 것이다. 자연의 주기적인 변화를 기록한 달력은 인간의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수단으로 활용됐다. 또한 제왕의 학문으로 여겨져 왕이 일반 백성들에게 언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확한 때를 알려주는 도구로 사용됐다. 그래서 달력은 통치와 관련된 가장 중요한 학문 중의 하나로 다루어졌다.--- p.20

만물은 흙(土)에서 생겨나고, 흙이 뭉쳐서 단단한 바위나 금속(金)이 생겨나며, 금속이 녹으면 물(水)이 생기고 또 바위 밑에서 샘솟아 나오기도 한다. 그리고 물을 먹고 나무(木)가 생겨서 자라고 나무를 소재로 불(火)이 생겨나서 타게 된다. 불은 모든 것을 태워 재로 만들어 흙(土)으로 돌려보낸다. 이것을 오행상생이라 한다.--- p.50

사람의 내면에는 하늘과 자연이 바탕이 되어 있다고 명리는 보고 있다. 자연과 사회와 사람과 사람은 서로 어느 쪽으로도 편중되지 않고 중화될 때, 비로소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운명에 부합되게 능동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인간이란 운명결정론에 부딪쳐 주저 않지 않고 ‘나’라는 존재가 ‘현실’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며‘미래를 맞이할 수 있는 가능성의 존재라고 규정한다. … 이것이 바로 하늘로부터 받은 운명을 올바르게 실천하며 인간다운 삶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따라서 사주명리는 인간존재의 근원을 밝힘과 동시에 하늘이 부여한 운명을 올바르게 파악하고 실천하기 위한 방법임을 알 수 있다.--- p.79~80

사주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용신이다. 그리고 용신을 정하는 데 가장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 바로 조후(調候)라는 것이다. 조후와 용신은 사주 이론의 핵심이나 다름없다. 이것만 배우면 사주 공부를 마무리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다. … 앞서 추운 것은 따뜻하게, 더운 것은 시원하게, 습한 것은 보송보송하게, 마르고 건조한 것은 촉촉하게 해주는 것을 중화라고 했다. 어디에도 치우침 없이 항상 조화롭게 해주는 것, 곧 중화해주는 것을 용신이라 하고 기후에 따른 그 방법론을 조후라 한다. 조후란 곧 계절에 따른 음양의 균형과 조화를 말하는 것이다. 용신은 자신의 오행 기운 가운데 부족한 것은 채워주고 넘치는 것은 덜어주는 오행을 말한다.--- p.119~120

사주에서 일간의 기세가 원래는 왕하거나 강했는데, 지지삼합이 이루어져 그 기세가 쇠약해져 일간을 생해주는 정인, 편인, 비견, 겹재를 용신으로 취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반대로 일간의 세력이 쇠약한데 지지에 삼합이 들어 일간의 세력으로 바뀌면 쇠약했던 일간이 왕성한 세력이 될 수도 있다. 그런데 이처럼 삼합이 들어 있는 사주의 사람은 대개 자기 사업을 하거나 리더가 되는 경우가 많다. 또 인(寅)-신(申)-사(巳)-해(亥)나 진(辰)-술(戌)-축(丑)-미(未), 자(子)-오(午)-묘(卯)-유(酉)의 지지를 모두 갖고 태어난 사주는 제왕 아니면 반역자가 될 수 있다.--- p.184

그래서 호랑이띠와 말띠, 개띠가 서로 궁합이 좋다고 하고 뱀띠와 닭띠, 소띠가 서로 궁합이 좋다고 한다. 또 돼지띠와 토기띠와 양띠가 궁합이 좋다고 하며, 원숭이띠와 쥐띠와 용띠가 궁합이 좋다고 한다. … 쥐띠와 말띠는 서로 궁합이 안 맞고, 소띠와 양띠는 서로 궁합이 안 맞다.--- p.204

사람의 운명을 결정짓는 것에는 선천적인 요소와 후천적인 요소가 있다. 선천적인 것이 운명이라면 이름은 후천적으로 부여받는 것이다. 만약 선천적인 운명의 흐름에 문제가 있다면 이를 보완하고자 하는 뜻에서 좋은 이름을 지을 수 있다. 반대로 선천적인 운명의 흐름이 좋다고 할지라도 좋은 이름을 지어 모든 일에 복을 더할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가 있다. 좋은 이름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의 운명과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전제를 가지고, 좋은 이름을 지어 부귀영화와 무병장수를 누리도록 하자는 것이 바로 성명학이다.

--- p.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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