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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5년 05월 08일 |
|---|---|
| 쪽수, 무게, 크기 | 732쪽 | 188*257*40mm |
| ISBN13 | 9788959757909 |
| ISBN10 | 895975790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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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소 개
조용준
‘정중동(靜中動)’. 조용준 센터장의 투자를 표현하는 단어다. 그의 투자는 조용하고 침착하면서도 묵직하게 앞을 향해 나아간다. 단기간에 투자자를 즐겁게 하는 것은 그의 몫이 아니다. 오래 묵어 더욱 좋은 와인처럼 그의 투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빛을 발한다. 오랜 시간 여의도를 대표하는 ‘가치투자의 전도사’로 불리는 까닭이다. 과거 신영증권의 리서치센터장으로 일하면서 매년 펀드매니저를 위한 가치투자교실을 열었던 것도 결국에는 가치투자가 이긴다는 그의 오래된 신념 때문이다. 투자자들에게 진정한 나침반 역할을 하는 후배 애널리스트들을 많이 배출하는 한편 은퇴를 하는 베이비붐 세대와 사회 진출을 앞둔 대학생들을 위해 가치투자 교육을 하고 싶다는 것이 그의 포부이기도 하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신영증권에 입사한 후 리서치센터에서 철저한 기업 분석을 통해 종목을 판단하는 가치투자를 익혔다.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제조팀장으로 자리를 옮겨 일할 때는 〈3년의 선택, 3배의 주가〉라는 보고서를 작성하여 조선업종에 대한 장기투자를 주장했고 이후 실제로 10배 이상의 수익을 올려 증권가를 놀라게 했다. 일찍부터 중국을 관심 있게 지켜본 그는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중국에 대한 리서치를 병행하기 시작했다. 2006년 신영증권 센터장을 맡으면서 중국리서치팀을 구성하고, 2010년부터 중국 상하이 교통대학교 경제대학원에서 공부하며 중국 1등 기업을 분석하는 등 장기투자를 위한 리서치를 주도했다. 2013년 하나대투증권으로 자리를 옮겨 장기투자상품으로 내놓은 ‘하나 중국 1등주 랩’이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면서 그의 투자 철학은 다시 한 번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장기화된 저금리 환경에서 중국 내수 시장을 주도하는 1등 기업들에게 장기투자하는 이 상품이 연 20% 이상의 고수익을 실현하고 있는 것이다. 상속과 노후자금 마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하나 중국 1등주 랩’은 투자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지금도 중국 현지를 수시로 왕래하며 주간지 〈한경비즈니스〉에 수년째 중국재테크 칼럼을 연재하는 등 중국 투자전문가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1999년부터 10년 동안 〈한국경제신문〉 베스트애널리스트로 선정되었으며 2005년 〈서울경제신문〉의 ‘대한민국증권대상’, 2006년 ‘매경증권인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10년의 선택, 중국에 투자하라] [10년 후 미래를 약속하는 중국 내수 1등주에 투자하라] [워런 버핏 따라하기] [가치투자가 최고다](공저)가 있다.
현동식
1997년 고려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삼성물산을 거쳐 삼성생명 주식운용본부에서 주식 리서치와 운용업무를 시작하였으며, 이후 삼성투신운용 LT주식운용본부와 새마을금고 연합회 주식운용본부에서 주식운용역으로 근무하였다. 2006년 한국투신운용으로 옮겨 해외투자펀드 운용업무를 시작하였다. 1세대 한국인 해외투자펀드 운용역 중 한 명으로서 이머징마켓과 홍콩 및 다양한 국가의 투자경험을 쌓았다. 2010년 말 한국투신운용 상해리서치 사무소를 설립하며 중국본토 주식 리서치업무를 시작하였으며 한국투자 네비게이터 중국본토펀드를 비롯한 QFII펀드를 관리하고 있다. 4년째 중국현지에서 직접 중국본토 주식을 리서치하는 거의 유일한 한국인 펀드매니저이다.
윤항진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0년대에 LG증권을 통해 증권시장에 입문해서 리서치센터에서 오랫동안 근무했고,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투자전략팀장으로 재직했다. 2008년부터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이머징마켓팀을 맡았으며, 그동안 중국의 20여개 이상 도시와 많은중국기업을 직접 찾아다니며 현실감 있고 심도 있는 리서치를 했다. 특히 2010년부터 매년 중국 현지에서 정기적으로 차이나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신현재, CFA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재무론)를 받았다. 15년 째 한국투자증권에 근무중이며 M&A/국제금융부를 거쳐 회사 스폰서십으로 University of Michigan에 서 MBA 취득 후 줄곧 동사의 해외비즈니스를 담당하였다. 베트남 주재원으로 베트남 현지증권사 인수 업무 후, 외국인의 중국투자 관문인 홍콩에서 현지법인 CFO로 근무하며 홍콩/중국 자본시장에 대한 안목을 키웠다. 본사 GIS그룹 기획부장을 거쳐 현재 해외주식팀장으로 국내 기관 및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중국, 홍콩을 비롯한 미국, 유럽 등 전세계 주식중개를 담당하고 있다.
김철
중국 연변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중국 현지에서 상해에셋플러스투자자문 및 초상증권에서 근무했다. 2011년부터 한국투자증권 해외투자영업부에서 중국주식 담당 직원으로 재직중이며, 매월 중국/홍콩 주식투자에 관심이 많은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중국주식아카데미를 진행하며 투자자들의 중국주식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있다.
‘정중동(靜中動)’. 조용준 센터장의 투자를 표현하는 단어다. 그의 투자는 조용하고 침착하면서도 묵직하게 앞을 향해 나아간다. 단기간에 투자자를 즐겁게 하는 것은 그의 몫이 아니다. 오래 묵어 더욱 좋은 와인처럼 그의 투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빛을 발한다. 오랜 시간 여의도를 대표하는 ‘가치투자의 전도사’로 불리는 까닭이다. 과거 신영증권의 리서치센터장으로 일하면서 매년 펀드매니저를 위한 가치투자교실을 열었던 것도 결국에는 가치투자가 이긴다는 그의 오래된 신념 때문이다. 투자자들에게 진정한 나침반 역할을 하는 후배 애널리스트들을 많이 배출하는 한편 은퇴를 하는 베이비붐 세대와 사회 진출을 앞둔 대학생들을 위해 가치투자 교육을 하고 싶다는 것이 그의 포부이기도 하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신영증권에 입사한 후 리서치센터에서 철저한 기업 분석을 통해 종목을 판단하는 가치투자를 익혔다.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제조팀장으로 자리를 옮겨 일할 때는 〈3년의 선택, 3배의 주가〉라는 보고서를 작성하여 조선업종에 대한 장기투자를 주장했고 이후 실제로 10배 이상의 수익을 올려 증권가를 놀라게 했다. 일찍부터 중국을 관심 있게 지켜본 그는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중국에 대한 리서치를 병행하기 시작했다. 2006년 신영증권 센터장을 맡으면서 중국리서치팀을 구성하고, 2010년부터 중국 상하이 교통대학교 경제대학원에서 공부하며 중국 1등 기업을 분석하는 등 장기투자를 위한 리서치를 주도했다. 2013년 하나대투증권으로 자리를 옮겨 장기투자상품으로 내놓은 ‘하나 중국 1등주 랩’이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면서 그의 투자 철학은 다시 한 번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장기화된 저금리 환경에서 중국 내수 시장을 주도하는 1등 기업들에게 장기투자하는 이 상품이 연 20% 이상의 고수익을 실현하고 있는 것이다. 상속과 노후자금 마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하나 중국 1등주 랩’은 투자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지금도 중국 현지를 수시로 왕래하며 주간지 〈한경비즈니스〉에 수년째 중국재테크 칼럼을 연재하는 등 중국 투자전문가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1999년부터 10년 동안 〈한국경제신문〉 베스트애널리스트로 선정되었으며 2005년 〈서울경제신문〉의 ‘대한민국증권대상’, 2006년 ‘매경증권인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10년의 선택, 중국에 투자하라] [10년 후 미래를 약속하는 중국 내수 1등주에 투자하라] [워런 버핏 따라하기] [가치투자가 최고다](공저)가 있다.
현동식
1997년 고려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삼성물산을 거쳐 삼성생명 주식운용본부에서 주식 리서치와 운용업무를 시작하였으며, 이후 삼성투신운용 LT주식운용본부와 새마을금고 연합회 주식운용본부에서 주식운용역으로 근무하였다. 2006년 한국투신운용으로 옮겨 해외투자펀드 운용업무를 시작하였다. 1세대 한국인 해외투자펀드 운용역 중 한 명으로서 이머징마켓과 홍콩 및 다양한 국가의 투자경험을 쌓았다. 2010년 말 한국투신운용 상해리서치 사무소를 설립하며 중국본토 주식 리서치업무를 시작하였으며 한국투자 네비게이터 중국본토펀드를 비롯한 QFII펀드를 관리하고 있다. 4년째 중국현지에서 직접 중국본토 주식을 리서치하는 거의 유일한 한국인 펀드매니저이다.
윤항진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0년대에 LG증권을 통해 증권시장에 입문해서 리서치센터에서 오랫동안 근무했고,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투자전략팀장으로 재직했다. 2008년부터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이머징마켓팀을 맡았으며, 그동안 중국의 20여개 이상 도시와 많은중국기업을 직접 찾아다니며 현실감 있고 심도 있는 리서치를 했다. 특히 2010년부터 매년 중국 현지에서 정기적으로 차이나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신현재, CFA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재무론)를 받았다. 15년 째 한국투자증권에 근무중이며 M&A/국제금융부를 거쳐 회사 스폰서십으로 University of Michigan에 서 MBA 취득 후 줄곧 동사의 해외비즈니스를 담당하였다. 베트남 주재원으로 베트남 현지증권사 인수 업무 후, 외국인의 중국투자 관문인 홍콩에서 현지법인 CFO로 근무하며 홍콩/중국 자본시장에 대한 안목을 키웠다. 본사 GIS그룹 기획부장을 거쳐 현재 해외주식팀장으로 국내 기관 및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중국, 홍콩을 비롯한 미국, 유럽 등 전세계 주식중개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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