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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의 과학노트 5 해양학

천재들의 과학노트 5 해양학

: 과학사 밖으로 뛰쳐나온 해양학자들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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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5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70g | 153*215*16mm
ISBN13 9788959793532
ISBN10 895979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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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캐서린 쿨렌
캐서린 쿨렌 박사는 밴더빌트 대학에서 분자생물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에서 교수로 지내며 후진을 양성하고 있으며 2002년에는 생의학 분야의 과학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을 교육하기 위한 획기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도 했다. 생물학과 생화학, 세포생물학, 화학에 관한 교재를 개발하고 편집했으며, 현재는 카플란 교육청에서 교사들을 지도하고 있다.
역자 : 양재삼
양재삼 교수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이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스크립스 해양연구소(UCSD)에서 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환경부 환경사무관을 거쳐 미국 환경보호청 산하 라스베이거스 실험실에서 연구원을 지냈으며, 한국해양연구원 극지연구소에서 극지생태연구실장을 역임했다.

그리고 남극의 세종과학기지에서 제3대 월동기지대장으로 활동하며 우리나라의 과학 발전에 이바지했다. 무궁무진한 개발 잠재력을 가진 해양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쏟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진 양재삼 교수는 현재 군산대학교 해양과학대학 학장에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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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학생들이 과학 시대를 살아 갈 것인 만큼 통합형 논술에서 자연과학이 빠질 리 없다는 사실쯤은 쉽게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자연과학은 인문학 분야에 비해 준비된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의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납니다. 입시에서 차이란 결국 이런 부분에서 나는 법입니다. 문과, 이과의 구분에 상관없이 이미 자연과학은 우리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과정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자연과학적 글쓰기가 다른 분야의 글쓰기와 분명하게 다른 또 하나의 차이점은 아마도 내용의 구체성일 것입니다. 구체적인 사례와 구체적인 내용이 결여된 과학적 글쓰기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점에서 천재들의 과학노트 시리즈는 짜임새 있는 기획이 돋보이는 책입니다.

물리학, 화학, 생물학, 지구과학 등 우리에게 익숙한 자연과학 분야는 물론이고 천문 우주학, 대기과학, 해양학과 최근 중요한 분야로 떠오른 ‘과학·기술·사회’ 분야까지 다양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각 분야마다 10명의 과학자와 과학이론에 대해 기술해 놓았으니 시리즈를 모두 읽고 나면 적어도 80여 가지의 과학 분야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자연과학의 소양을 갖춘 사람이 진정한 교양인으로서 인정받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천재들의 과학노트 시리즈가 새로운 문화시대를 여는 길잡이가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최 재 천(이화여대 에코과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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