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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에도 전기가 흐른다?

호박에도 전기가 흐른다?

: 서울대생이 들려주는 물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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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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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09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409g | 153*224*20mm
ISBN13 9788991239234
ISBN10 8991239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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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성수
198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년의 아픈 재수 경험을 딛고 2001년 서울대학교 물리교육과에 입학했다. 대학생활을 하며 친구들이 붙여 준 별명은 ‘교사스럽다’는 것. 발표수업을 진행할 때마다 강의실을 온통 웃음바다로 만들어 버려 얻은 별명이라는데, 정작 본인은 친구들이 왜 웃는지 그 이유를 알지 못한다. 어쨌든 그 바람에 졸업하고 강남학원가로 진출하라는 말을 많이 듣지만 더 열심히 공부해서 우리나라 과학발전에 이바지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과학도다.
저자 : 강영창
1983년 천지를 울리는 소리와 함께 광주의 한 동네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때부터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에 대한 매력에 이끌려 2001년 서울대학교 물리교육과에 입학하게 되었다. 대학에서 물리학을 배우며, 뉴턴이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것에 자극을 받아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을 물리학적으로 생각하고 풀어내려는 일종의 ‘학과병’을 갖게 되었다. 물리 선생님의 꿈을 가슴 깊이 품고,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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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그 건장했던 선수가 바로 ‘돼랑이’라는 별명을 가진 개그맨 강호동이다. 강호동은 아버지의 권유로 중학교 2학년 때 씨름을 처음 시작했는데, 7년 만에 천하장사로 등륵해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1989년 프로 씨름선수가 된 이후 3년 6개월 동안 다섯 번의 천하장사, 일곱 번의 백두장사 타이틀을 따냈다. 그야말로 씨름계의 살아 있는 전설인 셈이다.
천하장사였던 강호동은 이젠 4천 만 국민을 웃기는 개그맨이 되었다. “우헤헤, 제가 말이죠…….” 정신없이 떠들어대는 그의 입담과 육중한 몸매에서 나올 수 없는 팔랑거리는 댄스는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
나는 강호동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볼 때마다 늘 궁금했다. 나를 울렸던 그 천하장사의 힘이 아직까지도 남아 있을까? 옆에 있는 개그맨 김제동과 씨름을 하면 당연히 이기겠지…….
--- p.15~16
전기Electricity의 어원은 그리스어로 ‘호박’이라는 뜻의 엘렉트론Elektron에서 비롯되었다. 고대 그리스인이 호박을 털가죽에 문지르면 깃털 같은 가벼운 물체들을 끌어당긴다는 사실을 알고 난 후 이런 이름을 붙인 것이다. 전기가 호박이라는 말에서 나왔다니, 조금 우습기도 하다.
--- P.65
전자기 유도를 발견한 과학자가 글도 수학도 제대로 배우지 못한 사람이었다면 믿을 수 있을까? 패러데이는 전자기 유도를 발견하여 전자기학 분야에 위대한 업적을 쌓은 과학자이지만 수학을 배우지 못해 미적분학을 몰랐으며, 그의 연구 결과는 대부분 이해하기 쉬운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다고 한다. 패러데이는 대장장이의 아들로 태어나 정규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어려서부터 인쇄소에서 일하면서 홀로 글을 깨우쳤다.
--- p.111
“만약 당신이 아주 예쁜 여자와 한 시간 동안 데이트한다면, 그 한 시간은 일 분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아주 뜨거운 불판 위에 앉아 있다면, 앉아 있는 그 일분이 한 시간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이것이 상대성 이론입니다.”
위대한 과학자 아인슈타인은 그 어렵다는 상대성 이론을 연애와 비유하여 이렇게 표현했다. 사실 그는 과학적인 식견 못지않게 연애에서도 큰 열정을 보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 p.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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