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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거슨요법으로 암을 고친 한 대학병원 의사의 기록

막스 거슨요법으로 암을 고친 한 대학병원 의사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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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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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72쪽 | 539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8314128
ISBN10 898831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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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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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호시노 요시히코
1947년 후쿠시마현에서 출생하였으며, 1973년 후쿠시마현립의대를 졸업했다. 동대학병원 신경전신과에서 근무하였고, 1980년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85~1986년 미국 유학, 아동정신학을 연구하였으며, 1991년 현재 후쿠시마현립의과대학 신경정신임상부 부장이며. 일본 아동청년정신의학회 평의원이다. 저서로는 『유아자폐증의 임상』『등교거부아의 치료와 교육』『음식의 섭취』『학습장애』 등이 있다.
역자 : 김정희
서울대학교 문리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을 졸업(보건학 석사)하였다. 서울대학교 문리대 생물학과 강사와 동덕여자대학교 가정학과 강사를 역임했다. 현재 한국 MCL연구회 회장이다. 저서 및 역서로는 『로봇에도 불성이』『요료법, 그 놀라운 신비』등이 있다.
역자 : 김태수
서울대학교 문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부산대학교 무역대학원 무역학 석사를 마치고 제12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자연건강학회장으로 있다. 저서로는 『나의 체질개선기』,『암식사요법』,『그러나 암도 나았다』,『장을 청소하면 건강해진다』,『물의 신비』,『단식의 기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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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딸의 이상을 알게 된 것은 92년 4월이었습니다. 자주 휘청거렸으며 잘 넘어졌습니다. 그리고 보면 지난 7월경부터 그러한 증상이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당시의 둘째는 두 살 반이었는데 의아해하기는 했으나 병원에 데리고 가 보지는 않았습니다.
아내가 그 애를 병원으로 데리고 간 것이 11월에 들어서였습니다. 상세한 검사를 하지 않은 채 "조금 더 두고 봅시다."라는 의사의 말에 그날은 그냥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아내의 말을 듣고 나는 그럴 리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8월 이후부터 그러한 증상이 심해지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언어의 장애도 있어 보였습니다. 가정의학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그 증상에 해당되는 뇌종양이 아닌가 하고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도 한편으로 '설마, 내 딸이?' 하고 부정을 하려 들기도 했습니다.
그 며칠 후 이번에는 대학병원으로 데려가게 되었습니다. 거기에서 CT검사를 한 결과 소뇌충부의 뇌종양이라는 진단을 정식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뇌중앙의 간뇌에 소뇌가 있는데 그 소뇌와 뇌간이 접해 있는 부위에 소뇌충부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그 부위에 종양이 발생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치료하기가 대단히 어려운 부위이며 종양의 크기는 계란만 하다고 했습니다.
나와 아내는 모르고 있었지만 이미 수두증(수액이 증가하여 뇌안의 공간에 다량 차 있는 상태)이라는 증상이 나타나 있는 상태라고 의사가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의사는 이렇게 말해 주었습니다.
"종양이 뇌를 압박하여 수액(뇌세포나 척추를 보호하는 액)이 뇌에서 내려가지 않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수두증 증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대로 두면 뇌가 파열하여 심장이 멎게 됩니다. 지금 바로 그러게 될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pp.15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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